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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하 23장 18절-39절, 주석과 해설 정리

사무엘 하 23장 18절부터 39절까지의 말씀에는, 다윗이 자신의 부하들의 이름들을 호명하고 그들이 행한 위대한 일들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부하들의 희생과 수고를 잊지 않았던 다윗을 생각하며 매일성경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무엘 하 23장 18절-39절,



사무엘 하 23장 18절-39절, 주석과 해설 정리



18절, 주석과 해설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여기서 ‘세 사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솰리쉬’는 (1) ‘군지휘관’(8절)과 (2) ‘삼 인’ 모두로 번역될 수 있는 용어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정관사 ‘하’가 붙어 있으므로, 다윗을 위해 베들레헴 성문 곁의 우물 물을 떠온 ‘그 삼 인’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Pulpit Commentary).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여기에서 ‘세 사람’은 혹자의 견해처럼 야소브암, 엘르아살, 삼마(8, 9, 11절)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Keil) 아비새, 브나야, 그리고 익명의 뛰어난 한 용사를 가리킨다. 따라서 ‘아비새’는 제2 용사단(히, 솰리쉬)의 두목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19절,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첫 세 사람은 8-12절에 기록된 야소브암, 엘르아살, 삼마를 가리킨다. 한편 ‘아비새’(삼상 26:6)는 제2의 세 사람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용사였으나, 첫 삼 인의 힘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20절, 주석과 해설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갑스엘’은 유다 남쪽에 있는 한 지방이며(수 15:21, 느 11:25), 오늘날의 ‘길벳 호라’(Khirbet Hora)로 추정된다. 그리고 여호야다는 아론 계통의 대제사장이었다(대상 27:5, 12:27). 이러한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다윗 치하에서 그렛과 블렛의 대장(근위 대장)이었으며(8:18, 20:23), 또한 2만 4천 명으로 구성된 제3월 군대의 장관이었다(대상 27:5). 그리고 브나야는 아도니야의 반역을 분쇄한 공으로 솔로몬 치하에서는 요압 대신 군대 장관이 되었다(왕상 2:28-35).


용맹스런 일

직역하면 ‘위대한 행위, 큰 일’이란 뜻이다. 구체적으로 그 ‘큰 일’은 여기서 세 가지로 제시된다. 즉 (1)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인 행위, (2)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사자를 죽인 행위, (3) 막대기로 창을 가진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인 행위 등이다.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여기서 ‘아리엘’이 누구인지에 대한 견해는 둘로 나뉜다. (1) 혹자는 ‘아리엘’이 ‘신(神)의 사자(獅子)’란 의미로서, ‘아리엘의 아들 둘’은 ‘사자 같이 용맹스런 두 용사’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Keil, Lange). 또한 이에 대한 증거로서 지금도 아랍인들과 페르시아인들은 매우 뛰어난 용사를 가리켜 ‘아리엘’이라 부른다고 한다(Bochart). (2) 반면 혹자는 ‘아리엘’이 모압 왕의 이름일 것이라고 추측한다(Smith, Ewald, Thenius). 따라서 이 두 사람은 모압 왕 아리엘의 아들들(왕자들)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원문상으로, 본 구절에는 ‘아들’이란 단어가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이 견해를 따를 경우 ‘아리엘의 두 사람’이라는 애매한 말이 된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2)의 견해 보다는 (1)의 견해를 따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듯하다.


눈이 올 때에 …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팔레스타인의 사자는 페르시아 산(産) 사자에 속한다. 한편 구약 시대에 사자의 출현은 매우 흔했다. 따라서 성경은 사람이 사자에게 물려 죽은 사례들을 여려 군데에서 기록하였다(왕상 13:24, 20:36, 왕하 17:25). 이 사자들은 추운 날 눈이 많이 내려 먹이가 없어지면 민가로 내려와 사람들을 먹이로 삼았다. 따라서 사람들은 이러한 식인 사자를 잡기 위해 함정(큰 구덩이)을 만들곤 하였는데, 그 때에 갈고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였다(겔 19:4, 8). 그런데 ‘브나야’는 맨몸으로 ‘함정’(큰 구덩이)으로 뛰어들어가 사자를 때려잡은 것이다(삿 14:6, 삼상 17:34-36).



