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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묵상] 이사야 7장 1절-25절, 믿음 위에 굳게 서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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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거센 바람이 불 때 숲속의 거대한 나무들이 사정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 본문은 그런 폭풍을 만난 남유다 아하스 왕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연합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 왕과 백성의 마음은 "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 사정없이 흔들렸습니다. 위기 앞에서 흔들리는 아하스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와 닮았습니다. 반복되는 삶의 피로, 대출 이자 상환일, 매여 있는 인간관계 앞에서 밤잠을 설치며 대책을 세우느라 우리 마음의 숲도 늘 요동칩니다. 아하스 왕은 지금의 위기를 해결하려 급히 윗못 수도관 끝으로 달려갔습니다. 전쟁 때 물줄기가 끊길까 봐 인간적인 계산을 점검하러 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와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보내시며, 세상의 어떤 군사력보다 강력한 한마디 말씀을 그의 심령 한가운데 전하셨습니다. 본론 1. 믿음 위에 서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흔들리는 아하스에게 명령하십니다. 삼가며 조용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적들이 성벽 앞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믿음의 자리를 지키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적들은 사나운 불길이 아니라 타다 남은 부지깽이 두 개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주님은 아하스에게 최후통첩을 보내십니다. 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사야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원어로 '믿다'와 '굳게 서다'는 모두 אָמַן(아만)이라는 동일한 어근에서 나왔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신뢰(תאמינו, 테아미누)하지 않으면, 우리의 존재도 안전하게 서지(תאמנו, 테아메...

누가복음 21장 29절-38절, 영적인 계절을 분별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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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장 29절-38절, 영적인 계절을 분별하십시오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새 찬송가 175장, 신랑 되신 예수께서 서론 봄이 오면 얼어붙었던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나무들은 앞다투어 연둣빛 잎사귀를 펼쳐냅니다. 우리는 이런 자연의 변화를 보며 ‘아, 봄이 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가을이 되어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면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자연의 징조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익숙한 자연의 이치를 들어 아주 중요한 영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바로 ‘영적인 계절’, 곧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보고, 우리가 어떻게 깨어 준비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 본론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얻고, 세상의 염려와 유혹 속에서도 깨어 기도하며 주님 오실 날을 예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치 세상 모든 사람이 홍수가 올 리 없다고 비웃을 때, 홀로 하나님의 경고를 믿고 거대한 방주를 지었던 노아처럼 말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시대를 분별했으며, 묵묵히 순종함으로 자신과 가족을 구원했습니다. 우리도 노아처럼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사인을 읽고 믿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의 징조를 분별하라 예수님께서는 먼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30절과 31절입니다. 누가복음 21:30-31,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무화과나무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새잎이 돋아나면, 누구나 여름이 문턱까지 왔음을 압니다. 이것은 너무나 명백하고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징조들을 볼 때, 하나님...

마가복음 13장 1절-13절, 끝은 아니리라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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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9일 화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마가복음 13:1-13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때에 관한 징조들을 가르쳐 주시고 미혹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구조와 주석입니다. 마가복음 13장 1절-13절, 끝은 아니리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본문의 구조 1. 다 무너뜨려지리라 (1-2절)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께 화려하고 웅장한 성전의 위용을 언급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성전이 멸망하되,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헤롯이 오랜 세월 동안 건축해 왔던 성전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2. 멸망의 징조들을 말씀하시다 (3-8절) 감람 산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멸망의 징조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주의 이름으로 미혹하는 자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곳곳마다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또 나라와 민족들이 서로 전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복음이 먼저 전파되리라 (9-13절) 예수님께서는 멸망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복음이 만국에 전파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가족이 서로를 대적하며 복음 때문에 성도들이 핍박을 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본문의 주석 1. 13:1 주석 성전의 거대한 돌과 건물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헤롯의 성전은 거의 50년 동안 건설 중이었고,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어떤 돌은 길이가 60피트나 되었다고 기록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길이 42피트, 높이 11피트, 깊이 14피트, 무게가 백만 파운드가 넘는 돌을 발견했습니다. 2. 13:2 주석 예수님은 큰 건물인 성전이 멸망할 것을 예언(단순히 예언한 것이 아니라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시듦(11:12-14, 20-21)을 통해 상징적으로 이미 그 종말을 예언하셨습니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