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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묵상] 창세기 30장 1절-24절, 비교의 감옥에서 벗어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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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새 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서론: 우리 인생의 불편한 그림자, ‘비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우리는 참으로 ‘불편한’ 가족사 하나를 마주합니다. 드라마보다 더 지독한 자매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요. 오늘 본문의 핵심 단어는 바로 ' 비교와 시기 '입니다. 이 장면을 묵상하다 보면 신약 복음서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요한복음 마지막 장을 보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베드로가 그 감격스러운 순간에도 곁에 있던 요한을 힐끗 보며 묻습니다. "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 베드로는 지금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보다, 타인의 운명에 먼저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라헬과 레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분량을 헤아리기보다, 상대방의 손에 들린 자녀의 수를 세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우리도 이들과 같지 않습니까? 새벽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SNS 속 타인의 화려한 일상, 옆집 아이의 성적표, 혹은 동료의 승진 소식으로 향하곤 합니다. " 남들은 다 저만치 앞서가는데, 왜 나만 제자리걸음일까? "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룬 적 없으신가요? 이 생활 속의 무거운 열등감과 시기심은 우리를 라헬처럼 극단적인 절망으로 몰아넣습니다.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겠노라!"는 절규는 사실 우리 모두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 결핍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 경쟁의 감옥 ’에 갇혀 있습니다. 과연 우리 인생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인간의 처절한 몸부림일까요? 아니면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일까요? 오늘 이 아침, 비교의 시선을 거두고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론 1. 인간의 시기는 영혼을 병들게 하고...

[1월 13일 묵상] 창세기 9장 18절-29절, 의인 노아는 왜 벌거벗었습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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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새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서론: 가장 안전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할렐루야!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혹시 인생에서 '이불킥' 하고 싶은 부끄러운 기억이 있으십니까? 너무나 창피해서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런 순간 말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한 사람의 '이불킥' 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노아입니다. 노아가 누구입니까? "당대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창 6:9)라는 극찬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온 세상이 물로 심판받을 때 유일하게 구원받은 믿음의 영웅입니다. 그런데 그런 노아가 오늘 본문에서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영적 허리띠를 풀어버리곤 합니다. 바로 그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의인 노아의 실수를 통해,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한순간도 영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됨을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본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붙잡아야 할 영적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영적 방심은 거룩함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본문 20절과 21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9:20-21,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었습니다. 성경은 노아를 가리켜 '농사를 시작했다'고 표현하는데, 원어적으로는 '땅의 사람(ישא האדמה)'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홍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했지만, 땅에 정착하고 삶이 평안해지자 그는 다시 '땅에 속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가 포도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