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장이 매일성경큐티 설교

4월 13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신명기 28장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신명기 28장은 축복과 저주를 대비하여 모세가 선언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순종하면 받게 되는 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할 때 복을 받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할 때 받는 복에 대해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28장 1절-14절,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면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새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서론 : 부모 말을 잘 들으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자주 인용하는 속담이 있는데, "부모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속담입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말씀이며,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 부모가 되어서야 뼈저리게 공감하는 속담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부모의 말이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지침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지금 당장은 올무가 되는 것처럼 느껴져도, 그 말씀이 바로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본론 :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면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 볼 신명기 28장 1절부터 14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축복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언약이지만,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은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본문은 "삼가 듣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말씀을 청종하면" 등의 표현을 통해 온전한 순종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 함께 1절을 읽겠습니다. 신명기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