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민수기 18장 1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은, 고라와 250명의 지휘관들의 반역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을 행하시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직분을 구별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직분에 대한 본문의 개요와 구조,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민수기 18장 1절-7절,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본문의 개요와 구조
첫째, 직분의 두려움 (1-2절)
직분을 받는다는 것은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아론이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기 때문에, 성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죄에 대한 책임은 아론에게 있습니다. 직분은 두려운 것입니다.
둘째, 한계가 있는 직분 (3-4절)
책임을 져야만 하는 직분이지만,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레위인들은 장막의 직무를 맡았지만, 성소의 기구와 제단은 오직 제사장들만 손 댈 수 있었습니다. 직분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 하지 마십시오.
셋째, 백성을 섬기는 직분 (5-7절)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은, 가장 먼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섬기는 직분이었습니다. 직분을 주신 목적을 잘 기억하고 성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본문의 강해 주석 해설
1-6절, 강해 주석 해설
아론 계열의 제사장들은 성소 동쪽에 있는 성막 입구 앞에 진을 쳤습니다. 레위 지파의 세 자손인 고핫 자손, 게르손 자손, 므라리 자손은 다른 세 면에 진을 쳤습니다. 이 배열은 성소 침입에 대한 물리적, 영적 성소 침입을 막는 영적 장벽을 제공했습니다. 레위인은 성막의 다양한 유지 관리와 운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성막의 다양한 유지 보수 및 운반 임무를 수행했지만, 제사장들만이 성소 기구를 실제로 만질 수 있었습니다.
7절, 강해 주석 해설
성막의 거룩함을 위반하는 것에 대한 금지는 3-5, 7, 22절에 다음과 같은 결과와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침입자와 불경건한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므로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광범위한 멸망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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