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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묵상] 시편 3편 1절-8절, 여호와는 나의 방패, 나의 영광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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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새 찬송가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서론: 내 허물 때문에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느껴질 때 이른 새벽, 주님의 전을 찾은 성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살면서 사방이 꽉 막힌 것 같은 절망을 마주하곤 합니다. 특히 그 고난이 타인이 아닌 나의 과거 실수나 허물에서 비롯된 것처럼 느껴질 때 영혼은 무섭게 무너집니다. “이건 다 내 탓이야. 하나님도 나를 외면하실지 몰라.” 이런 영적 정죄감이 우리를 짓누르면 기도의 문마저 막혀버립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이 바로 그 처참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가장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울며 도망쳐야 했던 다윗에게, 세상은 차가운 조롱을 퍼부었습니다. “죄를 짓더니 천벌을 받는다. 하나님도 저 인간은 버리셨다.” 다윗은 반박할 수 없었습니다. 과거의 밧세바 사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내 죄 때문에 이 징계가 왔다는 생각에 사방이 막혀버린 것입니다. 오늘 새벽, 이 기도를 통해 사방이 막히고 내 영혼마저 스스로를 정죄할 때, 어디서 진짜 영적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지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본론 1. 절망의 한복판에서 나의 방패와 영광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다윗은 자신이 마주한 숨 막히는 현실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토로합니다. 본문 1-2절에서 그는 대적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자신을 압박하는지 고백합니다. 시편 3:1-2,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여기서 ' 대적 '의 히브리어 צר(차르)는 '좁다', '사방에서 죄어오다'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원수가 많은 것을 넘어, 숨 쉴 틈 없이 옥죄어오는 극심한 영적 고통을 의미합니다. 대적들은 다윗의 아픈 약점을 찌르며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정죄합니다. 내 죄 때문에 하나님이 침묵하신다는 영적 정죄감이야...

[3월 18일 묵상] 요한복음 13장 31절-38절, 십자가의 영광과 제자의 참된 자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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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새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혹시 '관계의 피로감' 을 느끼며 이 새벽 제단에 나오신 분은 안 계십니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때로는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할 교회 안에서조차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 나를 실망시키고 상처 주는 이들 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내 결단과 다짐으로 "이번에는 꼭 품어야지,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해야지" 수없이 다짐하지만, 막상 그 사람의 얼굴을 보거나 날 선 말 한마디를 듣게 되면 돌아서서 다시 무너지고 마는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마주하곤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배경은 우리의 이러한 일상적인 갈등보다 훨씬 깊고 어두운, 뼈아픈 배신의 순간이었습니다. 30절을 보면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성경은 그 밤이 "어둠" 이었다고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 3년 반을 동고동락하며 사랑했던 제자의 참혹한 배신, 앞으로 다가올 십자가의 끔찍한 고통, 그리고 짙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장 절망적인 순간입니다. 본론 그러나 놀랍게도 예수님은 그 배신의 문이 닫히자마자 좌절과 원망, 두려움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영광' 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남기실 가장 중요한 유언과도 같은 '새 계명' 을 주십니다. 오늘 이 새벽, 짙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십자가가 지닌 진정한 영광의 의미와 우리가 세상에 보여주어야 할 제자의 참된 표지가 무엇인지 함께 묵상하며,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십자가: 수치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 유다가 나간 직후, 예수님은 31절에서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요한복음 13: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여러분,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십자가는 과연 무엇입니까? ...

[3월 13일 묵상] 요한복음 12장 20절-33절, 십자가, 영광과 생명을 낳는 한 알의 밀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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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50장, 갈보리산 위에 새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이 새벽을 깨우신 여러분의 삶에, 하늘로부터 내리는 신령한 평강과 소망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그동안 예수님께서는 수차례 "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을 드러내기를 아끼셨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온 헬라인 몇 명이 빌립을 찾아와 "예수님을 뵙고자 한다"라고 청했을 때, 주님은 마침내 선포하십니다. "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라고 말입니다. 이방인들이 주님을 찾는 이 사건은 단순히 호기심 많은 이방인들의 방문을 뜻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문이 유대라는 울타리를 넘어 온 세상으로 확장되는 신호탄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인 ' 십자가 '를 향해 걸어가실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영적인 알람이었습니다. 본론 우리는 매일 아침 바쁜 출근길과 자녀 양육, 그리고 생계를 위한 고단한 채비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내가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내 삶에 풍성한 결실이 맺히기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오늘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과 '영광'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는 역설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 비밀은 바로 '죽음'을 통해 '생명'을 낳는 '한 알의 밀알'의 원리입니다. 1. 십자가의 역설: 죽어야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알 예수님은 24절에서 장엄한 진리를 선포하십니다. 24절을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

