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본문인 다니엘 11장 36절부터12장 4절까지의 말씀은 , 비천한 북방의 왕이 신들보다 스스로를 더 위대하게 여기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그는 갑작스럽게 멸망하고 말 것이지만,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다니엘 11장 36절-12장 4절,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36절, 주석과 해설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여기에 나오는 왕은 북방 왕으로 상징된 교황권으로 볼 수 있으며, 단 7:25, 8:11, 12, 24, 25, 11:14과 같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37절, 주석과 해설
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여기서 묘사하는 세력이 프랑스 혁명 세력이라고 믿는 자들은, 결혼이란 사람의 계약에 불과하므로 그것은 더 이상 형식에 구애됨 없이 관계된 당사자들의 뜻대로 파기할 수 있다는 혁명가들의 선언에서 이 구절이 성취되었다고 본다.
이 세력이 교황권이라고 믿는 자들은, 그 세력이 독신주의를 강행한 것에 대한 언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한 이 말은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시킬 수도 있다. 이스라엘의 여인들은 자신이 메시아의 어머니가 되기를 열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다 분명한 것은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고 교회가 기다리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교황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자신들이 만든 제사와 행위를 통하여 무력화 시켰다.
38절, 주석과 해설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
여기서 “강한 신”은 원어적으로 “피난처들의 신, 요새들의 신”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최선이다.
이 세력을 프랑스 혁명 세력으로 해석하는 자들은 이 절이 1793년에 파리에서 제정된 이성(理性) 숭배를 언급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프랑스가 강한 힘을 유지하고 유럽 전역에 혁명을 전개하려는 그 나라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종교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파리에 있던 어떤 지도자들은 이성을 여신(女神)으로 인격화(人格化)하는 새로운 종교를 설립하려고 시도하였다. 그 뒤를 이어 자연을 신격화한 “지존자”(Supreme Being) 숭배가 생겨났는데 그것을 “강한 신”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이 세력을 교황권으로 해석하는 이들은 이 말이 성인들과 동정녀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들에 대한 언급이라고 이해한다. 결국 교황권은 사탄의 거짓에 피난처를 삼았고 그를 공경한 것이 되었다(사 28:15, 요 8:44).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
마리아 숭배와 성인 숭배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참으로 금 은 보석으로 장식되어 로마교도들의 숭배의 대상으로 제시되었고, 아주 귀한 예물들이 마리아와 성인들의 성상(聖像) 앞에 드려졌다. 특히 동정녀 마리아는 그의 순결성과 모성애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놓여 신도들의 숭배를 받고 있다.
39절, 주석과 해설
그는 이방신을 힘입어
교황권이 이방신을 힘입은 것은 역사적으로 분명하다. 그것은 미트라(Mithra)교의 신인 태양신이다. 그래서 온 세계가 태양신 생일 축제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킬 수 있게 하였고, 분명히 존경할 태양의 날로 선포된 일요일을 그리스도교의 예배일로 만들었다. 이것은 결국 모든 그리스도교를 로마교의 교리를 따르는 교회로 만들어 음녀의 딸들이 되게 하였다.
무릇 그를 안다 하는 자에게는 …
교황권의 전성시대 동안 출세하려면 교황에게 잘 보여야 하였으며, 유럽 각국 왕위가 교황에 의하여 좌우되었던 사실을 예언한 말씀이다.
40절, 주석과 해설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힘을 겨룰 것이나”는 원어로 ‘나가흐’인데, 이 말은 “밀다, 받다, 찌르다”의 뜻을 가지고 있어서 뿔이 있는 짐승이 뿔로 받고 찌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개역한글판과 바른성경은 “그를 찌르리니”라고 번역하였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에 북방 왕을 공격하고 찌른 남방 왕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단 11:14 이후의 북방 왕은 로마와 그 권세를 승계한 교황권을 예언적으로 지칭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여기 남방 왕은 마지막 때 교황권을 찌르는 세력을 가리키게 된다. 역사에서 그 세력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혁명기의 프랑스이다.
프랑스 혁명은 세계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그 의미 또한 중요하게 취급된다. 그 혁명의 직접적인 동기는 재정 문제였으나 그것은 결국 중세 봉건 제도에 저항하는 것이 되었다.
“18세기 말이 되어가면서 프랑스의 국가 조직의 핵심을 산산이 분쇄했던 격렬한 폭동은 일차적으로 중세의 봉건주의에 저항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봉건주의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필연적인 파괴의 요소가 교회에도 미쳤다. 이로 볼 때 종교 전반에 대해서 공격을 가하는 단계는 쉽게 도래할 수 있었다.” (기독교 대백과사전 15권, 1033)
이 혁명은 나폴레옹에 의해 수습되고 그는 유럽을 통일하는데 교황권이 장애 요소가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마침내 그의 부하 장군 베르띠에를 보내어 당시 교황 피우스 VI세를 사로잡아 감옥에 넣으므로 북방 왕을 찔렀던 것이다. 그 때가 바로 1798년이었고 성경적으로 마지막 때의 기산점이 된다.
