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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13절-31절, 막을 수 없는 복음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2024년 5월 8일 수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사도행전 4장 13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본문은 산헤드린 공의회와 종교 지도자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본문의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구조와 주석입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31절, 막을 수 없는 복음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사도행전 4장 13절-31절, 막을 수 없는 복음



함께 할 찬송


  • 새 찬송가 339장, 내 주님 지신 십자가



본문의 구조


체포된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합니다. 그러자 유대 지도자들은 더이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위협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고, 사도들과 성도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증언합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의 체포와 심문 (13-22절)

유대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체포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 이상 말하지 못하도록 위협합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담대하게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유대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위협하고 석방합니다.


2. 성도들의 기도 (23-31절)

베드로와 요한은 성도들에게 유대 지도자들의 심문 내용을 전합니다. 성도들은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임재하시고, 성도들은 더욱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합니다.



본문의 주석


1. 4:13-15 주석

담대함이라는 단어는 또한 자유로운 발언을 의미하며, 명확하게 표현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러한 특징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목격한 바가 있습니다.


2. 4:16-18 주석

놀랍게도 산헤드린은 그들(사도들)을 통해 명백한 표적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회개하고 믿기보다는 백성들 사이에서 피해를 통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독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도들에게 더 이상 예수에 대해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명백한 진리를 희생해서라도 종교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3. 4:19-20 주석

베드로와 요한이 본 것과 들은 것에 대한 언급은 예수님과의 경험 뿐만 아니라 오순절에 교회가 설립된 이후 목격한 것까지 포함되었습니다. 모두 합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적 행위를 많이 목격한 목격자였습니다.


4. 4:21-23 주석

그 사람이 사십 세가 넘었다는 사실은 유대인들에게는 치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5. 4:24-28 주석

베드로와 요한이 회중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자, 그들은 모두 이 박해가 시 2:1-2의 성취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종 예수와 그의 제자들에 대해 연합하여 반대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신자들은 예수님의 고난(그리고 자신들의 고난)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임을 알고 위로를 받습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이 동시에 확인되는 또 다른 곳입니다(2:23 참조).


6. 4:29 주석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로 선포됨으로 인해 고난을 겪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것처럼, 그들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선포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할 것임을 인식했습니다. 그들은 형벌을 받더라도 모든 담대함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7. 4:30 주석

초기 기독교인들은 증언에 대한 담대함 외에도 하나님으로부터 치유와 이적과 기사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기를 기대했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8. 4:31 주석

그들의 기도는 즉시 응답 되었습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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