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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이서 1장 7절-13절,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르는 삶 - 매일성경큐티 주석과 해설 정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를 닮아 가야만 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 이서 1장 7절부터 1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매일 매 순간마다 예수님 안에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본문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요한 이서 1장 7절-13절,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르는 삶 7절, 주석과 해설 주석 개역성경에는 ‘호티’(’왜냐하면’)가 생략되어 있다. 이는 사랑과 진리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4-6절까지의 내용과 7-11절에서 언급될 ‘미혹하는 자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고’가 상관 관계를 맺고 있음을 시사한다. ‘진리와 사랑’은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기독교의 가장 중심적인 요소로서 이를 부인하거나 거부하는 자들은 곧 미혹하는 자이며 적그리스도들이다. 본 절은 요일2:23,27과 4:1-3을 반영한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많이’로 번역된 헬라어 ‘폴로이’은 4절에 나타난 ‘너의 자녀 중에’에서 암시된 ‘몇몇’(티나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는 수신자들이 속한 교회에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자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했으나 미혹하는 자를 따라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자들은 매우 많았음을 시사한다. 한편 ‘나왔나니’에 해당하는 헬라어 ‘여셀돈’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미혹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무리를 형성하기 위하여 교회에서 나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요일2:19). (2)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서 나와 세상에 들어오셨고(요17:18, 20:21, 요삼1:7) 같은 단어가 사용되는 것으로 보아 미혹하는 자들이 잘못된 자신들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하여 나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본 절은 요일4:2을 반영한 것으로 미혹하는 자의 정체를 나타낸다. 본 절과 병행을 이루는 요일4:2에서는 완료 분사인 ‘엘렐위도타’(’오신 것을’)가 사용되어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육체로 세상에 오셨음을 나타내나 본 절에서는 현재 분사인 ‘에르코메논’(...

요한 이서 1장 1절-6절,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 매일성경큐티 주석과 해설 정리

사도 요한은 요한 이서 1장을 통하여 복음의 바른 진리 속에서 서로 사랑함으로써 풍성해지는 교회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매일성경의 본문을 따라 요한 이서 1장 1절부터 6절까지의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요한 이서 1장 1절-6절,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1절, 주석과 해설 장로는 ‘장로’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 프레스뷔테로스’에 관사 ‘호’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본서의 저자 요한은 수신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으며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요한은 신약 성경의 다른 서신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아니하고 ‘장로’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자신이 나이가 많은 연장자로서 존경을 받을 만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감독과 같이 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단의 거짓 교리에 대항하여 사도의 가르침을 전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자임을 시사한다(Stott, Barker, Smalley, Westcott).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본서의 수신자를 나타내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의 헬라어 ‘에클려테 퀴리아 카이 토이스 테크노이스 아우테스’에 대한 견해는 크게 두 가지로 대별된다. (1)혹자는 ‘에클려테’나 ‘퀴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이라고 주장한다(Clement, Harris). (2)혹자는 지방 교회와 같은 기독교 공동체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Stott, Westcott, Brooke, Bruce, Dodd). 두 가지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본서를 문자적으로 이해하면 한 개인에게 해당하지만 사실상 공동체에 대한 교훈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Barker). 따라서 수신자들은 요한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방 교회와 교인들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참으로’의 헬라어 ‘엔 알레데이아’에 대해서 혹자는 관사가 없음을 근거로 ‘진실로’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