21절, 장대한 애굽 사람


병행 구절인 대상 11:23에 보면,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대 성경의 도량법상 1규빗이 대략 45.6 cm이므로, 그의 키는 무려 2m 30cm에 이른다. 이러한 사람을 브나야가 막대기 하나로 대결하여 그 장대한 애굽 사람의 손에 든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찔러 죽임으로 이겼다고 하니, 우리는 여기서 브나야의 용맹을 능히 짐작할 수 있다.



23절,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시위대는 왕의 근위대를 의미하며, 이는 사형 집행 기관인 ‘그렛’ 부대와 왕명을 급히 전달하는 ‘블렛’ 부대로 구성되었다(8:18).



24절, 주석과 해설


24-39절

여기에는 다윗의 30인 용사 명단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이 부분에 언급된 용사의 수는 31명이다. 이러한 차이는 아마도 원본의 파손으로 인한 독법상의 어려움 때문에 생겨났거나, 아니면 30 용사라는 특수 명칭하에 몇 명 더 추가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사실 초기에는 정확히 30 용사로 구성되었던 것 같은데, 전쟁터에서의 사망 등으로 인해 결원이 생겼을 경우에는 보충하기도 하였고, 또 훌륭한 무공을 세운 자는 30 용사의 반열에 추가시키기도 하였기 때문에, 후대에는 30 용사라는 특수 명칭하에 30 용사 이상의 용사들로 구성되었던 것 같다. 따라서 대상 11:26-47에서는 훨씬 많은 용사들의 이름이 추가되어 나타난다.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아사헬’은 요압과 아비새의 아우이자 다윗의 조카로, 그 발이 들노루 같이 빠른 용사였다(2:18). 그는 이스보셋의 군장 아브넬을 추격하다가 그의 창에 찔려 죽었다(2:23). 그런데 그가 삽십 인 중에 속하였다고 하였으므로 삼십 인의 구성은 최소한 그의 죽음 이전에 이루어진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아사헬은 다윗의 헤브론 치세 때 곧 사울 왕가의 이스보셋과의 내전 중에 전사했으므로, 30인의 구성은 다윗이 유다 지파의 왕으로 즉위한 직후 얼마 후에 이루어졌을 것이다(The Interpreter’s Bible).


엘하난

여기 도도의 아들 ‘엘하난’(대상 11:26)은 21:19의 야일의 아들 엘하난과는 다른 인물이다(Keil).



25절, 주석과 해설


하룻 사람 삼훗

‘삼훗’은 원문상으로는 ‘삼마’이나, 대상 11:27의 삼훗과 일치시키기 위해 여기서도 삼훗으로 번역되었다. 물론 그는 11절의 삼마와는 다른 인물이다(Keil). 왜냐하면 삼마는 하랄 사람이나, 삼훗은 하룻 사람이기 때문이다. 한편 ‘삼훗’은 대상 27:8에 기록된 5월 장관 삼훗과 동일 인물로 여겨진다.


엘리가

역대상에는 그의 이름이 빠져 있다. 아마도 ‘엘리가’는 삼훗과 함께 하룻 사람이므로 생략되었을 것이다(Lange, Pulpit Commentary).



26절, 주석과 해설


발디 사람 헬레스

‘발디’는 유다 남쪽 벧-벨렛 근처이며(수 15:27, 느 11:26), ‘헬레스’는 7월 장관이었다(대상 27:10). 한편 역대기에는 ‘블론(발론) 사람’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대상 11:27, 27:10), 아마 착오인 듯하다(Fay, Keil).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

‘드고아’는 베들레헴 남동쪽의 요새화된 성읍이며, 유다 광야에 속해 있다(대상 2:24, 암 1:1). 그리고 ‘이라’는 6월 장관이었다(대상 27:9). 한편, 그는 다윗의 대신이었던 야일 사람 ‘이라’와는 다른 인물이다(20:26).



27절, 주석과 해설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아나돗’은 베냐민 지파 내에 있는 레위인의 성읍이다. 이곳은 제사장의 성읍으로서, 아비아달의 출생지요(왕상 2:26) 선지자 예레미야의 고향이기도 하다(렘 1:1, 수 21:18, 사 10:30). ‘아비에셀’은 9월 장관이었다(대상 27:12).


