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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13절-20절, 좁은 문 좁은 길 - 매일성경 강해 주석과 해설 정리

매일성경 큐티의 본문인 마태복음 7장 13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은, 예수님이 전해 주신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성도들이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과 열매로 판단하시는 주님에 대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마태복음 7장 13절-20절, 좁은 문 좁은 길 - 매일성경 강해 주석과 해설 정리



마태복음 7장 13절-20절, 좁은 문 좁은 길



13절, 강해 주석과 해설


강해

여기서 인생의 가는 길에는 “좁은 “것과 “넓은 “것이있다고 하셨으니, 이것은 (1) 고행주의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인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육체의 소욕대로 방종스러이 살 수 있는 넓은 길과 하나님의 복음 진리대로 따라가는 규범있는 생활의 길을 대립시킨다. 좁은 길이라고 하여 거기에는 낙이 없고 고통만 있다 함은 불가하다. 이 좁은 길에는 도리어 감추인 만나를 먹는 참된 희락이 있는 것이다. (2) 이것은 자력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을 포함하는 것인가? 그런 것도 아니다. 여기 이 비유가 포함한 뜻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따라가는 길이 함부로 범죄하는 생활에 비해서는 제한이 있고 절제가 있다. 그러나 이 좁은 길은 하나님의 은헤로 구원얻는 길이니 그 길을 가는 도중에도 생명과 희열이 있고 그 길을 다 간후에는 영생의 면류관을 받는다.



15절, 강해 주석과 해설


거짓 선지자

이것은 거짓 선생을 의미하는 바 위에서 말한대로 사람을 좁은 길로 인도하지 않고 넓은 길로 사람을 꾀어 이끄는 자들이다.


양의 옷을 입고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그들이 외식으로는 겸손하며 사랑도 있고 모든 이익을 그들이 교훈에서 약속하니 그것이 양의 옷과같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생명이 성령님이 없고 다만 자기들을 위하는 야욕만이 가득하였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교회를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것이다.



16절, 강해 주석과 해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여기 열매란 것은 이 교훈과 그것의 영향과 및 그의 행위를 의미한다. 혹설에 이것은 행위만을 가리킨다고 하나 이 해석은 합당치 않다. 그 이유는 좋은 행위도 악사상을 선전하기 위하여 이용적으로 나타나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이 범죄한 결과로 나타났으니(창3:18), 이 둘은 죄악의 상징이다. “포도”와 “무화과”는 의와 선의 비유인 듯하다.



19절, 강해 주석과 해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것은 거짓 교훈과 악사상의 무리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하신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는 악사상의 소유자들로서 심판 받은 일이 많다. 그러나 최후 심판이 오기 전에는 이 무리가 다시 일어난다. 이는 마치 밭에서 잡초를 제하여도 얼마 후에 다시 잡초들이 나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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