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묵상] 요한복음 3장 16절-21절, 어둠을 이기는 사랑의 빛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새 찬송가 526장, 목 마른 자들아 서론: 어둠을 뚫고 비치는 새벽빛처럼 캄캄한 어둠을 뚫고 주님의 전으로 발걸음을 옮기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안하셨습니까? 하루 중 가장 고요하면서도 신비로운 이 새벽 시간, 우리는 인생의 가장 깊은 질문 앞에 섭니다. 우리는 흔히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막상 우리 삶에 짙은 어둠이 찾아오면, 우리는 그 어둠을 즐기기보다 그 속에 숨어버리거나 혹은 그 어둠에 압도되어 절망하곤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기독교 신앙의 정수이자 '복음 중의 복음'이라 불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자칫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이 말씀 속에, 사실은 우리 인간의 가장 처절한 결핍과 하나님의 파격적인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본론 성도 여러분, 어제 하루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했던 ' 숨기고 싶은 비밀 '이나 '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마음의 짐 '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허물이나 실수가 밝은 대낮의 햇빛 아래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만 마음의 커튼을 치고 어둠 속으로 숨어듭니다. " 이런 내 모습을 하나님이 아시면 나를 버리시지 않을까? " 혹은 " 내 삶의 이 부끄러운 부분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라는 걱정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 본문이 지적하는 인간의 부끄러운 자화상, 즉 '어둠을 더 사랑하는 본성'입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그 어둠 속에 웅크린 우리를 향해 심판의 몽둥이가 아닌, 구원의 손길을 내미십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정죄'가 아닌 '건져냄'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려 내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16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