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새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서론: 예기치 못한 삶의 암전(暗轉)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고요한 새벽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 위에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는 요셉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한 단어, 바로 ‘꿈’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히브리어로 꿈을 뜻하는 ‘할롬(חֲלוֹם)’은 개인이 품은 꿈과 야망을 넘어선 위대한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 담긴 거룩한 계시를 뜻합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과 이 거룩한 ‘할롬’을 가슴에 품고 형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따뜻한 격려가 아니라 차가운 살기였습니다. 형들은 비웃으며 말합니다. “ 자,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그를 죽여서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 여러분, 우리도 살다 보면 이런 순간을 마주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 믿고 시작했는데, 소중한 기도의 제목들이 세상의 조롱이나 냉혹한 현실이라는 깊은 구덩이에 던져질 때가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맞을까? 왜 현실은 정반대로만 흘러갈까?” 하며 좌절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본론 내 삶의 꿈이 산산조각 난 것 같은 그 어두운 순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 던질 수는 있었어도, 하나님이 그에게 심어주신 꿈까지 매장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절망의 구덩이는 하나님의 꿈이 현실이 되는 신비로운 통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 새벽, 내 꿈보다 더 크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꿈이 우리 인생의 가장 낮은 곳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그 위대한 구속의 신비를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1. 시기의 구덩이에서 소망의 뿌리를 찾으십시오 형들은 요셉을 죽여 깊은 구덩이에 던지려 했습니다. 이 때, 형들이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무엇입니까? 23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37: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구약장이 매일성경큐티 설교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