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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묵상] 창세기 45장 16절-28절, 야곱의 영이 소생하였더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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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46장, 주 음성 외에는 새 찬송가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서론 살다 보면 어떤 소식 하나가 사람을 완전히 바꿔놓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오래 기다리던 전화 한 통, 절망의 끝에서 날아온 편지 한 장. 그 소식이 닿는 순간, 방금 전까지의 나와 그 이후의 나가 달라집니다. 얼굴빛이 바뀌고, 발걸음이 바뀌고, 눈빛이 바뀝니다. 우리 중에도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상 없습니다"라는 한 마디에 무너지듯 안도했던 순간.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자녀에게서 "엄마, 나 괜찮아요"라는 문자 하나에 주저앉아 울었던 순간. 그 소식이 사람을 살립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야곱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22년 동안 아들 요셉이 죽었다고 믿고 살아온 아버지. 그 긴 세월 동안 야곱의 마음은 어떤 상태였을까요? 26절을 보면 형제들에게서 "요셉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야곱의 첫 반응은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 야곱의 마음이 어리둥절하였다 "라고 기록합니다. 너무 좋은 소식이어서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보낸 수레들을 보는 순간, 27절 말씀처럼 " 야곱의 영이 소생하였더라 "라고 합니다. 이 새벽, 이 말씀이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혹시 오래된 슬픔에 눌려서, 반복되는 실망에 지쳐서, 영이 조금씩 시들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이 소생하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본론 1. 기쁜 소식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도 울린다. 먼저 16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45:16, 요셉의 형제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생각해 보십시오. 요셉의 형제들이 애굽에 왔다는 이 소식이, 왜 바로를 기쁘게 했을까요? 바로 입장에서 이것은 그저 신하 한 명의 가족사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은 바로와 그의 ...

[5월 21일 묵상] 창세기 45장 1절-15절, 상처를 넘어 사명으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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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새 찬송가 431장, 주 안에 기쁨 있네 서론 새벽바람을 뚫고 주님 전에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하나님의 위로가 여러분의 심령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살다 보면 인생이 참 고달프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자녀나 건강, 노후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우리는 늘 통과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장 뼈아픈 고통은 바깥 사람이 아닌, 내가 가장 믿었던 가족이나 이웃에게서 받은 배신과 거절의 상처입니다. 가슴속에 맺힌 그 깊은 응어리는 새벽마다 눈물로 쏟아내도 쉽게 풀리지 않고 평생 우리의 발목을 잡곤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 기나긴 미움과 아픔의 역사가 단번에 녹아내리는 기적의 자리를 보여줍니다. 야곱의 가문은 시기와 분노로 상처 가득한 가정이었습니다. 동생을 노예로 판 형들의 배신과 감옥 바닥에 던져진 요셉의 삶은 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하지만 요셉이 형들을 안고 방성대곡하는 순간, 이 눈물의 역사는 더 이상 복수가 아닌 찬란한 생명 구원의 역사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새벽, 우리의 모진 상처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사명으로 거듭나는 은혜를 깨닫고, 요셉의 고백을 통해 주시는 하늘의 평안을 가득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론 1. 내 상처를 넘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큰 구원을 바라봅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5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창세기 45:5,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유다가 베냐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눈물의 고백을 들었을 때, 요셉은 대성통곡을 하며 정체를 밝칩니다. 복수의 공포에 떨고 있는 형들을 향해 요셉은 따뜻하게 손을 내밉니다. "형님들,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근심하지 마십시오. 한탄하지 마십시오." 요셉은 가해자인 형들을 피하지 않고 대면했으나, 그의 시선은 인간의 잘못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