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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묵상] 창세기 49장 16절-28절, 너의 자리에서, 너의 싸움 속에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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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새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눈을 뜨셨을 때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무엇이었습니까? “오늘 해야 할 일”, “가슴 한편의 걱정”, “어깨를 누르는 책임감”, 혹은 사랑하는 “자녀”, “건강”, “물질”의 문제… 그 수많은 단어 중에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 참 쉽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눈을 처음 떴을 때, 다음날 새벽예배 설교를 준비해야지 하는 책임감으로 눈을 떴음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우리 장년들의 삶은 참 고단합니다. 그저 “오늘 하루 잘 버텼다”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의 무게까지 미리 어깨에 짊어지고 사는 날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평생 굴곡진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마지막 숨결이 담긴 고백입니다. 바로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은 이제 인생의 마지막 길목에서 숨을 고르며 아들들을 곁으로 불러 모읍니다.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향해 한 사람씩 축복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아주 놀라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을 향해 그저 “다 잘될 거다”라며 막연하게 뭉뚱그려 축복하지 않습니다. 어떤 아들은 길가의 뱀 같고, 어떤 아들은 군대의 공격을 받으며, 어떤 아들은 기름진 먹을거리를 만들고, 또 어떤 아들은 놓인 암사슴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각자 다르고, 우리가 마주할 시험과 삶의 모양도 제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야곱은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 성도 여러분, 우리의 불안은 대개 어디서 시작됩니까? 내 삶의 모양이 남들과 다를 때 우리는 문득 불안해집니다. 고난의 터널이 끝없이 길어질 때, ‘하나님이 혹시 나를 잊으신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주님은 그 불안한 마음에 찾아오셔서 이렇게 속삭이십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야, 네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네가 치열하게 싸우는 그 삶의 현장에서도 내가 너를 눈동자처...

[12월 15일 묵상] 시편 144편 1절-15절, 전쟁 같은 일상에서 부르는 새 노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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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4편 1절-15절, 전쟁 같은 일상에서 부르는 새 노래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밤 평안하셨습니까? 우리는 매일 눈을 뜨면 전쟁터와 같은 세상으로 나갑니다. 총칼만 들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은 치열한 전투와 같습니다. 직장에서는 성과와 경쟁에 시달리고, 가정에서는 자녀 양육과 경제적인 문제로 씨름합니다. 때로는 관계의 어려움이, 때로는 건강의 문제가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이런 치열한 삶을 살다 보면, 문득 우리 마음속에 깊은 한숨과 함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나는 정말 작구나.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 같구나." 거대한 세상의 문제 앞에서 나는 한낱 먼지처럼 느껴지고, 나의 수고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지나가는 그림자'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솔직한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성도 여러분, 이토록 무력감이 느껴지는 답답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믿고 오늘 하루를 버텨야 합니까? 본론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144편은 무력감을 느끼는 우리 일상 속에서 우리가 찾고 있는 해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다윗은 왕이었고 용사였지만, 그 또한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떨고 있는 한 사람의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의 반석 되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붙드시는 복된 새벽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나의 작음을 인정할 때 하나님이 나의 반석이 되십니다. 오늘 본문 1절과 2절을 보십시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아주 다양한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우리 함께  2절을 읽겠습니다. 시편 144:2, 2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반석, 나의 사랑, 나의 요...

시편 126편 1절-127편 5절,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복된 인생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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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시편 126-127편을 묵상하고 정리한 새벽예배설교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의 기쁨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헛됨을 배웁니다. 인생의 고난과 헛된 노력에 지쳤다면, 당신의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시고 삶의 참된 반석이 되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보십시오. 하나님이 세우시는 복된 인생의 길을 제시합니다. 시편 126편 1절-127편 5절,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복된 인생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새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서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성공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최선을 다해 직장에서 성공하려고 일하며, 인간 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힘을 씁니다. 최선을 다해 앞을 향해 달려가지만, 정작 우리가 원하는 만큼 이루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려고 또 애를 씁니다. 야곱은 자신의 꾀로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려 하였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 수많은 고초를 겪으며 자신의 힘과 꾀로 가정을 이루고 재산을 모으려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진정한 회복과 축복의 길로 들어선 것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했을 때였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비로소 인생은 바로 세워집니다. 본론 오늘 본문인 시편 126편과 127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어가 붙어 있습니다. 순례자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걸으며 부른 찬양입니다. 126편은 바벨론 포로 생활이라는 절망의 눈물 골짜기를 지나 시온으로 돌아온 감격과 기쁨을 노래합니다. 127편은 위대한 건축가였던 솔로몬의 고백으로, 인생의 집과 성을 세우는 모든 수고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헛될 뿐임을 선포하며, 참된 복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를 가르쳐줍니다. 1. 눈물의 씨앗, 기쁨의 열매 시인은 먼저 눈물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기쁨의 열매...

누가복음 6장 39절-49절, 반석 위에 세우는 공의와 성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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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새벽설교문은 2월 25일 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누가복음 6장 39-49절을 바탕으로 '공의와 성실'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관용과 용서, 참된 인도자 분별, 말씀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삶의 기초를 반석 위에 세울 것을 권면합니다.  누가복음 6장 39절-49절, 반석 위에 세우는 공의와 성실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새 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누가복음 6장 39절부터 49절 말씀을 통해 “공의로움과 성실함”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참된 제자의 길을 걸을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삶의 기초를 어디에 두어야 견고한 믿음의 집을 지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하나님 나라의 공의와 성실을 깨닫는 귀한 새벽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첫째, 관용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으라 예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비판과 정죄 대신 관용과 용서를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37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 6:37, 개역개정) 우리는 타인의 작은 잘못은 쉽게 발견하고 지적하지만, 정작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지적하시며,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향한 비판의 날을 거두라고 말씀하십니다. 비판과 정죄 대신 긍휼과 자비로 타인을 대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 38절에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요” 라고 말씀하시며, 베풂과 나눔의 삶을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먼저 사랑과 용서를 베풀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풍성한 은혜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관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