그러나 북방 왕은 여기서 망하지 않았다. 그 사실은 계 13장에 언급되어 있다(계 13:3). 계시록의 이 말씀은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오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침공하여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라는 말씀의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언급된 병거, 마병, 배, 회오리바람 등은 북방 왕으로 상징된 교황권의 세력을 예언적 상징으로 표현한 말들이다.
41절, 주석과 해설
그가 또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
“영화로운 땅”은 다니엘서에 이미 언급된 땅이다(8:9, 11:16).
영화로운 땅은 유대 땅을 가리켜왔다. 유대 땅이 영화로운 땅으로 불린 것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나라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본 절에서의 영화로운 땅은 하나님의 참 이스라엘 즉 영적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말이다. 왜냐하면 옛 이스라엘은 그들을 위한 기간(70 주일)이 끝난 후에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에돔은 에서의 자손이고, 모압과 암몬은 롯의 자손이다. 이들은 고대의 민족들이므로 문자적으로 그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이 민족들은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참 하나님의 지식을 들었으나 진리의 길을 걷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이름들은 진리를 들었으나 진리대로 살지 않고 교황권의 그늘 아래 있었던 사람들을 상징할 수 있다. 그의 손에서 벗어나는 그들의 지도자들은 진리를 깨닫고 남은 무리에 가담하는 사람들을 가리킬 수 있다.
42절, 주석과 해설
그가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온 세상이 이상히 여겨 그를 따르는(계 13:3) 실제적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애굽은 남방 왕으로 표현되어 온 세력인데, 40절에서 반 교황적 세력이었고, 그것은 민족주의 사상, 무신론 사상, 반 종교적 사상의 세력이었다.
이런 세력들이 결국 다 교황권에게 굴복하고 흡수될 것이다. 리비아와 구스도 애굽과 같은 지역에 있는 같은 세력을 대표하고 있을 뿐이다. 즉 온 세상에 있는 권세들이 교황권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43절, 주석과 해설
금 은과 모든 보물을 차지할 것이요
이 사실은 계 18장에 잘 묘사되어 있다(계 18:3, 11-12).
44절, 주석과 해설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이 소문은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온 세상에 전파되는 기별이다(겔 43:2, 시 48:2).
이 소식은 계 18장의 온 세상이 환하여지는 천사의 기별 곧 늦은비 성령의 역사로 온 세상에 전파되는 세 천사의 기별이며, 내 백성은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기별이며, 바벨론 곧 교황권이 무너졌다는 기별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안식일과 관련된 기별이다. 단 11장에서 북방 왕으로 상징된 교황권은 계시록에서 바벨론으로 표상되었다.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
이 때 교황권을 비롯한 그와 연합한 세력은 분노하고 짐승의 표를 받게 하고 받지 않는 자들은 몇이든지 다 죽이고자 할 것이다(계 13:15) 그러나 그의 진멸코자 하는 노력은 온전히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사 54:17).
45절, 주석과 해설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이 말씀은 단 12:1과 연관되어 이해되어야 할 말씀이다. 그의 끝은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남으로 이른다. 곧 예수님 재림으로 이르는 것이다. 그가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궁전을 베푸는데, 바다는 백성과 무리를 가리킨다(계 17:15).
계 12:17에서 용은 남은 자손을 대적하기 위하여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다. 그리고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 장면이 13장에 계속된다. 그러므로 바다는 사탄의 세력이 즐겨 거하는 세상 나라와 백성들을 가리킨다. 마침내 교황권은 지구상의 모든 민족을 그의 배경으로 업고 설 것이다.
영화롭고 거룩한 산은 시온 산이다. 계 14:1-2에는 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 인이 주님과 함께 시온 산에서 서 있는 장면을 본다. 시온 산은 바다와 대조되는 세력인 것이다. 이들은 악의 세력이 창궐하고 교황권이 거짓 진리로 세상을 지배할 때도 오직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북방 왕으로 표상된 교황권과 그와 연합한 세력이 지구의 전 민족을 지휘하여 하나님의 인 맞은 백성을 진멸하려는 시도를 묘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표현된 계 16:12-16의 내용의 구약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큰 군주 미가엘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므로 그의 권세와 존재는 끝날 것인데(단 12:1), 도와줄 자가 없을 것이다(살후 2:8).
1절, 주석과 해설
그 때에
11:45에서 묘사한 것처럼, 악의 연합 세력이 하나님의 남은 백성을 멸하려고 시도할 때를 가리킨다.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네 민족”은 다니엘이 속한 유대 민족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마지막 시대에 진리에 굳게 선 영적 이스라엘 백성 즉 남은 자손을 가리킨다.
일어난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스데반이 죽는 순간에 일어나셔서 당신의 특별한 관심을 표현하셨다(행 7:55-26).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이것은 이 예언이 성취될 시기를 고려해 볼 때, 야곱의 환난의 때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재림하시기 직전에 있을 큰 환난을 가리키는데, 이때는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시고 일곱 재앙이 내리는 때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사형선고가 내린 직후부터 시작되는 큰 환난을 가리킨다.
