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 23장 1절-17절, 주석과 해설 정리
사무엘 하 23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다윗은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지금껏 자신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한 부하들을 언급하며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본문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무엘 하 23장 1절-17절, 주석과 해설 정리 1절, 주석과 해설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본 장의 노래는 22장의 다윗의 시(詩) 다음에 있지만, 이 두 시는 각기 다른 시기에 지어졌다. 즉, 22장의 시는 다윗이 주변의 이방 국가들을 정복한 직후 곧 그의 이스라엘 통치 초기에 지어진 반면(22:1), 본 장의 시는 모든 역경과 좌절을 맛본 후 다윗 통치 말년 곧 다윗이 자신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지은 시이다(Thenius, Lange, Hertzberg, Payne). 곧 전(前) 장의 시가 노래의 활기찬 흐름으로 보아 다윗의 최전성기에 기록되었다면, 본 장은 그의 인생을 마감하던 때 곧 범죄 이후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섭리와 그와 동시에 베풀어지는 그분의 사랑에 감격했던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 고백적 찬양은 단순히 다윗 개인의 신앙과 감사를 다룬 것이 아니라, 미래에 완성될 공의로운 메시아 왕국을 예언했다는 점에서 ‘선지자적 찬양’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본 시를 22장과 연결시켜 같은 종류의 감사시로 보는 카일(Keil)의 입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결국 본 시는 22장의 감사시와는 성격상 다른 것으로서, 모세가 죽기 전에 축복의 시를 지었듯이(신 33장) 다윗이 임종하기 전에 그의 마지막 소원을 노래한 것이다(Hertzberg). 그러나 그 소원은 다윗의 개인적인 소원이라기 보다는 성령에 의해 감동된 ‘메시아적 소원’으로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베푸신 ‘다윗 언약’(7:8-16)에 기초한 소원이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여기서 다윗은 자신을 ‘이새의 아들’로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새의 아들’이란 호칭은 사울 왕이 다윗을 비꼬아 말할 때, 나발이 다윗을 비난할 때, 그리고 세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