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6월2일묵상인 게시물 표시

[6월 2일 묵상] 고린도전서 1장 10절-17절, 내 이름은 지우고 예수만 남기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새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서론: 찢어진 마음을 깁는 새벽의 은혜 이 고요한 새벽,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어젯 밤에는 편안하게 잠을 잘 주무셨습니까? 혹시라도 마음이 상하여 밤새도록 뒤척이지는 않으셨습니까? 집에서나 일터에서 나눈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 서먹해진 채 이 자리에 나오지는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관계를 맺습니다. 하지만 그 관계라는 것이, 한순간의 오해나 작은 말다툼으로 너무나 쉽게 금이 가고 찢어지곤 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성격이 부딪힐 때 찾아오는 피로감이나 섭섭한 감정은, 우리의 일상을 참 무겁게 만듭니다. ' 관계의 갈등 '이라는 이 무거운 짐은, 늘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단골손님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고린도 교회도 그랬습니다. 이 교회는 참 은혜를 많이 받은 교회였습니다. 성령의 은사도 풍성했고, 훌륭한 지도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주 심각한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교회 안에 보이지 않는 높은 벽이 생기고, 편이 갈라져 서로 갈등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바울에게 전해진 소식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교회가 네 개의 조각으로 찢어져 버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나는 바울에게 배웠으니 바울 편이다." "아니다, 나는 학식 높은 아볼로가 최고다." "무슨 소리냐, 나는 수제자 베드로, 즉 게바의 파다." "너희는 다 틀렸다, 나는 오직 그리스도 파다." 성도 여러분, 이 모습 속에서 혹시 우리의 모습이 겹쳐 보이지 않으십니까? 내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싶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은 은근히 밀어내고 싶어 하는 우리의 연약한 본성 말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이 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

역대상 2장 1절-55절, 불완전함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6월 2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상 2:1-55입니다. 본문은 1장의 인류의 족보에 이어 유다 지파의 족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유다 지파의 족보 속에는 연약하고 부족하며 불완전한 인물도 포함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며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함 숙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작성하여 나눕니다. 역대상 2장 1절-55절, 불완전함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구약 성경에 기록된 야곱의 일생을 가만히 보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파란만장했던 것은, 스스로가 가졌던 세상적인 욕심이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야곱은 태어나면서부터 형인 에서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나왔으며, 형의 장자권과 축복까지 가로챈 인물입니다. 야곱의 삶은 속임수와 인간적인 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야곱은 매우 비윤리적인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택하시고, 그의 연약함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야곱을 연단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열 두 지파의 아버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자격이나 행위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으로 선택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의 조건에 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본론 오늘 이 새벽에 함께 나누고자 하는 본문의 말씀에도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선택의 은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 받을 자격도 없는 자들도, 오늘 본문에 보면 유다 지파에 포함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격 없는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셨으며 천국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것도 역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유다 지파에게 흘러 넘친 하나님의 은혜는 어떠하였습니까? 1...

사도행전 15장 1절-11절,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6월 2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사도행전 15:1-11로, 교회 안에 유대적 구습을 버리지 못한 자들이 들어와서 할례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고자 예루살렘에서 공의회가 열리고, 베드로는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을 설명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우리의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있음을 새벽예배설교문을 통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 1절-11절,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서론 : 자중지란을 경계하라 "자중지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외부의 적이 공격해 오면, 공동체의 구성원들끼리 똘똘 뭉쳐 외부의 적과 맞서 싸웁니다. 문제는 자중지란,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열은 공동체를 완전히 무너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외부의 강력한 적과 맞서 승리한 공동체도, 내부의 분열에는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의 핍박과 박해는 믿음으로 견디지만, 내부에서 일어나는 교리적인 분열로 무너지고 갈라지는 교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한국 교회 역시 내부적인 교리 때문에 여러 교단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론 :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함으로 나타난 여러 가지 놀라운 역사들을 자신들을 파송한 안디옥 교회에 보고하였습니다. 선교 보고를 들었던 교회는 기쁨이 충만하였지만, 이번에는 외부가 아닌 내부의 적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유대로부터 온 자들, 즉,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 어지럽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구원의 핵심을 흔드는 이들의 잘못된 주장에 대해 안디옥 교회는 어떻게 대처하였으며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첫째,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도 초대 교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복음이...

사도행전 15장 1절-11절,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이미지
2024년 6월 2일 주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사도행전 15:1-11로, 안디옥 교회 속에 할례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게 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유대인 성도들은 구원의 조건으로 할례와 같은 율법을 강조하고 있었고, 해결을 위해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립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 준비를 위한 구조와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 1절-11절,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본문의 구조 이방인에게 할례를 요구하는 문제로 교회 안에 논쟁이 일어났고, 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울과 바나바와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냈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들도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며, 이방인에게 할례와 율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 할례 논쟁 (1-5절) 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에는, 유대에서 온 어떤 사람들이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가르침으로써 바울과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다툼과 변론이 일어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결정하고, 그들은 베니게와 사마리아를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해 형제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그들은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신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파 중 일부 믿는 사람들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주장했습니다. 2. 베드로의 제안 (6-11절) 6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에는, 사도와 장로들이 이방인에게 할례를 요구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이방인들도 복음을 믿게 하시려고 자신을 택하시고,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셨다고 말하며, 믿음으로 이방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우리와 차별하지 않으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방인들에게 할례와 율법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