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새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서론: 요동치는 마음, 흔들리지 않는 위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여러분의 마음은 평안하십니까? 요즘 뉴스를 보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치솟는 물가 상승과 불투명한 노후,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자녀의 진로와 취업 문제로 인해 밤잠을 설치며 깊은 근심에 빠진 분들이 참 많으실 것입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우리의 마음은 거센 풍랑을 만난 조각배처럼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오늘 본문 속의 제자들도 똑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던 예수님께서 곧 떠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동료 중 하나가 예수님을 팔 것이고, 수제자 베드로조차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할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예고를 들었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와 혼란, 즉 극도의 '근심(ταράσσω, 타랏쏘)'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앞두신 예수님은 자신의 고통보다 제자들의 두려움을 먼저 아시고 그들을 위로하십니다. 오늘 이 새벽, 우리 삶의 수많은 불안 앞에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와 평안을 발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1. 근심에 대한 영적 처방: 확고한 믿음과 영원한 처소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 배반과 부인에 대한 말씀으로 인하여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에게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1절을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마음이 요동칠 때 주님이 주시는 해답은 복잡한 전략이 아니라 단순한 '신뢰(Trust)' 입니다. 환경을 바라보면 두렵지만,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은 근심을 이길 수 있는 확실한 이유를 주십니다.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은 실패나 영원한 이별이 아닙니다. 내 아버지...
구약장이 매일성경큐티 설교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