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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묵상] 창세기 24장 50절-67절, 저물 때에 들에서 묵상하다가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이른 새벽 시간, 피곤한 육신을 이끌고 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격적인 말씀에 앞서 사도행전 16장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일화를 먼저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당시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려는 치밀하고 원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이라고 단호하게 기록합니다. 자신의 가장 선한 계획마저 철저히 막혔을 때, 바울은 드로아로 내려가 밤을 지새우며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 이 낯선 부르심 앞에서 바울은 고집을 꺾고 즉각 순종합니다. 사도행전 16장 10절은 "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라고 증언합니다. 내 길이 철저히 막혔을 때, 그것이 오히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새롭고 완벽한 길의 시작임을 겸손히 인정했던 것입니다. 본론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매일 아침 복잡한 출근길에 오르며, 팍팍한 살림살이와 끝이 보이지 않는 자녀들의 진로 고민 앞에서 우리는 자주 길을 잃은 것 같은 막막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늘 계획대로 수월하게 풀리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안과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의 걸음을 완벽하게 이끄시는 주권자 하나님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바울을 마게도냐로 이끄셨던 성령님께서, 오늘 본문 속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을 주관하시며 척박한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십니다. 1. 내 삶의 모든 걸음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음을 굳게 고백하십시오. 아브라함의 늙...

[4월 12일 묵상] 창세기 24장 28절-49절, 불확실한 미래를 극복하는 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하는 기도 새 찬송가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새 찬송가 386장, 만세 반석 열린 곳에 서론: 인생의 불확실성을 마주한 우리, 어디로 가야 합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대 근동 사회에서 결혼은 단순히 두 남녀의 낭만적인 만남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철저히 가문과 가문의 결합이었고, 언약의 계승이라는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결혼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 '이라는 언약이 성취되는 매우 결정적인 구속사적 분기점이었습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띠고 800킬로미터가 넘는 길고 험난한 사막 길을 떠난 한 사람이 오늘 본문에 등장합니다. 바로 아브라함의 이름 모를 늙은 종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그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셨습니까? 우리는 매일같이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자녀의 진학 문제, 당장 생계가 걸린 취업과 이직, 가정을 위한 이사, 노후의 삶을 대비하는 재정적 결단 등 수많은 문제 앞에서 우리는 끝없는 불확실성과 마주합니다. "혹시 내가 이 길을 선택했다가 실패하면 어쩌지? 내 판단이 틀려서 우리 가족이 고통받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과 불안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바위처럼 남아 있습니다. 본론 우리는 이 짙은 안개와 같은 불확실성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오늘 아브라함의 종은 그 해답이 나의 얄팍한 경험이나 세상의 지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구하는 엎드림'에 있음을 우리에게 강력하게 증언합니다. 오늘 이 새벽, 본문에 나타난 종의 세 가지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의 막힌 담을 허무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도는 내 육신의 안위보다 주님의 사명을 우선하는 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수십 일에 걸친 험난한 여행 끝에 마침내 목적지인 밧단아람에 도착했고, 기적적으로 리브가의 집에 들어섰습니다. 그의 몸은 지칠 대로 지쳐 있었고, 뱃속은 텅...

[4월 11일 묵상] 창세기 24장 1절-27절, 확신이 없을 때,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서론: 인생의 불확실성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손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예배의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묵상할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 생애의 중요한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늙었고 평생의 동역자 사라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고대 근동에서 족장이 며느리를 구하는 일은 단순한 결혼을 넘어,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신앙의 정체성을 다음 세대로 전수하는 중대한 구속사적 과업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우상 숭배 문화 속에서 아브라함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을 먼 고향 땅으로 보내는 결단을 내립니다. 우리의 치열한 일상도 이와 같지 않습니까? 우리 앞에는 늘 선택의 기로가 놓여 있습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우리는 "과연 내일은 괜찮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직장에서의 피 말리는 경쟁과 업무 스트레스, 가정에서의 관계 갈등과 자녀 양육의 고민, 그리고 예상치 못한 건강의 위기 앞에서도 우리는 마치 광야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막막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내 지혜만을 의지하려다 깊은 염려에 빠지곤 합니다. 본론 그러나 본문은 막막한 현실 앞에서도 기도를 통해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의 완벽한 계획을 실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눈물 나는 일상을 어떻게 기적으로 바꾸시는지, 늙은 종의 걸음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약속의 말씀에 기초한 절대적 순종 아브라함은 늙은 종에게 가나안 여인이 아닌 내 고향 족속에게서 아들의 아내를 택하라고 엄중히 맹세하게 합니다. 명을 받은 종은 현실적인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여자가 나를 따라오지 않겠다고 하면 어찌합니까?" 그러나 아브라함은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24:7, ...

[4월 10일 묵상] 창세기 23장 1절-20절, 막벨라 굴의 참된 의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새 찬송가 480장, 천국에서 만나 보자 서론: 눈물 흘리시는 주님과 우리의 나그네 된 현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11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는 가슴 아픈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35절은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라고 이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곧 나사로를 다시 살리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이셨지만,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이 가져다주는 그 깊은 상실감과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비참함 앞에서는 사람들과 함께 깊이 애통해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 눈물은, 오늘 이 땅에서 끊임없이 이별과 상실을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깊은 공감의 눈물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세상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상실의 아픔을 마주합니다. 비단 죽음뿐만이 아닙니다. 평생을 뼈 빠지게 일해도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팍팍한 경제적 현실 앞에서 내 이름으로 된 작은 집 한 채, 내 마음 편히 누일 작은 공간 하나 마련하기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 아, 나는 이 세상에서 참으로 가진 것 없는 나그네이구나 "라는 서러움과 영적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본론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도 정확히 이러한 현실의 벽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을 따라 평생을 순종하며 살았지만, 127세 된 사랑하는 아내 사라를 떠나보낼 때, 그에게는 아내의 시신을 누일 땅 한 평조차 없었습니다. 죽음 앞의 허무함과 이 땅에서 철저한 이방인이라는 서러움,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의 아픔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가장 깊은 절망과 상실의 자리에서 어떻게 영원한 소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지 깨닫고, 하늘의 위로를 경험하시는 복된 새벽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슬픔 한가운데서 '나그네 됨'을 신앙으로 고백하다. 본문 2절을 보면...

