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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묵상] 고린도전서 7장 1절-24절, 부르신 그 자리에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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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새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서론 단잠을 깨우고 차가운 새벽 공기를 뚫고 주님의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신 성도 여러분, 참 잘 오셨습니다. 이 고요한 아침,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예배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삶 속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며 참 많은 생각과 마주합니다. 인생의 가을과 겨울 길목에 계신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속은 더욱 복잡하리라 생각합니다. 자녀들의 앞날은 어떻게 풀려갈지, 하루가 다르게 아파오는 무릎과 허리는 어찌해야 할지, 은퇴 이후 얇아지는 지갑과 쓸쓸해지는 마음을 안고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술에서 이런 탄식이 나오곤 하지요. "에휴, 내 처지가 조금만 더 나았더라면 좋았을걸", "우리 자식들이 좋은 자리에 앉아야 마음이 놓일 텐데", "내가 젊고 건강해야 주님의 일도 힘있게 감당할 텐데" 하며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종종 '지금 여기'의 삶을 부정하곤 합니다. 현재의 내 모습은 불행하고 부족하지만, 환경이 바뀌고 처지가 나아지면 그때 비로소 행복해지고 하나님도 잘 섬길 수 있을 것이라는 영적인 조바심을 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오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우리의 이 쓸쓸한 조바심을 완전히 깨뜨리는 위대하고도 따뜻한 역설을 들려줍니다. 세상의 기준을 바꾸려 몸부림치기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바로 그 쓸쓸하고 평범한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나를 불러 세우신 가장 거룩한 선교지라는 놀라운 은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본론 1.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첫째로, 우리는 주님이 나를 불러 세우신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7절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고린도전서 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

[12월 14일 묵상] 시편 143편 1절-12절, 메마른 내 영혼이 주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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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3편 1절-12절, 메마른 내 영혼이 주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새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서론: 갈라진 논바닥 같은 우리 마음 할렐루야, 이 새벽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어떤 마음으로 눈을 뜨셨습니까? 잠은 잤지만 몸은 여전히 천근만근이고,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처럼 허전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살다 보면 때때로 내 영혼이 바싹 말라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쩍쩍 갈라진 논바닥처럼, 내 마음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 이것이 혹시 오늘 우리의 솔직한 심정은 아닙니까?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나를 옥죄어 옵니다. 사방이 꽉 막힌 '흑암' 속에 갇힌 것 같아 숨쉬기조차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본론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143편의 다윗이 바로 그랬습니다. 학자들은 이 시를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도망 다닐 때 쓴 것으로 봅니다. 아들에게 칼을 겨누는 비극적인 상황, 왕의 체면은 땅에 떨어졌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절망의 자리에서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흑암을 뚫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왔습니다. 오늘 이 새벽, 다윗이 붙들었던 기도의 줄을 우리도 함께 잡기를 원합니다. 메마른 땅이 단비를 기다리듯,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신실하심을 붙드십시오. 다윗이 가장 먼저 한 기도는 무엇입니까? 1절을 통하여 다윗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2절에 아주 중요한 고백을 합니다. 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143: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성도 여러분, 다윗은 지금 억울하게 쫓기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

느헤미야 9장 1절-22절,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반역을 덮는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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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느헤미야 9장 1-22절에 관한 설교.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나타난 인간의 거역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묵상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든 백성조차 버리지 않으시고 구름 기둥과 만나로 먹이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통해,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새벽예배 및 묵상을 위한 깊이 있는 주석과 적용점을 제공합니다. 느헤미야 9장 1절-22절,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반역을 덮는 은혜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서론: 진정한 부흥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8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큰 기쁨으로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오늘 9장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들은 굵은 베 옷을 입고, 흙을 무릅쓰며 금식하고 있습니다. 기쁨의 축제가 끝난 뒤, 그들은 왜 다시 울고 있을까요? 진정한 부흥은 감정적 고양에서 멈추지 않고, 말씀의 거울 앞에 비친 나 자신의 적나라한 죄성을 깨닫는 데까지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새벽, 느헤미야와 백성들이 드렸던 이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어떠함보다 크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론 1.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본문 6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 이 고백이 기도의 핵심입니다. 백성들은 먼저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7절에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내신 사건을 기억합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자격이 있어서 선택받았습니까? 아닙니다. 갈대아 우르는 우상의 도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먼저 ...

사도행전 14장 1절-18절, 이방인 선교에 임하는 바울의 세 가지 태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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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충성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4:1-18은, 이방인 선교에 임하는 바울의 세 가지 태도에 대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전적으로 성령님께 순종하는 태도였습니다. 사도행전 14장 1절-18절, 이방인 선교에 임하는 바울의 세 가지 태도 서론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4:1-18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선교 사역을 이어나가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고, 그 과정 중에 고난과 핍박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의 여정에도 핍박이나 손해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이방인 선교에 최선을 다한 바울의 태도에 대해 살펴보고, 이 새벽 시간에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방인 선교에 대해 몇 가지의 특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선교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졌습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이방인 선교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절에 보면 "바울이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단순히 기다리지 않고 직접 회당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마태복음 11: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함을 뜻합니다. 세상에서의 성공도 적극적인 자세로 이뤄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항상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치고 기다렸지만, 현대에는 고기가 모인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져 잡는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