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디도서 1장 10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장로의 자격에 맞지 않는 거짓 가르침을 전하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지적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거짓 교사들의 입을 막고 엄히 꾸짖으라고 디도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구조와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디도서 1장 10절-16절, 엄히 꾸짖으라
본문의 구조
1. 거짓 교사들에 대한 대처 방법 (10-14절)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거짓 교사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거짓 교사들을 엄히 꾸짖으라고 바울은 디도에게 말합니다.
2. 행위로 부인하는 거짓 교사들 (15-16절)
사도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시인합니다. 하지만 행위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주석
1:10-11절 주석
여기와 다음 구절에 묘사된 거짓 교사들은 딤전 1:4-6에 묘사된 에베소의 거짓 교사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장로들은 그들을 반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부정직하게 돈을 벌기 위해 가정 전체를 망치고 있다는 바울의 설명은 딤전 6:5과 딤후 3:6에 나오는 그의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1:12-13절 주석
크레타 섬은 고대 세계에서 도덕적 타락으로 유명했습니다. 고대 역사가 폴리비우스는 "크레타보다 더 배신적인 개인적 행위나 더 부당한 공공 정책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역사, 6.47)고 썼습니다. 키케로도 "도덕적 원칙이 너무 다양해서 크레타 사람들은 . . 고속도로 강도를 명예롭게 여긴다"(공화국, 3.9.15)고 말했습니다.
1:14절 주석
신화에 대해서는 딤전 1:4의 주석을 참조하십시오. 바울이 본 구절에서 염두에 둔 "신화"와 명령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디도서에 나오는 거짓 가르침은 디모데 전서와 후서에 언급된 것보다 더 분명하게 유대인 배경과 관련이 있습니다(10절).
1:15절 주석
이 말씀은 예수님의 가르침(눅 11:41)과 바울의 이전 글(롬 14:20)을 반영합니다. 거짓 가르침의 유대적 기원과 예수님과 바울이 이전에 비슷한 표현을 사용한 문맥을 고려할 때, 여기서 문제는 아마도 유대인의 음식법이었을 것입니다. 거짓 교사들은 이러한 의식적 순결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자신의 불신앙과 죄로 인해 더럽혀졌습니다.
1:16절 주석
이 사람들의 행동(행위)은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했지만 불신자임을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판단을 내리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구절의 마지막에 나오는 세 가지 묘사는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동을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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