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묵상] 사사기 13장 15절-25절, 두려움이 말할 때,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사사기 13장 15절-25절, 두려움이 말할 때,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사사기 13장 15-25절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 설교를 위한 성경 본문 연구 보고서 사사기 13장 15절-25절, 강한 사람 삼손은 어디서 먼저 무너졌는가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서론 여러분, 밤에 받은 전화 한 통 때문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적이 있으십니까? 가끔씩, 부모님 전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왠지 모를 두려움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단지, 전화벨이 울렸을 뿐인데 머릿속에서는 벌써 여러 사건이 벌어집니다. 부모님 건강에 무슨 일이 생겼나, 병원에서 연락이 왔나, 좋지 않은 소식인가. 아직 수화기를 들지도 않았는데 마음은 가장 나쁜 곳까지 달려가 버립니다. 우리의 두려움이 그렇습니다.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결론부터 냅니다. 큰일 났다. 이제 끝났다. 이번에는 견디기 어렵겠다. 전화는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마노아도 그랬습니다. 그는 아내와 함께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이한 일을 보았습니다. 제단의 불꽃이 하늘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사자가 그 불꽃 가운데로 올라갔습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마노아는 그제야 자신들을 찾아온 분이 여호와의 사자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그 깨달음 다음에 나온 말이 뜻밖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죽으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도다. 하나님이 찾아오셨고 제사를 받으셨고 아들까지 약속하셨는데, 마노아는 그 모든 일을 죽음의 징조로 읽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습관이 있습니다. 몸이 전과 같지 않으면 남은 날을 먼저 걱정합니다. 자녀에게 연락이 늦으면 관계가 멀어진 것은 아닌지 마음을 졸입니다. 통장 잔액이 줄어들고 병원 진료일이 가까워지면, 아직 오지도 않은 일을 끌어와 오늘의 평안을 잃어버립니다. 오늘 본문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쉽게 교훈하지 않습니다. 마노아의 아내는 더 분명한 믿음의 길을 말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