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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묵상] 시편 149편 1절-9절, 절망의 끝에서 부르는 새 노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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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서론: 노래로 견고한 장벽을 무너뜨린 사람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고요한 새벽,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최근 역사 속에서 '노래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소련의 억압 아래 있던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총과 칼 대신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30만 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금지된 민족 노래와 찬양을 부르기 시작한 이른바 '노래 혁명(Singing Revolution)' 입니다. 이 사건을 해석해 보자면, 노래는 단순한 가락이 아니라 한 공동체의 정체성과 신념을 선포하는 가장 강력한 저항이자 선언입니다. 그들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노래의 힘만으로 거대한 제국의 압제로부터 자유를 쟁취해냈습니다. 성경 속에서도 이와 동일한 원리가 나타납니다. 역대하 20장에서 여호사밧 왕은 거대한 적군이 몰려올 때 군대 앞에 찬양대를 세우는 놀라운 믿음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예복을 입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친히 복병을 두어 적들을 물리치셨습니다. 결국 그들은 칼 한 번 휘두르지 않고 찬양의 제사를 통해 완전한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찬양은 전쟁이 끝난 뒤에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가져오는 승리의 열쇠입니다. 본론 1. 환경을 창조하는 '새 노래' (שִׁיר חָדָשׁ - 쉬르 하다쉬) 오늘 본문 1절은 우리에게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라 고 촉구합니다. 시편 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여기서 '새 노래'는 히브리어로 '쉬르 하다쉬(שִׁיר חָדָשׁ)' 입니다. '쉬르'는 노래를, '하다쉬'는 '새로운...

시편 118편 1절-13절,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강하심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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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인 시편 118:1-13은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 중에 경험한 하나님의 구원과 신실하신 사랑을 노래하는 시편입니다. 특별히 1-13절은 우리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통로가 된다는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이 설교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각자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 동일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고자 합니다. 시편 118편 1절-13절,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강하심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새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을 찾아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아름다운 시편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합니다.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이렇게 시작되는 시편 118편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 때마다 함께 불렀던 찬양시입니다.  특별히 이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기를 겪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에 더욱 특별한 의미로 불려졌다고 합니다. 그들은 포로 생활이라는 깊은 고난을 겪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가장 강하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우리도 이 진리를 함께 묵상하며, 각자의 삶 속에서 이 말씀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힘겨운 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가장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본론 1. 우리를 둘러싼 어려움 여러분, 혹시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신가요? 때로는 우리 모두가 시편 기자처럼 "사방으로 에워싸였다"라고 고백할 만한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시편 118:12, 그들이 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