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4월11일묵상인 게시물 표시

[4월 11일 묵상] 창세기 24장 1절-27절, 확신이 없을 때,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서론: 인생의 불확실성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손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예배의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묵상할 본문의 말씀은 아브라함 생애의 중요한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늙었고 평생의 동역자 사라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고대 근동에서 족장이 며느리를 구하는 일은 단순한 결혼을 넘어,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신앙의 정체성을 다음 세대로 전수하는 중대한 구속사적 과업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우상 숭배 문화 속에서 아브라함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을 먼 고향 땅으로 보내는 결단을 내립니다. 우리의 치열한 일상도 이와 같지 않습니까? 우리 앞에는 늘 선택의 기로가 놓여 있습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우리는 "과연 내일은 괜찮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직장에서의 피 말리는 경쟁과 업무 스트레스, 가정에서의 관계 갈등과 자녀 양육의 고민, 그리고 예상치 못한 건강의 위기 앞에서도 우리는 마치 광야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막막함을 느낍니다.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내 지혜만을 의지하려다 깊은 염려에 빠지곤 합니다. 본론 그러나 본문은 막막한 현실 앞에서도 기도를 통해 세밀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의 완벽한 계획을 실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눈물 나는 일상을 어떻게 기적으로 바꾸시는지, 늙은 종의 걸음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약속의 말씀에 기초한 절대적 순종 아브라함은 늙은 종에게 가나안 여인이 아닌 내 고향 족속에게서 아들의 아내를 택하라고 엄중히 맹세하게 합니다. 명을 받은 종은 현실적인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여자가 나를 따라오지 않겠다고 하면 어찌합니까?" 그러나 아브라함은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24:7, ...

누가복음 21장 20절-28절, 일어나 머리를 들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누가복음 21장 20절-28절, 일어나 머리를 들라!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새 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서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참으로 혼란스럽고 불안한 소식들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인 전염병의 위협, 끊이지 않는 전쟁과 테러의 소식,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앞에서 우리는 때때로 마음이 무거워지고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관세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국외 정세만 복잡합니까? 국내 상황도 혼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불법이 난무하고 부정과 부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혼 부부를 속이고 신혼 가전 제품의 대금만 가로채고 물건은 보내지 않는 일도 뉴스를 통해 보도 되었습니다. 이처럼 혼란이 극에 달한 때에,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로 이러한 마지막 때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본론 제자들은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재림에 대해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여러 징조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징조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구약의 노아를 생각해 보십시오. 온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고 하나님의 심판인 홍수가 예고되었을 때,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세상의 조롱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묵묵히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의 행동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임박한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는 소망의 표현이었고, 믿음의 순종이었습니다. 노아처럼, 우리도 세상의 마지막 징조들 앞에서 두려워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구원의 날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첫째, 말세의 징조와 세상의 반응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징조로 먼저 예루살렘의 멸망을 말씀하셨습니다. 20절입니다. 누가복음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

신명기 26장 1절-19절, 첫 열매와 십일조, 하나님의 소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4월 11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신명기 26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짓고 얻은 수확의 첫 열매들을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또, 셋째 해의 십일조는 주변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나누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첫 열매를 바치는 것과 셋째 해의 십일조를 나누는 행동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우리는 청지기일 뿐임을 고백하는 행동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26장 1절-19절, 첫 열매와 십일조, 하나님의 소유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91장, 저 밭에 농부 나가 새 찬송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서론 : 달란트의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다 예수님께서는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주인은 세 명의 종들에게 달란트를 주었는데, 그 달란트는 받은 종들의 것이 아니라 주인의 것입니다. 종들은 주인의 것인 달란트를 활용하거나 땅에 묻어 주었습니다. 달란트의 소유권은 두 배로 남겨도 주인의 것이며 땅에 묻어 두어도 주인의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도 사실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본론 : 첫 열매와 십일조,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인 신명기 26:1-19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예물의 의미와 셋째 해에 드리는 십일조의 사용처 그리고 이스라엘의 의무와 특권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물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무가 아닌 하나님께 대한 깊은 감사와 경외심의 표현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11절을 읽겠습니다. 신명기 26: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풍성한 수확을 주시고 복을 주셨음을 기억하고, 그 수확과 복에 감사하며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 첫 열매...

신명기 26장 1절-19절, 은혜와 순종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이미지
2024년 4월 11일 목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신명기 26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짓게 될 때 해야 할 규례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첫 수확물을 봉헌하고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 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구조를 분석하고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신명기 26장 1절-19절, 은혜와 순종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91장, 저 밭에 농부 나가 본문의 구조 신명기 26:1-19의 전체 내용을 세 개의 구조로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 수확물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하는 예배 규례 (1-11절)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토지 첫 소산을 거둘 때, 그 첫 수확물을 하나님께 바치며 그들의 조상이 유리하던 자였다가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셨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예배 규례를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 2. 3년 주기 십일조의 규례 (12-15절) 3년마다 그 해 소득의 십일조를 모두 드린 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를 공궤하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계명을 지켰음을 고백하는 예배 규례를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 3. 언약 백성의 신분과 책임 확인 (16-19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기로 서약하였고,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확인하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본문의 주석 1. 26:1-3 주석 "첫 수확물"은 유월절과 무교절 축제 50일 후에 지키는 맥추절(헬라어로 펜테코스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출애굽기 34:26, 레위기 23:10 참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는 주로 하늘로부터 내린 만나를 먹고 살았지만, 가나안에 정착하면 농작물을 심고 그 소산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여호수아 5:10-12). 그러므로 가나안에 들어가면 첫 수확물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마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