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ㄷ록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성도 여러분, 살아가면서 내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대상 때문에 깊은 수렁에 빠져본 적이 있으신가요? 직장의 안정적인 수입, 건강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혹은 평생 나를 지켜줄 것 같던 사람이 순식간에 배신을 하고 나를 뒤흔들기도 합니다. 영혼을 갈아 넣으며 매달렸던 세상의 수단들이 오히려 내 목을 죄어오는 가혹한 멍에가 될 때, 우리는 아득한 절망을 경험합니다. 오늘 본문 속 유다 백성들의 형편이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위협을 벗어나고자 강대국 앗수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유다가 기대었던 앗수르는 구원자가 아닌, 자신들을 잔인하게 짓밟는 거대한 몽둥이로 변했습니다. 살기 위해 잡았던 손이 나를 죽이려 드는 비극,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의지하는 인생의 아픔입니다. 오늘 선지자 이사야는 이 절망 한복판에 서 있는 백성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세상의 힘은 무너져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거룩한 백성, 곧 '남은 자'를 보존하시고 그 어깨에서 중한 짐을 벗겨 주십니다. 오늘 우리가 붙들어야 할 참된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본론 1. 세상의 헛된 지팡이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진실하게 의지하십시오. 본문 2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사야 10: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이스라엘은 앗수르라는 세상 권력을 의지하면 안전할 줄 알았으나 도리어 짓밟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고통을 통해 소중한 영적 깨달음을 주십니다. 나를 무너뜨리는 세상 우상을 버리고, 이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만을 진실하게 의지하게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 의지하다 '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שָׁעַן (샤안)입...
구약장이 매일성경큐티 설교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