후사 사람 므분내

‘므분내’는 ‘십브개’의 오기(誤記)이다. 왜냐하면 21:18과 병행 구절인 대상 11:29에서 모두 ‘십브개’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십브개’는 블레셋 거인 ‘삽’을 죽였으며(21:18), 다윗 군대의 제8월 장관이었다(대상 27:11).



28절, 주석과 해설


아호아 사람 살몬

‘살몬’은 ‘엘르아살’과 같이 베냐민 지파 아호아 출신이며(9절), 그의 이름이 대상 11:29에서는 ‘일래’로 소개되어 있다.


느도바 사람 마하래

‘느도바’는 베들레헴 부근 동북쪽에 위치한 곳이며(스 2:22, 느 7:26), 이곳에는 레위인의 향리가 있었다(대상 9:16). 오늘날의 ‘베이트 나티프’(Beit Nattif)로 추정되나(Robinson), 확실치는 않다. 한편 ‘마하래’는 10월 장관이었으며(다상 27:13), 유다 지파 출신이었다.



29절, 주석과 해설


바아나의 아들 헬렙

‘헬렙’은 대상 11:30에서는 ‘헬렛’으로, 그리고 대상 27:15에서는 ‘헬대’로 소개되었으며, 그는 옷니엘의 후손으로서 12월 장관이었다.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

여기 베냐민 사람 ‘잇대’는 가드 사람 잇대(15:19)와 다른 인물이다. 대상 11:31에서는 ‘이대’로 소개되어 있다.



30절, 주석과 해설


비라돈 사람 브나야

‘비라돈’은 에브라임 지파의 땅이며, 오늘날의 나블루스(Nablus) 남서쪽 페라타(Ferata) 마을이다(삿 12:13). 물론 여기 ‘브나야’는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20절)와는 다른 인물이다.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

‘가아스’ 시내는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가아스 산의 한 시내를 의미한다(수 24:30). 따라서 ‘힛대’는 에브라임 지파이다(Keil). 한편, 대상 11:32에서 그는 ‘후래’로 소개되어 있다. 아마 이러한 착오는 히브리어 알파벳 ‘달렛’과 ‘레쉬’의 혼동으로부터 야기되었을 것이다(Smith).



31절, 주석과 해설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아르바’는 유다 광야에 속한 저지대 아라바 광야인데(수 18:18), ‘벧 아라바’로도 불린다(수 18:22, 15:61). 한편 ‘아비알본’은 대상 11:32에서는 ‘아비엘’로 소개되었다.


바르훔 사람 아스마웹

‘바르훔’은 ‘바후림’으로 여겨진다(Keil, Lange, Smith). ‘바후림’은 예루살렘 동북쪽 약 6 km 지점이며, 이곳은 베냐민 지파의 성읍이었다(3:16, 16:5). 한편 대상 11:33에서는 ‘바하룸’으로 나타나 있다.



32절, 주석과 해설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사알본’은 ‘사알빔’과 동일한 지역으로 여겨지며, 이곳은 단 지파에게 할당된 아모리 족속의 성읍이었다(삿 1:35, 왕상 4:9). 제롬(Jerome)은 이곳을 벧세메스와 아얄론 주변으로 보았는데, 제롬이 말한 이곳은 오늘날의 ‘셀비트’(Selbit)로 알려졌다.


야센의 아들 요나단

병행 구절인 대상 11:34에는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는 역대기의 기록이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Keil).



33절, 주석과 해설


하랄 사람 삼마

여기 ‘삼마’는 11절에서 소개된 다윗의 첫 3인 중 한 사람인 삼마와 동일 인물이다(Fay, Smith).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

대상 11:35에서 ‘아히암’은 ‘사갈’의 아들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아랄’ 사람도 역대기에서는 ‘하랄’ 사람으로 표기되어 있다.



34절, 주석과 해설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

마아가는 바산 동북쪽 헬몬 산 남서쪽에 위치한 아람 소국이었다(10:6). 다윗은 이곳을 정복하고 이곳의 용사 엘리벨렛을 30인 용사에 발탁하였다. 한편 혹자들(Keil, Fay)은 (1) 역대기의 기록(대상 11:35, 36, ’울의 아들 엘리발과 므게랏 사람 헤벨’)과 (2) 본 절의 특이성, 즉 ‘~손자~아들’로 조부까지 표기되어 있다는 점 등에 근거하며, 본 절을 두 이름이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따라서 그들은 본 절을 ‘울의 아들 엘리발과 마아가 사람 헤벨’로 해석한다.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길로 사람 ‘아히도벨’은, 한때 다윗의 모사였으나 배반하고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한 ‘아히도벨’을 가리킨다(15:12). 또한 ‘엘리암’은 우리아의 처 밧세바의 아버지였다(11:3, 23:34, 대상 3:5).



