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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장 13절-24절, 접붙임 받은 자 - 매일성경 구조와 주석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로마서 11장 13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은 접붙임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고, 이방인들은 원 가지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 장차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께서 접붙이실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모두가 로마서 말씀과도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방인이나 이스라엘이나 모두가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13절-24절, 접붙임 받은 자 - 매일성경 구조와 주석


로마서 11장 13절-24절, 접붙임 받은 자



본문의 구조


1. 이스라엘의 버림 받음이 끝이 아니다 (13-16절)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로서 사명을 다하여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게 될때, 이스라엘이 시기를 함으로써 구원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2. 이방인은 접붙여진 가지이다 (17-22절)

이방인들은 참감람나무의 가지에 접붙여진 것입니다. 원래 이방인은 돌감람나무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방인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3. 이스라엘도 접붙여질 것이다 (23-24절)

이스라엘 백성들도 불신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원래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자비하심 덕분입니다.



본문의 주석


11:13-14절 주석

바울은 온 힘을 다해 사역을 완수함으로써 자신의 사역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그의 목적은 질투심을 품게 될 유대인들을 최대한 많이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11:16-24

감람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이었습니다. 바울은 이 부분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예화나 비유로 이 나무를 사용했습니다. 족장들은 나무의 뿌리로 표현됩니다. 이방인은 야생 접붙임 된 가지입니다. 가지가 잘린 것은 믿지 않는 유대인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이루어지며 이방인은 자신의 위치에 대해 겸손해야 합니다. 영적 교만은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에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 민족을 믿음의 자리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구원은 언제나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인보다 유대인을 구원하는 것이 더 어렵지 않습니다.



관련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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