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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묵상] 창세기 45장 1절-15절, 상처를 넘어 사명으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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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새 찬송가 431장, 주 안에 기쁨 있네 서론 새벽바람을 뚫고 주님 전에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하나님의 위로가 여러분의 심령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살다 보면 인생이 참 고달프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자녀나 건강, 노후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우리는 늘 통과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장 뼈아픈 고통은 바깥 사람이 아닌, 내가 가장 믿었던 가족이나 이웃에게서 받은 배신과 거절의 상처입니다. 가슴속에 맺힌 그 깊은 응어리는 새벽마다 눈물로 쏟아내도 쉽게 풀리지 않고 평생 우리의 발목을 잡곤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 기나긴 미움과 아픔의 역사가 단번에 녹아내리는 기적의 자리를 보여줍니다. 야곱의 가문은 시기와 분노로 상처 가득한 가정이었습니다. 동생을 노예로 판 형들의 배신과 감옥 바닥에 던져진 요셉의 삶은 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하지만 요셉이 형들을 안고 방성대곡하는 순간, 이 눈물의 역사는 더 이상 복수가 아닌 찬란한 생명 구원의 역사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새벽, 우리의 모진 상처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사명으로 거듭나는 은혜를 깨닫고, 요셉의 고백을 통해 주시는 하늘의 평안을 가득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론 1. 내 상처를 넘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큰 구원을 바라봅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5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창세기 45:5,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유다가 베냐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눈물의 고백을 들었을 때, 요셉은 대성통곡을 하며 정체를 밝칩니다. 복수의 공포에 떨고 있는 형들을 향해 요셉은 따뜻하게 손을 내밉니다. "형님들,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근심하지 마십시오. 한탄하지 마십시오." 요셉은 가해자인 형들을 피하지 않고 대면했으나, 그의 시선은 인간의 잘못에 ...

[5월 18일 묵상] 창세기 43장 16절-34절, 두려움을 넘어서는 다섯 배의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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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새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서론: 우리 마음의 빗장을 여는 아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밤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혹시 우리 중에 어제 해결하지 못한 숙제나, 가슴 한구석에 무겁게 내려앉은 과거의 실수 때문에 밤새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 오신 분은 없으신지요. "내일 혹시 무슨 큰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함이 우리 마음의 문을 쾅쾅 두드릴 때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주인공들, 바로 요셉의 형들이 딱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지금 형들은 꿈에 그리던(?) 총리, 요셉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대단한 영광이고 기뻐할 일이지요. 그런데 형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뻐하기는커녕 "우리를 잡으려고 부르는구나!"라며 온몸을 벌벌 떨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과거에 지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요셉을 팔아넘겼던 그 죄책감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으니, 총리의 호의조차 무서운 함정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 타락한 본성이 갖는 근원적 공포 '라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뒤틀린 인간은 축복 앞에서도 불안해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오늘 이 아침, 우리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그게 만드는 그 두려움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풀어가시는지, 요셉의 식탁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1. 내 계산이 끝나는 곳에서 하나님의 평강이 시작됩니다. 형들은 지금 무엇 때문에 그토록 전전긍긍하고 있습니까? 바로 자루 속에 들어있던 '돈 뭉치' 때문입니다. " 이 돈 때문에 우리가 잡혀가서 노예가 되겠구나! " 싶어서 청지기에게 달려가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18절부터 22절까지의 내용을 보면, 그들은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삶의 문제가 생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