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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9절-21절, 그리스도인의 본질, 사랑 - 매일성경 구조와 주석

사도 바울은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한 바가 있습니다. 동시에 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로마서 12장 9절부터 21절을 통하여,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본문의 구조와 주석을 정리하여 함께 나눕니다.


로마서 12장 9절-21절, 그리스도인의 본질, 사랑 - 매일성경 구조와 주석


로마서 12장 9절-21절, 그리스도인의 본질, 사랑



본문의 구조


1. 형제를 사랑하라 (9-13절)

사도 바울은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며 살아야 하며, 동시에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한 삶을 살아가며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2. 원수까지 사랑하라 (14-21절)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바와 같이, 박해 하는 원수까지 축복하라고 동일하게 권면합니다. 성도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축복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본문의 주석


12:9-16절 주석

변화된 사고에 대해 사도 바울은 일련의 짧은 권면으로 설명됩니다. 바울은 이 편지에서 신성한 사랑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제 제자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갈 5:6)으로 주제를 전환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한 가족이며, 형제자매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은 성령 안에서 열심을 내거나 성령께서 그들의 봉사에 불을 지피고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으로 기뻐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며, 교회 가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계속 기도하세요 - 삶의 고난과 핍박 속에서 지체들은 서로를 지지해야 합니다. 교만은 큰 죄이고 겸손은 큰 미덕입니다.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벧전 5:5).


12:17-21절 주석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사회로부터 증오와 박해를 받습니다(벧전 1:6, 2:11-12, 3:14-17, 4:12-16, 5:9). 일반적인 반응은 보복하는 것이지만, 그리스도인은 길을 잃고 적대적인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섬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델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도 바울로 개종 시킬 수 있는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며 진노의 관리자이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악을 정복하셨습니다. 우리는 악이 우리를 정복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선으로 악을 정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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