[4월 9일 묵상] 창세기 22장 1절-24절, 여호와 이레, 소중한 것을 바치는 아침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서론: 겟세마네의 밤과 모리아의 아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고요하고 거룩한 새벽, 우리의 영적인 시선을 신약성경 누가복음 22장에 기록된 겟세마네 동산으로 먼저 향해 보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눈앞에 두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땅에 떨어지며 간절히 기도하셨던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발견하게 됩니까?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생명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와 뜻 앞에 온전히 내려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처절하고도 거룩한 '내어드림'의 기도가 바로 죽었던 우리를 다시 살려낸 십자가 구원의 위대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구약성경 창세기 22장의 본문에는, 이 신약의 겟세마네 동산과 너무나도 깊이 맞닿아 있는 가슴 시린 고대 구약의 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쳐야만 했던 모리아 산의 아침입니다. 본론 여러분, 우리가 치열하고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며 매일 밤낮으로 새벽잠을 설치게 만드는 근심의 진짜 이유들이 무엇입니까? 자녀의 막막한 진로와 학업 문제, 매월 바닥을 드러내는 재정적인 어려움, 혹은 내 힘과 의학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육체의 깊은 질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또, 나도 모르게 내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동아줄로 꽉 움켜쥐고 있는 '나만의 이삭'이 흔들릴 때 우리는 깊은 절망과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을, 정작 선물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우리의 연약한 우상숭배적 본성 때문입니다. 오늘 이 새벽, 눈물을 머금고 산을 오르는 아브라함의 무거...

[4월 8일 묵상] 요한복음 21장 15절-25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서론: 실패의 밤이 지나고 찾아온 은혜의 새벽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고요한 새벽, 주님의 전을 찾은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십니까?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소망을 품기도 하지만, 때로는 어제 무너졌던 나의 연약함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의 쳇바퀴 속에서 겪는 깊은 '번아웃(Burnout)',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 혹은 자녀에게 쏟아낸 날 선 감정들로 인한 후회, 그리고 '내가 과연 진짜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있는가?' 하는 뼈아픈 ' 자격지심 '과 ' 죄책감 '이 우리를 짓누를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이 펼쳐지는 디베랴 바닷가(갈릴리 호수) 역시, 이처럼 짙은 절망과 실패의 냄새가 배어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곳은 약 3년 전,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제자들을 부르셨던 영광스러운 소명의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베드로와 일곱 제자들은 그 영광을 뒤로한 채 옛 직업인 어부로 돌아가 밤새 그물을 던지고 있습니다.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도망쳤고, 대제사장의 뜰에 피워진 숯불 앞에서는 예수님을 저주하며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그 치명적인 영적 실패와 연약함이 베드로를 짓눌렀고, 스스로를 사명자의 자리에서 파면시켜 갈릴리의 밤바다로 숨어들게 한 것입니다. 우리 역시 내 안의 죄악과 연약함을 마주할 때, 하나님을 피하여 영적인 도피처로 숨으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본론 그러나 밤이 새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한 그 텅 빈 바닷가, 가장 춥고 외로운 그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친히 숯불을 피우고 조반을 지어 기다리신 주님은, 오늘 이 새벽 예배의 자리에 상한 심령을 안고 나온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다가오십니다. 실패한 우리를 찾아오셔서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는 아침이 되기를 소망합...

[4월 7일 묵상] 요한복음 21장 1절-14절, 와서 조반을 먹으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새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서론: 밤새 던진 빈 그물과 우리 인생의 새벽 여러분, 1914년 남극 탐험에 나섰던 어니스트 새클턴(Ernest Shackleton)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그의 배 '인듀어런스호'가 얼음에 갇혀 파손되었을 때, 그는 영하 수십 도의 추위 속에서 27명의 대원과 함께 634일간 사투를 벌였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조난 상황에서도 그는 단 한 명의 희생자 없이 전원을 구조해냈습니다. 훗날 대원들은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 우리 곁에는 보이지 않는 '스물 여덟 번째 인물'이 함께 걷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보이지 않는 존재가 그들에게는 생존의 희망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성경 본문 속 제자들의 상황도 이와 비슷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두 번이나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무력감과 공허함이 가득했습니다. 베드로는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고 말하며 다시 옛 생활의 터전인 디베랴 바다로 돌아가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근원적인 연약함입니다. 사명을 받았으나 현실의 벽 앞에서 다시 익숙한 과거의 습관과 죄성으로 도피하려는 연약함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본론: 빈 배를 채우시고 영혼을 먹이시는 은혜 여러분, 어제 하루 어떠셨습니까? "어제 하루도 정신없이 직장에서 치이고, 자녀들과 실랑이하고, 텅 빈 통장 잔고나 풀리지 않는 관계 때문에 밤잠을 설친 채 이 새벽 제단에 나오지는 않으셨나요?"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건져 올린 것은 차가운 바닷물뿐이었던 제자들의 모습이, 어쩌면 성실하게 살았지만 아무런 열매가 보이지 않아 낙심한 우리의 모습과 참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빈 그물을 씻고 있는 바로 그 절망의 해변에, 부활하신 주님이 이미 먼저 와 계십니다. 1. 내 방식의 수고가 멈춘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