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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묵상] 고린도전서 2장 1절-16절, 오직 십자가와 성령으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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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새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서론: 내 힘을 내려놓을 때 시작되는 은혜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새벽 알람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셨겠지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차가운 새벽 공기를 뚫고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오기까지,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오늘 하루를 채울 수많은 계획과 고민들이 스쳐 지나갔을 겁니다. '오늘 그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이 얽히고설킨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야 하지?' 우리는 매일 아침 본능적으로 내 지혜와 능력을 동원해 완벽한 하루 계획을 설계하려 애를 씁니다. 내 힘으로 인생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싶은 마음, 내가 가진 지식과 말재주로 모든 상황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헤쳐 나가려는 고집스러운 생각들이 우리 마음 한구석에 숨어 있습니다. 저도 오늘 새벽에 하루의 삶의 일정 목록을 기록하고, 그 목록 앞에 우선 순위를 표시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하루의 순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운 것이지요. 이처럼 내 생각과 실력을 하나님보다 먼저 앞세우려는 태도가 바로 우리가 끊임없이 직면하는 뿌리 깊은 자아의 연약함이 아닐까요? 본론 오늘 우리는 본문 속에서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며 두려워 떨었던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위대한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지성의 도시 아테네에서 자신의 해박한 철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세련된 말로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지만, 쓰라린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깊은 좌절감과 두려움을 안고 이웃 도시인 고린도에 들어왔습니다. 똑똑하고 화려한 웅변가들이 가득했던 그 고린도교회 성도들 앞에 섰을 때, 바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는 자신의 초라함을 감추려고 화려한 지식의 포장지를 덧씌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본문을 통해 두 가지의 사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나의 연약함을 덮는 십자가의 능력 첫째로, 우리는 내 연약함을 정직하게 인정하며 오직 십자가 예수님만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2절...

역대상 5장 1절-6장 81절, 잃어 버린 권리, 다시 세우신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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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상 5:1-6:81로, 계속되는 족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오늘 족보의 내용들 중에 시작하는 부분에 등장하는 인물인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장자의 권한을 죄악으로 잃어 버린 사람이었음을 집중하며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묵상한 내용을 새벽설교로 정리하여 나눕니다. 역대상 5장 1절-6장 81절, 잃어 버린 권리, 다시 세우신 은혜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새 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서론 하나님께서는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사사기 시대의 민족 내분으로 인해 베냐민 지파는 매우 세력이 약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장 약한 지파 속의 한 인물인 사울을 왕으로 세우심으로 큰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울 왕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고, 또 자신의 판단을 앞세우고 제사장만이 드릴 수 있는 번제를 사울이 직접 드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버리시고 왕위를 다른 이에게 넘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냐민 지파의 사울 대신에, 유다 지파의 다윗을 다음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달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사랑 받는 왕이 되었습니다. 본론 족보가 계속 이어지는 오늘 본문인 역대상 5장과 6장 역시, 잊혀진 듯한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우리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성경도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습니다. 오늘 이 새벽에 우리는, 특별히 사울의 왕위가 다윗에게 넘어간 것과 같이 르우벤의 장자의 권한이 다른 이에게 넘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게 됩니까? 1. 특권보다 신실함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맏아들인 르우벤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오늘날에 비해서, 고대 근동 사회에서 "장자"라는 특권은 훨씬 강력하고 큰 것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민수기 21:17에 의하면, ...

사도행전 15장 36절-16장 15절, 갈등을 넘어 전파된 복음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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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화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인 사도행전 15:36-16:15는, 마가 요한을 선교여행에 동참시키는 여부를 두고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게 된 내용과 바울의 계속되는 선교여행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계속해서 복음 전파를 주도하십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본문의 구조를 정리하고 주석을 요약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 36절-16장 15절, 갈등을 넘어 전파된 복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본문의 구조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전도여행 중에 세웠던 교회 공동체들을 다시 방문하고 위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전에 예루살렘에 돌아가 버렸던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는 문제로 바나바와 바울은 크게 다투었고, 두 사람은 결국 갈라서게 됩니다. 1.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15:36-41)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 선교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1차 전도여행 중에 세웠던 교회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출발도 하기 전에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는 바나바와 요한을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바울 사이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갈라져서 따로 복음을 전하러 출발합니다. 2. 계속되는 바울의 전도여행 (16:1-15) 바나바와 갈라선 바울은, 실로를 택하여 전도 여행을 떠났고 도중에 디모데를 데리고 갑니다. 또, 바울은 성령이 아시아로 가는 것을 막는 환상을 보고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났고 그녀는 복음을 받아 들이고 가족들 모두가 세례를 받게 됩니다. 본문의 주석 1. 15:36 주석 이 구절은 바울의 두 번째 선교 여정의 시작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이 전도한 모든 마을의 그리스도인들을 방문하여 그들이 신앙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기를 원했습니다. 2. 15:37-40 주석 바울과 바나바가 요한 마가 때문에 헤어졌다는 것은 사도들의 친교 내에서도 완벽한 일치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