35절, 주석과 해설


갈멜 사람 헤스래

‘헤스래’는 대상 11:37에서는 ‘헤스로’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갈멜’은 헤브론에서 남쪽으로 약 10 km 떨어진 유다의 성읍이다(수 15:55, 삼상 15:12, 25:2, 40, 27:3, 30:5).


아랍 사람 바아래

‘아랍’은 헤브론 근방에 있는 유다의 산악 지대이다(수 15:52). 한편, 대상 11:37에서는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로 소개되어 있다.



36절, 주석과 해설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

대상 11:38에서는 ‘나단의 아우 요엘’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소바’는 다메섹 북쪽과 레바논 산지 동쪽에 위치했던 아람 소국(小國)이다. 이 나라는 다윗의 세력에 도전했다가 크게 패배하였다(8:3). 다윗은 이 나라를 정복하고 이 나라 출신 ‘이갈’을 30인의 용사로 발탁한 것이다.


갓 사람 바니

대상 11:38에서는 ‘하그리의 아들 밉할’이라고 소개하였다.



37절, 주석과 해설


암몬 사람 셀렉

‘셀렉’은 암몬 출신으로 이방인이었으나, 다윗에 의해 30인 용사로 발탁되었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

‘브에롯’은 기브온의 성읍이었으며 후에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다(수 9:17, 18:25, 삼하 4:2). 따라서 ‘나하래’는 기브온 족속일 가능성이 있다(The Interpreter’s Bible). 한편, ‘무기 잡은 자’란 의미는 ‘부관, 경호원, 호위병’이란 의미이다(삼상 14:1, 16:21, 31:4).



38절, 이델 사람 이라와 … 가렙


여기서 ‘이델’은 기럇여아림 족속에 속한 한 족속이다(대상 2:53). 따라서 ‘이라’와 ‘가렙’은 둘다 기럇여아림의 이델 출신이다. 물론 여기의 ‘이라’는 다윗의 대신(大臣)이었던 야일 사람 ‘이라’와는 다른 인물이다(20:26).




39절, 주석과 해설


헷 사람 우리아

‘우리아’는 다윗이 범한 밧세바의 남편이자(11:3) 다윗의 충신이었으나, 다윗의 책략으로 모살당했다(11:14-17). 한편 ‘헷’은 가나안 족속으로서 이방 족속이었다(창 10:15).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본문(24-39절)을 따를 경우 용사의 수는 도합 31인이 된다. 그런데 여기 37인이라는 수는 다음과 같이 산정되었을 거시다. 첫째, (1) 첫 3인의 용사단(8-12절)과 (2) 둘째 3인의 용사단(13-23절) 및 (3) 셋째 그룹의 31인의 용사단(24-39절)의 수효를 합하여 산정했을 경우이다(R. Payne Smith). 혹은 둘째, (1) 첫 3인의 용사단(야소브암, 엘르아살, 삼마, 8-12절)과 (2) 둘째 3인의 용사단(13-23절) 중 그 이름이 밝혀진 2명(아비새, 브나야)과 (3) 그리고 셋째 그룹(24-39절) 중 수정된 본문(34절)에 따를 경우에 산정되는 32인의 수효를 합한 경우이다(Keil). 한편 이 용사들의 명단에는 ‘요압’의 이름이 빠져 있다. 그 이유로서 우리는 (1) 요압이 전군(全軍)의 군대 장관이었기 때문에 생략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Lange, The Interpreter’s Bible). (2) 그러나 또한 요압은 헌신적으로 충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넬과 압살롬, 그리고 아마사 등을 살해하는 무자비한 행동을 하였고, 아울러 솔로몬 왕을 대적하는 반란에 가담하였기 때문에 본 명단에서 삭제되었으리라는 추측도 무시할 수 없다(Wycliffe Bible Com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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