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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묵상] 이사야 6장 1절-13절, 거룩한 씨, 이 땅의 그루터기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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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새 찬송가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서론: 일상의 기둥이 무너질 때, 영원의 눈이 열립니다 우리 인생을 받쳐주던 기둥이 한순간에 갈라지며 무너져 내리던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탄탄하던 일터가 흔들리거나, 건강에 갑작스러운 적신호가 켜질 때 우리는 깊은 상실감과 두려움에 빠집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 캄캄한 인생의 겨울철, 절박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시작합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웃시야 왕은 무려 52년 동안 유다를 다스리며 경제를 일으키고 국방을 다졌던 거대한 산맥과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유다 백성들에게 그는 삶의 안정감이자 번영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강성했던 왕도 교만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했다가 평생 나병에 걸려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가 죽자 유다 사회는 앞날을 알 수 없는 극심한 절망에 빠졌습니다. 의지하던 땅의 기둥이 부러진 것입니다. 바로 그때, 선지자 이사야는 슬픔을 안고 성전으로 나아갔습니다. 놀랍게도 그 상실의 자리에서 이사야의 영적 눈이 열립니다. 땅의 왕 웃시야는 죽었으나, 온 우주의 참된 왕이신 여호와께서 하늘 보좌에 높이 앉아 계셨습니다.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했습니다. 우리가 의지하던 세상 버팀목이 무너지는 뼈아픈 순간은, 사실 영원의 주님을 만나는 찬란한 은혜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땅의 기둥이 무너져야 비로소 하늘의 보좌가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본론 1. 인생의 웃시야가 죽을 때, 하늘의 참된 왕이 보입니다. 이사야가 마주한 하나님은 눈부신 영광 중에 거하시는 지극히 거룩하신 왕이셨습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천사 스랍들이 보좌 주위에서 얼굴과 발을 겸손히 가린 채 노래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이사야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천사들의 찬양의 강력한 진동에 성전 문지방의 터가 요동치며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습니다. 여기서 천사들이 ...

[7월 11일 묵상] 시편 11편 1절-7절,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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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새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서론: 인생의 안전핀이 뽑혀 나갈 때 여러분, 요즘 어떤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거나 밤잠을 설치신 적 있으십니까?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병원 연락을 받았을 때, 혹은 평생을 바쳐 다니던 직장에서 갑작스레 그만두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마음은 크게 흔들립니다. 세상일은 우리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삶을 든든히 붙들어 주던 안전핀이 갑자기 뽑혀 나가는 것 같은 순간, 우리 마음은 크게 요동치며 저마다 살길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도 바로 그런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그가 평생 믿고 의지하던 사회 질서와 사람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참담한 상황이었습니다. 곁에서 그를 돕던 신하들이 다윗의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왕이시여, 지금은 여기 머물 때가 아닙니다. 어서 새처럼 저 깊은 산속으로 도망쳐 숨으십시오!" 이 말은 참으로 그럴듯한 조언처럼 들립니다. 원수들은 이미 어두운 곳에 숨어 화살을 겨누고 있고, 나라의 법과 질서라는 기초는 산산조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신하들은 한탄하며 외칩니다. "기초가 이렇게 무너졌는데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대세는 이미 기울었으니 어서 목숨이라도 건지십시오!" 하지만 다윗은 이 그럴듯한 사람의 조언을 향해 단호하게 외칩니다. "내가 이미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내게 산으로 도망치라고 말하느냐?" 다윗은 세상이 흔들릴 때 세상이 주는 피난처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이 위기의 순간에 전혀 다른 차원의 현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본론 1. 무너지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하늘 보좌를 봅시다 다윗이 사람들이 권하는 '산'으로 도망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함께 4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시편 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

요한계시록 4장 1절-11절, 하늘의 열린 문을 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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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문제와 고난으로 지쳐 영적인 위로가 필요하신가요? 7월 8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4장 1절-11절을 묵상하고 정리한 강해 새벽예배설교입니다. "하늘의 열린 문을 보라"는 제목의 설교문을 통해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는 법을 나눕니다. 땅에 묶여 있던 시선을 하늘로 옮길 때, 우리의 염려는 경배로, 절망은 소망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얻고, 예배의 회복을 통해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하늘의 관점으로 승리하는 삶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4장 1절-11절, 하늘의 열린 문을 보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새 찬송가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서론 성도 여러분! 혹시 사방이 꽉 막힌 벽처럼 느껴지는 절망의 한가운데 서 계신 분이 있습니까?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 한 명이었던 스데반은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성난 군중에게 돌을 맞는,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고통과 죽음의 문턱에 서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가장 큰 저주와 분노가 가득해야 할 그 자리에서, 스데반은 땅의 분노하는 군중을 보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7장은 그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했다고 기록합니다. 스데반의 눈에 보인 것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돌멩이가 아니라,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이었습니다. 본론 땅의 고통이 아닌 하늘의 영광을 주목할 때, 스데반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평안을 누리며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는 용서의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 4장 1절-11절은 박해받던 초대교회와 바로 그 스데반이 보았던 하늘의 문으로, 오늘 고통받는 우리를 동일하게 초청하고 있습니다. 이 새벽, 우리를 짓누르는 현실의 문제에서 눈을 들어, 우리를 위해 활짝 열린 하늘의 문을 함께 바라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우리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