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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쉬운성경 통독] 레위기 1장 - 스토리 바이블

레위기 1장을 아가페출판사의 쉬운성경(스토리 바이블)로 타자를 치며 통독합니다. 레위기 1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번제를 드리는 일에 대해 설명해 주신 내용입니다. 제물을 불에 태워 드리는 번제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세를 깨닫게 하는 제사입니다.


스토리 바이블 레위기 1장




아가페 쉬운성경, 레위기 1장



번제


1 여호와께서 회막, 곧 성막에서 모세를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여호와께 짐승으로 제물을 바칠 때, 소나 양으로 바쳐라.

3 만약 바치는 번제물이 소라면 흠 없는 수컷으로 바쳐라. 그리고 나서 너희는 그 짐승을 회막 입구로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그 예물을 받으시도록 하여라.

4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그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어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번제물을 받으실 것이다. 그 제물은 바친 사람을 위한 제물이 되어 그의 죄를 씻어 줄 것이다.

5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수송아지를 여호와 앞에서 잡아라.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곧 성막 입구에 있는 제단 둘레에 뿌려라.

6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그 몸을 여러 부분으로 잘라라.

7 제사장은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위에 장작을 올려 놓아라.

8 제사장은 짐승의 머리와 기름과 자른 부분들을 제단에 피운 장작불 위에 올려 놓아라.

9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짐승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 주면, 제사장은 짐승 전체를 제단 위에서 태워 번제로 드려라. 이것은 불로 태워 바치는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10 번제물을 양이나 염소로 바칠 때는 흠 없는 수컷으로 바쳐라.

11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그 짐승을 여호와 앞, 곧 제단 북쪽에서 잡아야 하며,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둘레에 뿌려야 한다.

12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짐승의 몸을 여러 부분으로 자르고, 제사장은 머리와 기름과 잘라 낸 부분들을 제단에 피운 장작불 위에 올려 놓아라.

13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짐승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야 하며, 제사장은 짐승 전체를 제단 위에서 태워 번제로 드려라. 이것은 불로 태우는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14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물이 새일 경우에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바쳐라.

15 제사장은 그 제물을 제단으로 가져가서, 새의 머리를 꺾고 그 머리를 제단 위에서 태워라. 새의 피는 제단 옆에 흘리고,

16 제사장은 새의 목구멍과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떼어 내서 제단 동쪽의 재를 버리는 곳에 버려라.

17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새의 날개를 찢어라. 하지만 완전히 찢어서 몸이 두 동강이 나게 하지 말고, 그 새를 제단에 피운 장작불에 태워 번제로 드려라. 이것은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아멘!



참고할 글




  
저자 : 아가페출판사 편집부  | 출판사 :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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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절없이 스토리로 읽어내려가는 성경Agape Story Bible스토리로 읽는 쉬운성경,「아가페 큰글자 스토리 바이블」출간!장, 절 구분 없었던 성경 원문처럼 이제 스토리로 단숨에 성경을 읽는다! 큰글자로 더욱 가독성이 좋아졌다!「스토리 바이블」은 「아가페 쉬운성경」 본문을 이용하여 장, 절을 없애고 원래 장, 절로 나눠지지 않았던 처음의 성경처럼 장,절 구분없이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성경입니다. '현재 성경의 장, 절 구분은 1204년 S. Langdon이, 절 구분은 1551년 R. Stephanus가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장, 절 구분없이 전체 스토리로 읽는 것은 새로운 시도가 아니라 성경이 기록될 당시부터 교회가 해왔던 오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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