[12월 31일 묵상] 시편 150편 1절-6절, 내 삶의 모든 악기로 드리는 찬양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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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 새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서론: 마지막 숨(Breath)이 찬양이 될 때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절망 속에서도, 당신은 ‘할렐루야’를 부를 수 있습니까? 죽음의 공포가 덮친 타이타닉호의 갑판 위에서 마지막까지 울려 퍼졌던 것은 비명이 아닌 찬송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이라는 오케스트라가 오늘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 주님은 지금도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1912년, 거대한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차가운 심해 속으로 가라앉던 비극적인 순간을 기억하십니까? 아수라장이 된 갑판 위에서 모두가 살기 위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칠 때, 끝까지 자리를 지킨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월리스 하틀리와 그의 악단입니다. 그들은 구명보트에 타는 것을 포기하고, 떨리는 손으로 악기를 잡았습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직전까지 그들이 연주했던 곡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었습니다. 죽음의 공포가 호흡을 조여오는 그 절체절명의 순간, 그들은 자신들의 '악기'와 남은 '숨'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을 향한 마지막 찬양을 연주했습니다. 그 선율은 죽음의 공포에 떨던 이들에게 하늘의 평안을 전하는 생명의 호흡이 되었습니다. 이 장엄하고도 슬픈 연주는 성경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바로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 깊은 곳에 갇혔던 사건입니다. 복음을 전하다 억울하게 매를 맞고, 온몸이 찢긴 채 차꼬에 채워져 어두운 지하 감옥에 던져진 절망적인 밤이었습니다. 숨쉬기조차 힘든 고통과 압박 속에서 그들은 원망의 탄식 대신, 남은 숨을 모아 하나님을 높여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찬양의 소리가 감옥에 울려 퍼질 때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열리고 간수의 가족이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린 찬양이 하늘 문을 여는 열쇠가 된 것입니다. 본론 : 삶의 모든 것으로 드리는 찬양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마주한 시편 150편은 바로 그...

마가복음 9:2-13,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영광과 위엄이 드러나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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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의 묵상 본문은 마가복음 9:2-13이며, 본문 속에서 예수님은 변화산에 오르시고, 그 곳에서 모습이 변형되셨습니다. 지금까지 보이신 초라한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 사랑 받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셨으며, 십자가 사건을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변화산에서 보여 주신 예수님의 영광과 위엄에 대해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가복음 9:2-13,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영광과 위엄이 드러나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새 찬송가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서론 : 예수님의 진정한 정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기 마련입니다. 전문가는 아무데서나 자신의 실력을 뽐내지 않습니다. 내공이 깊은 사람은, 꼭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말이 많고 소란스러운 사람은, 빈 수레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인간적 외모나 집안은, 몰락한 왕가의 후손이자 목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진정한 정체는 "영광과 위엄의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본론 : 예수님의 영광과 위엄이 드러나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을 따로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오르셨습니다. 그 곳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지니신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그의 옷은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찬란한 영광을 나타내었습니다. 위엄과 영광으로 가득한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진정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변화산 위에서의 사건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첫째, 영광과 위엄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 나셨으며, 헤롯에게 쫓겨 애굽까지 도망 가셨습니다. 이후에도 산골 마을 나사렛에서 자라시고 이방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 갈릴리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 사회의 주류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변방에서 소문이 퍼져 나가는 인물들 중에 한 분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인간...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고난 속에서 누리는 기쁨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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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빌립보서 1장 12절부터 2장 4절까지의 말씀으로, 고난 속에 있는 바울은 여전히 자신이 기쁨을 누린다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그가 기쁜 이유는 복음 전파와 그리스도께 영광이 되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큐티하고 새벽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빌립보서 1장 12절-2장 4절, 고난 속에서 누리는 기쁨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새 찬송가 25장, 면류관 벗어서 서론 : 고난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많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3년이나 함께 동거동락 했던 제자들의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로마 군인들의 채찍질과 헤롯과 대제사장과 빌라도의 엉터리 재판을 직접 당하셨습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호산나"라고 외치던 예루살렘 사람들 모두에게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심지어 십자가 위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고난을 견디신 예수님은, 3일 만에 영광의 부활을 하셨으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구원자의 이름을 얻으셨습니다. 고난 후에는 반드시 기쁨이 찾아 옵니다. 본론 : 고난 속에서 누리는 기쁨 사도 바울은 복음으로 인하여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고난 속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고난으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욱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고난 속에서 누리는 기쁨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 고난이 복음을 전파하기 때문에 기쁘다. 비록 바울의 몸은 감옥에 갇혀 자유를 잃어 버리고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자신의 고난 때문에 복음이 더욱 전파됨으로 인하여 바울은 기뻐합니다. 1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빌립보서 1: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히고 핍박과 고난을 당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복음 전파를 방해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고난 당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