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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0장 11절-36절,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라 - 매일성경 주석과 해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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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의 본문인 민수기 10장 11절부터 36절까지의 말씀은, 시내 산에서 약 1년을 머무른 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출애굽 제2년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구름이 성막에서 떠올라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였습니다. 새벽설교를 위한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민수기 10장 11절-36절,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라 11절, 주석과 해설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 이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난 때로부터는 만 1년 1개월 5일이 지난 때였고, 시내 산에 도착한 때로부터는 만 11개월 5일이 지난 때였다. 그런데 바로 이때를 시내 산의 출발점으로 삼은 것은 아마도 사고자(事故者)들을 위한 제2차 유월절(9:11) 준수 때문이었을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은 이때 시내 산을 출발하여 얼마 후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했으나, 그곳에서 하나님을 반역함으로 말미암아 이후 약 38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다가 출애굽 제40년 5월 1일 이후에야 비로소 요단 강 도하 직전의 땅 모압에 도착하였다(33:38, 신 2:14). 12절, 주석과 해설 자기 길을 행하더니 이는 히브리어 기본 동사 ‘나사’에서 유래한 말로써, 원뜻은 ‘장막 말뚝을 뽑아내다’이다. 결국 위의 말은 ‘각각 자기가 맡은 소임을 따라 진을 거두고 떠날 채비를 하더니’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성막을 거두어(1:51) 조직적으로 진을 이동하는 모습(2장)을 말한다.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이스라엘은 시내 광야를 출발하여 3일 길을 행하고(33절), 다시 하세롯(11:35)을 거쳐간 후 가데스 바네아가 있는 바란 광야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그들이 이곳에 도착하기까지는 그 사이에 두 군데의 휴게지를 더 거쳐 온 것 같다(11:34-35, 12:16, 33:16-17). 그러므로 본 절은 가데스 바네아까지의 여정을 축약한 것으로써 11절에서 출발을, 12절에서는 도착을 기록하고, 그 사이에 발생한 일은 나중에 12:16까지 자세히 기록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다. 바란 광야 시내 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