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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장 1절-20절, 열린 미래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2024년 4월 19일 금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신명기 30:1-20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그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올 것을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하나님과 화목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을 작성하기 위한 구조와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30장 1절-20절, 열린 미래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신명기 30장 1절-20절, 열린 미래



함께 할 찬송


  • 새 찬송가 35장, 큰 영화로신 주



본문의 구조


1. 율법에 순종하라 (1-14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평지에서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만 합니다. 그 말씀대로 행하고 따를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2. 생명과 죽음 중에서 선택하라 (15-20절)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두셨고, 무엇을 선택하는가는 이스라엘에게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생명의 길을 선택하면 복을 누릴 것이며, 사망의 길을 선택하면 화가 닥칠 것입니다.



본문의 주석


1. 30:1-3 주석

이 구절의 문법적 구조는, 이스라엘의 회개와 주님께로의 회귀가 주님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것, 즉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의 조건에 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29:29).


2. 30:4-5 주석

하나님께서는 "땅 끝에서" 한 나라를 일으켜 자기 백성을 대적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8:49). 이제 하나님은 가장 먼 지평선에서 그들을 모으실 것입니다. 4절은 느 1:9에 인용되어 있습니다. 사 41:9; 43:6; 막 13:27을 참조하십시오.


3. 30:6-8 주석

마음의 할례라는 이미지는 아브라함이 주님과의 언약 관계의 표징으로 자신과 집안 사람들과 함께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았던 때에서 유래합니다(창 17:9-14). 예레미야도 영적인 할례의 관점에서 언약의 실재의 이 표식에 대해 말했으며(렘 4:4; 참조. 렘 31:33; 겔 36:26),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새 생명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비유했습니다(롬 2:28-29; 골 2:11).


4. 30:9-10 주석

이스라엘이 주님께 돌아오면 그들이 겪었던 저주가 반전되고 불순종의 결과로 고통을 겪는 대신 언약에 순종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28:4). 기쁨이라는 용어는 28:63에서 "기뻐하라"로 번역된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


5. 30:11-14 주석

이스라엘이 언약의 요구가 순종하기에 너무 어렵다고 항의할까 봐 모세는 그들에게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그들 안에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14절). 이는 시내 산에서 그리고 지금 모압 평원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의 마음과 목적을 보여 주신 것을 말합니다. 모세는 이 문제에 대해 그들에게 지시했고(6:1), 그들은 자녀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영혼에 그것을 깊이 새겨야 했습니다(11:18-19). 바울은 이 구절을 복음의 근접성과 쉽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복음의 특성에 비유하며 인용했는데, 구약 언약의 말씀처럼 신약의 구원의 말씀도 가까이 있고 믿으려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된다고 말했습니다(롬 10:6-10).


6. 30:15-20 주석

이 구절의 주제는 생명으로, 죽음과 대조됩니다.


7. 30:19 주석

법정과 유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생명과 죽음을 제시하신 자신의 제안에 대한 증인으로 하늘과 땅을 부르셨습니다. 이 증인들은 지속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인간이나 천사도 아닌 하늘과 땅을 부르셨습니다(참조 4:26; 31:28; 32:1; 사 1:2; 막 1:2).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복된 순종의 삶을 선택하여 자신과 후손이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셨습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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