이것을 야곱의 환난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환난의 성격이 야곱이 형 에서에게 돌아가기 전 얍복 강가에서 밤새도록 천사와 싸운 사건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뒤로 돌아갈 수도 없고, 자기에게 복수하러 오는 에서에게 나아갈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형국에서 야곱은 밤새도록 하나님께 매달리기로 결심하게 되고, 그 결심이 실제적 싸움이 되어 밤이 맞도록 천사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그는 결국 승리자(이스라엘)가 된다.
야곱의 경험과 같은 환난을 예레미야는 “야곱의 환난”이라고 언급하였다(렘 30:5-7). 이 환난을 마태복음에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 24:21)고 하였다.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하늘에 있는 책들에 대해서는 7:10의 주석을 참고하라. 세 가지 종류의 책 중에서 구원 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은 생명책이다(눅 10:20).
2절, 주석과 해설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이 부활은 특별하다. 이 때 깨어난 사람들 중에는 영생을 받는 자도 있고, 수치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부활은 어떤 부활인가?
부활에는 일반적으로 두 종류의 부활이 있다.
(1) 첫째 부활: 이것은 모든 의인들 즉 구원 받을 자들의 부활이며, 예수께서 오셨을 때 일어난다(계 20:6, 살전 4:16-17, 요 5:29, 고전 15:52).
(2) 둘째 부활: 이것은 천년기 후에 있을 악인들의 부활이다(계 20:5, 요 5:29).
그러나 이 구절의 부활은 첫째 부활도, 둘째 부활도 아니다. 왜냐하면 이 부활에서 살아나는 사람들 중에는 구원 받을 자도 있고 멸망 받을 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부활을 ‘특별 부활’이라고 한다.
(3) 특별 부활: 이 부활은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있을 부활이다. (첫째 부활은 예수의 재림 직후에 일어나는 부활이었다.) 이 때 부활할 악인들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은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계 1:7)라고 하였다.
예수께서는 당시 대제사장에게 재림 전에 부활해서 예수께서 오시는 광경을 볼 것이라고 하셨다(마 26:64). 그렇다면 이때 부활하는 의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이에 대해서는 성경에 자세한 설명이 없으나 화잇 선지자의 글에는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3절, 주석과 해설
지혜 있는 자
이 말의 히브리어는 ‘사칼’에서 파생한 말로, “신중한 자들”, “분별력 있는 자들”, “통찰력 있는 자들”로 번역할 수 있다. 그래서 새미국표준성경(NASB)은 “those who have insight”(통찰력을 가진 자들)로 번역하였다.
온 세상이 교황권으로 대표되는 사탄의 속임에 빠져서 진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란 가운데 있는 역사의 종말에, 바르게 분별하고 통찰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고, 거짓에 미혹되지 않고 진리에 굳게 서는 사람이다(딤후 2:15, 히 5:12-14).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궁창”은 창조 주간의 둘째 날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창 1:6-8). 원래 궁창은 지구의 대기층이라고 할 수 있지만, 대기층을 통하여 하늘의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하늘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하늘에 떠 있는 해 달 별의 빛과 같이 빛난다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특히 다른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한 사람이 누릴 영광과 기쁨을 묘사하고 있다.
4절, 주석과 해설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마지막 때는 이미 살펴본 것처럼 1260년이 지난 후 즉 1798년 이후를 가리킨다. 그 때까지는 다니엘서의 예언이 밝혀지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다. 실제로 다니엘서의 주요 예언들이 해석되고 선포된 것은 17세기의 재림운동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이 구절의 해석은 다음의 2 가지로 집약된다.
- 많은 주석자들은 이 말이 은유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성경 전체를 열심히 탐구하여 그 결과 다니엘서의 예언들에 관한 지식이 증가되는 것을 묘사한다고 믿는다. 특별히 다니엘 계시록의 예언에 관한 지식의 증가는 비약적인 것이었다. 18세기 말과 19세기의 초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에 관한 새로운 관심이 세계 각 곳에서 일어났다. 이 예언들에 대한 연구로 인해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믿음이 널리 퍼졌다. 영국에 살던 많은 해석자들, 중동 지역의 조셉 울프(Joseph Wolff), 남미의 마누엘 라쿤자(Manuel Lacunza), 미국의 윌리엄 밀러는 예언을 연구한 수많은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그들의 다니엘서 예언 연구에 기초하여 재림이 임박했음을 선언했다. 그런 확신과 선포는 전(全) 세계적인 운동을 추진하는 힘이 되었다.
- 다른 이들은 다니엘이 여기서 지난 세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여행과 여행 수단의 증가를 예언한다고 믿는다. 이 예언은 또한 이 예언의 기별을 널리 선포할 수 있게 만든 발전, 즉 지난 한 세기 반 동안에 이룩된 과학과 일반 지식의 엄청난 발전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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