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5장 1절-19절,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10월 2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아사 왕 시대의 신앙 개혁을 통해,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을 때 주어지는 참된 안식과 기쁨의 원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 분주하고 불안한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삶의 모든 우상을 제거하며 하늘의 평강을 누리는 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삶의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역대하 15장 1절-19절,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역대하 15장 1절-19절,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함께 할 찬송


  • 새 찬송가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당신의 마음은 평안하십니까?


성도 여러분, "평안하십니까?"라는 인사가 참 무색하게 들리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직장 문제, 자녀 문제, 건강과 재정 문제... 마치 끝없는 전쟁터 한복판에 서 있는 것처럼, 한숨 돌릴 만하면 또 다른 걱정의 파도가 밀려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사 왕과 유다 백성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방금 전, 백만 대군을 물리치는 엄청난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큰 승리의 감격도 잠시, 그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영적인 공허함과 혼란이 남아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우리는 삶의 불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붙들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돈, 성공, 사람에게서 안정감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결코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마음을 더욱 분주하고 공허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려는 나뉜 마음, 이것이 우리 삶에서 평안과 기쁨을 앗아가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나뉜 마음을 어떻게 하나로 모으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안식을 회복할 수 있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1. 안식으로의 초대 - "하나님을 찾으라"

먼저, 우리 함께 2절을 읽겠습니다.

  • 역대하 15: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사 왕에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아사랴 선지자가 찾아와 외칩니다. 매우 중요한 영적인 원리를 선포합니다. 아사랴는 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주일 예배 한 번 더 드리고, 기도 시간 조금 늘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운전대를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입니다. 내 재정, 내 자녀, 내 건강, 내 미래 계획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힘으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찾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찾으려고 결심해도 금세 넘어지고, 다시 내 생각과 욕심이 운전대를 잡고 맙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십시오. 주께서 평안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2. 안식을 향한 결단 - "마음을 강하게 하여"

이어서 오늘 본문은 아사의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8절입니다.

  • 역대하 15: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아사와 백성들은 말씀에 즉각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들은 감동만 받고 끝난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여 구체적인 행동에 나섭니다. 구체적으로 아사는 어떤 일을 마음을 강하게 하여 행동에 옮겼습니까?

첫째, 가증한 우상들을 제거했습니다. 당시 그들에게 안정감을 주던 모든 거짓 신상들을 부숴버렸습니다. 둘째,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리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회복했습니다. 셋째, 함께 모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기로 맹세했습니다. 이것은 나 혼자만의 결심이 아닌, 공동체적인 헌신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증한 우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의지하고, 더 많은 시간과 마음을 쏟게 만드는 모든 것입니다. 스마트폰, 재물, 세상적인 성공, 심지어 자녀까지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당신의 삶의 중심에 있는 우상 한 가지를 떠올리고 그것을 제거하기로 결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빈자리를 말씀과 기도로 채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3. 안식의 결과 - "기쁨과 평안"

마지막으로, 1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 역대하 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하나님을 찾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우상을 제거하였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사 왕과 유다 백성들의 마음속에 참된 기쁨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사방에 안식", 즉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안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삶의 풍랑 속에서도 배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평강, 곧 샬롬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요 14:2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세상이 결코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죄와 죽음의 권세로부터 온전한 자유와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평안이 바로, 우리가 매일 말씀과 기도로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하는 이유들 중에 하나입니다.


역대하 15장 1절-19절,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결론: 참된 안식으로 나아가십시오


오늘 우리는 아사 왕과 유다 백성을 통해, 나뉘었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을 때, 참된 기쁨과 안식을 누리게 됨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힘과 결단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와, 지금도 우리 안에서 힘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혹시 여전히 당신의 삶의 운전대를 꼭 붙잡고, 불안과 염려의 짐을 지고 홀로 힘겹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그 운전대를 주님께 넘겨드리십시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십시오. 당신의 나뉜 마음, 지친 마음을 그대로 주님께 가져가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을 만나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가득 채워주실 것입니다.



함께 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보다 세상을 더 의지하며 나뉜 마음으로 살았던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인이었던 나를 십자가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삶의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다해 주님만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기쁨을 누리며 세상에 전하는 백성으로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할 기도


  • 우리 마음의 숨은 우상들이 드러나고 제거되게 하소서.
  •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만 전심으로 찾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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