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r

6/recent/ticker-posts

디도서 3장 1절-7절, 우리도 죄인이었으므로 - 매일성경 구조와 주석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디도서 3장 1절부터 7절까지의 말씀은, 성도가 권력자와 세상에 대해 가져야만 하는 자세에 대한 설명입니다. 성도는 권력자에게 복종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온유한 태도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성도도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은혜로 구원 받았습니다. 매일성경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구조와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디도서 3장 1절-7절, 우리도 죄인이었으므로 - 매일성경 구조와 주석


디도서 3장 1절-7절, 우리도 죄인이었으므로



본문의 구조


1. 국가와 세상에 대한 성도의 자세 (1-2절)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국가에 대한 태도와 세상 사람들에 대한 태도를 교훈합니다. 성도들은 통치자들에게 복종하라고 가르치며, 동시에 세상 사람들에게는 관용하고 온유하게 대하라고 말합니다.


2. 은혜로 받은 구원 (3-7절)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이미 받은 은혜를 따라서 중생의 삶과 새롭게 된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러한 삶을 통해 영생의 소망을 따른 상속자가 되게 하십니다.



본문의 주석


3:1-2절 주석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구절은 1:16과 2:14를 다시 언급합니다. 거짓 선생들은 "선한 일을 하기에 합당치 않은 자들"이었습니다(1:16). 십자가의 목적 중 하나는 "선한 일을 하기를 열망하는"(2:14) 백성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디도는 거짓 교사들과는 대조적으로 백성들에게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도록"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권장하는 자질(1-3절)은 1:10-16의 거짓 교사들에 대한 설명과는 대조적입니다.


3:3-7절 주석

이 구절들은 1-2절의 가르침에 대한 교리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3:4절 주석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라는 단어는 3절의 잃어버린 인간성에 대한 설명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그 차이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3:5절 주석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성령에 의한 중생의 씻음과 새로움을 통해옵니다. 어떤 해석자들은 이 구절을 세례(씻음)가 구원을 가져온다는 의미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문맥 상 인간의 행위는 분명히 경시되고 신성한 행동과 주도권이 강조됩니다. 여기에 묘사된 씻음은 물세례로 외형적으로 상징되는 영적 정화를 의미합니다.


3:6-7절 주석

우리 구원의 일부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 성령을 받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