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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묵상]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어둠을 밝히는 참 빛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 설교문

[2월 1일 묵상]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어둠을 밝히는 참 빛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 설교문



함께 할 찬송


  • 새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 새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서론: 어둠을 뚫고 오는 새벽


할렐루야! 오늘도 어둠을 뚫고 기도의 자리로 나오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두컴컴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우리는 본능적으로 '빛'을 찾습니다. 빛이 있어야 하루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영혼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됩니까?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고단한 일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여전히 캄캄한 어둠 속에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영혼의 어둠을 몰아내는 '참 빛'에 대해 말씀합니다.



본론


1. 태초의 말씀,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

오늘 본문 1절은 아주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계셨던 영원하신 하나님, 온 우주를 창조하신 능력의 주님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선포입니다. 4절을 보십시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우리가 아침에 스마트폰 알람 소리에 깨어나는 것은 육신의 잠에서 깨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진짜 깨어나려면 '생명의 빛'이 필요합니다. 전기가 들어와야 가전제품이 작동하듯이, 우리 영혼에는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와야 비로소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하루의 시작을 누구와 함께하고 계십니까?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넘어, 태초부터 계신 창조주,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접속되어 있습니까? 그분이 나의 빛이 되시지 않으면, 우리는 대낮에도 영적인 어둠 속을 헤매게 될 것입니다.


[2월 1일 묵상]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어둠을 밝히는 참 빛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 설교문


2.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5절에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라고 합니다. 세상은 자기 창조주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11절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라고 탄식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입니다. 죄로 인해 영적인 눈이 멀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놀라운 약속이 선포됩니다. 우리 다 같이 12절 말씀을 한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한다'(λαμβάνω, 람바노)는 것은 손님을 집 안으로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마음의 중심에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나의 혈통이나 가문, 나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문을 열고 맞아들일 때, 우리는 어둠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엄청난 특권을 얻게 됩니다.

오늘 새벽,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어제 영접한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매일 아침,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주님, 오늘도 나의 주인으로 오시옵소서. 내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당당함과 권세가 오늘 하루 여러분의 삶을 지탱할 것입니다.


3. 육신이 되신 말씀, 은혜 위에 은혜

마지막으로, 14절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상상해 보십시오. 온 우주를 지으신 크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처럼 연약하고 땀 흘리고 피 흘리는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먼지 같은 우리를 만나주시려고,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텐트를 치고' 우리 옆집으로 이사 오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그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무거운 정죄가 아니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모습이었습니다(14절 후반).

16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파도가 밀려오고 또 밀려오듯이,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는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밀려옵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필요한 새로운 은혜가 예수님 안에 충만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은혜는 예수님이 다 이루신 것을 선물로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 위에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월 1일 묵상]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어둠을 밝히는 참 빛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 설교문



결론 및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하루가 아무리 어둡고 답답해 보여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태초의 빛이신 예수님이 이미 우리 가운데 육신을 입고 찾아오셨습니다.

오늘 하루, 이 세 가지를 기억하며 사십시다. 첫째, 나의 생명과 하루의 주권이 창조주 예수님께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둘째, 날마다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셋째, 내 힘이 아니라, 예수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하며 의지하십시오.

이 새벽에 주시는 그 충만한 은혜가 오늘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모든 만남 속에 빛으로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태초부터 계신 주님, 어둠 속에 있던 저희에게 참 빛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오니,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은혜 위에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주셔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할 기도


  •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내 영혼을 깨워 주소서.
  •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 매 순간 은혜 위에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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