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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묵상] 시편 142편 1절-7절, 내 영혼이 감옥에 갇혔을 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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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2편 1절-7절, 내 영혼이 감옥에 갇혔을 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새 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서론: 인생의 동굴을 만났을 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 주님의 전을 찾으신 여러분의 발걸음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혹시 살면서 '나 혼자밖에 없다' 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무리 소리쳐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사방이 꽉 막힌 벽처럼 느껴지는 순간 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생의 동굴'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분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빚이 동굴이고, 어떤 분에게는 풀리지 않는 자녀 문제가, 또 어떤 분에게는 질병이나 관계의 단절이 차가운 동굴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이 바로 그곳에 있습니다. 한때는 골리앗을 쓰러뜨린 영웅이었지만, 지금은 미치광이 왕 사울을 피해 캄캄한 굴속에 숨어 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무엇보다 외롭습니다. 오늘 이 새벽, 다윗이 그 절망의 동굴을 어떻게 기도의 성소로 바꾸었는지 함께 말씀을 통해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본론 1. 하나님께 원통함을 쏟아놓으십시오. 본문 1절과 2절을 보십시오. 다윗은 점잔을 빼며 기도하지 않습니다. 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142: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다윗은 1절에서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라고 외치며, 2절에서는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토로하다'(שָׁפַך, 샤파크)는 말은 물을 쏟아붓듯이 마음속의 찌꺼기를 다 쏟아낸다는 뜻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척, 괜찮은 척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억울함, 두려움, 비참함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쏟아 놓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망가진 마음...

[12월 12일 묵상] 시편 141편 1절-10절, 기도의 향기, 시선의 고정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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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1편 1절-10절, 기도의 향기, 시선의 고정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서론: 새벽을 깨우는 향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무엇입니까? 어떤 분은 뉴스를 보고, 어떤 분은 밀린 문자를 확인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가장 거룩한 첫 행동은 하나님께 '말을 거는 것',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말을 합니다. 때로는 그 말 때문에 후회하고, 때로는 내가 내뱉은 말에 내가 걸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은 중요하지만, 정작 내 입술을 내 힘으로 제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요. 오늘 시편 141편의 다윗도 바로 그 고민을 안고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위기의 순간, 다윗이 붙들었던 기도의 줄을 우리도 함께 잡기를 원합니다. 본론 1.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향기입니다. 다윗은 지금 매우 다급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살려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2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시편 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이스라엘 성전에서는 매일 아침과 저녁, 향을 피우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다윗은 지금 광야에 있어 성전에 갈 수 없지만, 자신의 기도가 곧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가 되고 '제사'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벽 기도는 단순히 소원 목록을 아뢰는 시간이 아닙니다. 내 삶을 태워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오늘 하루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십시오. 기도하는 자가 가장...

역대상 29장 1절-19절, 주께서 주신 것으로 드렸을 뿐이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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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상 29:1-19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주께서 주신 것으로 드렸을 뿐이라"라는 위대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헌신에는 기쁨보다 부담이 앞설까요? 본문은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청지기 신앙을 통해, 인색함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드리는 마음과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회복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다윗의 고백으로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삶의 예배를 드리게 되길 바랍니다. 역대상 29장 1절-19절, 주께서 주신 것으로 드렸을 뿐이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서론 초대교회의 중요한 일꾼이었던 바나바는 자기 소유인 밭을 아낌없이 팔아 그 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바나바는 소유에 얽매이지 않고 나눔의 기쁨을 아는, 진정한 '위로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욕심으로 바나바처럼 인정을 받고 싶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밭을 판 돈의 일부를 하나님께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을 받아 죽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고 자신들이 가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론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가 목격하게 되는 다윗의 마음도 바나바와 같았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이 새벽, 내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청지기의 감사와 기쁨이 우리의 삶에 온전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두 주먹을 꽉 쥐고 살아갑니다. 내 지식, 내 건강, 내 시간, 내 돈… 행여나 잃어버릴까, 누구에게 빼앗길까 아등바등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다윗은 그 모든 것을 가진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1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역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

역대상 17장 16절-27절, 내가 누구이기에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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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당연하게 느껴지고, 분주한 신앙 생활에 지쳐 있지는 않습니까? 6월 17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역대상 17:16-27의 말씀은, 나 자신의 현재 모습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도와 주고 묵상하게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내가 누구이기에'라며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였던 다윗을 묵상하며 새벽예배 설교를 정리하여 나눕니다. 역대상 17장 16절-27절, 내가 누구이기에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서론 오늘 아침,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소식을 들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인생을 바꿀 만한 합격 통지, 꿈에 그리던 승진, 혹은 기적적인 건강 회복 소식 말입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아마 우리는 즉시 이 기쁨을 나눌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SNS에 글을 올리고, 전화를 돌리고, 어쩌면 큰 잔치를 계획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만날 다윗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약속 중 하나를 받고서도 전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짓겠다는 선한 계획을 가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는 영원한 왕조에 대한 언약을 주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 앞에서 다윗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그의 반응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우리 모두의 신앙을 점검하는 거울이 될 것입니다.  본론 오늘 우리는 다윗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세 가지의 관점들은 경외의 자세, 정체성을 향한 질문, 그리고 축복의 참된 목적입니다. 1. 경외의 자세 - 멈춤과 앉음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은 우리의 분주한 행동이 멈추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해드려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더 많이 봉사하고, 더 많이 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