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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묵상] 요한복음 19장 28절-30절과 예수님의 가상칠언, 영원한 갈증을 끝내신 주의 십자가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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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새 찬송가 259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태초에 창세기의 에덴동산을 떠올려 보십시오. 아담과 하와는 피조물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한 욕망에 사로잡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단절. 그것은 인류 역사에 지독하고도 끝없는 ' 영적 목마름 '을 가져왔습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 인간은 영원한 영적인 탈수 상태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바쁜 출근길 속에서 쫓기듯 살아가며, 조금이라도 더 나아 보이는 직장으로의 이직을 꿈꾸고, 쉼 없이 변덕스러운 타인의 박수 소리를 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의 헛된 명예와 재물이라는 우물을 아무리 깊이 파 보아도 우리의 영혼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갈증에 시달립니다. 심지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 스스로의 종교적 행위나 공로를 쌓아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내려는 율법적 강박 속에서 목말라합니다. 이 지독한 결핍과 타들어 가는 목마름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구속사의 절정인 십자가 현장으로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본론 1. 창조주의 대속적 목마름 오늘 본문 28절을 보면, 구속사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작정대로 완성되었음을 주권적으로 아신 예수님께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 내가 목마르다 "라고 외치십니다. 요한복음 19: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주님의 이 외침은 육신의 고통의 신음이었습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반석에서 생수를 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십자가에 달리사, 철저한 인간의 한계 속에서 극심한 탈수와 생리적 고통을 친히 겪으시는 완전한 인성의 괴로움에 대한 신음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지 6시간이 지나며 출혈과 뙤약볕 노출로 치명적인 상태에 이...

[4월 1일 묵상] 요한복음 18장 39절-19장 16절, 당신의 왕은 누구입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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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50장, 갈보리산 위에 새 찬송가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서론: 레위기의 약속과 2026년 우리의 우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 성경 레위기 1장에 등장하는 번제 규례를 기억하십니까?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은 흠 없는 수컷 가축을 회막 문 앞으로 끌고 와 그 머리에 안수해야 했습니다. 이 같은 안수는 자신의 죄악과 오염이 무고한 짐승에게 온전히 전가되었음을 뜻합니다. 내 죄를 대신 짊어진 제물이 피 흘리며 제단에서 불태워질 때, 비로소 백성은 용서받고 살 길을 얻었습니다. 이 거룩한 대속의 약속이 수천 년을 넘어 어떻게 완벽하게 성취되었는지 오늘 본문이 분명하게 증언합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버텨냅니다. 당장 눈앞의 '내 집 마련', '직장 승진', '자녀 교육'이라는 무거운 현실 앞에서 우리는 자꾸만 눈에 보이는 힘을 갈망하게 됩니다. 이 답답한 현실을 단번에 뒤집어줄 세상적인 왕을 원합니다. 오늘 빌라도의 법정에 섰던 1세기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자기 부인과 희생을 요구하는 십자가의 왕을 거부하고, 무력과 돈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가짜 왕들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은밀한 우상을 버리고, 십자가 위에서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신 참된 왕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세상이 선택한 가짜 평화와 대속의 약속 성취 먼저, 타락한 세상은 참된 구원자 대신 폭력의 상징인 가짜 왕을 선택함으로 대속의 약속을 성취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8장 39절과 40절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8:39-40,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빌라도는 명절의 폭동을 예방하는 전례를 사용하여 무죄한 예수님을 놓아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군중은 빛이신 ...

[1월 6일 묵상] 창세기 3장 14절-24절, 심판 중에 피어난 소망의 약속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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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새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서론 : 숨기고 싶은 우리와 찾아오시는 하나님 여러분, 혹시 중요한 약속이나 발표를 앞두고 새하얀 셔츠 위에 진한 커피 얼룩을 쏟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물티슈로 닦아보지만, 얼룩은 오히려 더 넓게 번지기만 합니다. 결국 어색하게 가방으로 그 부분을 가리거나, 겉옷을 단단히 여며 어떻게든 남들의 눈을 피하려 애를 씁니다. 하지만 걷는 내내 신경은 그 얼룩에 가 있고, 누군가 나를 쳐다보기만 해도 혹시 저 얼룩을 본 건 아닐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우리의 일상도 이와 참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오늘은 완벽한 하루를 살아야지' 다짐하지만, 이내 관계 속에서 거친 말을 내뱉고, 마음속에 시기심을 품으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우리 삶에 묻어버린 그 '죄의 얼룩'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가리려 합니다. 괜찮은 척 웃어 보이고, 성실함이라는 옷으로 감추며, 때로는 타인의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나의 허물을 덮어보려 애를 씁니다. 이것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무화과 잎'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정교하게 삶을 포장하고 가려도, 혼자 남겨진 새벽이나 고요한 시간에 마주하는 그 불안함과 결핍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는 근본적인 두려움, 그리고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수고하고 땀 흘려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애써 가려보지만 결국 드러나고 마는 우리의 부끄러움은 사실 우리만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에덴에서 잃어버린 평화의 흔적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속 사건이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직후, 가장 먼저 자신들의 '벌거벗음' 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수...

신명기 12장 20절-32절, 피 흘림의 두 가지 의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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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먹되 피는 먹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피는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1월 26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인 신명기 12:20-32의 말씀을 큐티하고, 피 흘림이 가지는 두 가지 의미들에 대한 새벽설교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신명기 12장 20절-32절, 피 흘림의 두 가지 의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새 찬송가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피와 생명 우리가 다쳤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붉은 색의 액체가 상처에서 흘러 나옵니다. 이 붉은 액체를 우리는 "피"라고 부릅니다. 피는 우리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액체로, 온 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도 피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23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12:23,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피가 곧 생명"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온 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피의 중요성을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기를 먹길 원하는 대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피는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피와 범죄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인간은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피를 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하였고,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통하여 타락한 인간들을 심판하셨습니다. 홍수의 심판이 끝나고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제일 먼저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육식을 허락하셨습니다. 창세기 9장 3-4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9:3-4,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이 때부터 인간은 고기를 먹었으며, 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