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새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서론: 장대 위의 놋뱀, 그리고 우리의 시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걷다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을 때, 그들 진영에 불뱀이 나타났습니다. 치명적인 독에 물려 온 몸이 타들어 가는 고통 속에 죽어갈 때, 하나님은 살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바로 장대 위에 '놋뱀'을 높이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살리라." 이 구약의 사건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들려 올려질 인자'에 대해 미리 보여 주신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아래의 문제' 혹은 '세상의 문제'에 함몰되어 살아갑니다. 어제 마친 업무의 피로가 가시지 않은 채,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며 스마트폰 알람 소리에 억지로 몸을 일으켜 만원 지하철과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오늘 하루를 걱정하는 우리 일상의 고단함은, 때로 우리 시선을 하늘이 아닌 발바닥 밑의 흙먼지에만 고정시키게 만듭니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잊은 채 당장의 갈증과 결핍에만 매달리는 것, 이것이 바로 본문이 지적하는 인간의 비극적 실존인 '아래에서 난 자'의 모습입니다. 오늘 이 새벽, 우리는 독에 물려 죽어가는 자처럼 땅만 보던 시선을 들어, 우리를 위해 높이 들리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본론 1. 소속의 경계 — 당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자신의 근본적인 차이를 '공간적 기원'으로 설명하십니다. 23절입니다. 요한복음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래'와 '이 세상'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중심성에 갇힌 죄의 영역을 의미합니다. 땅에서 난 자는 땅의 언어만 이...
구약장이 매일성경큐티 설교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