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6월22일묵상인 게시물 표시

[6월 22일 묵상] 고린도전서 14장 1절-19절, 은사보다 사랑입니다 - 매일성경 큐티 새배예배설교문

이미지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96장 성령의 은사를 새 찬송가 299장, 하나님 사랑은 서론: 세상의 분주함 속, 진짜 통하는 말 한마디 바쁜 아침을 준비하는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는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온종일 스마트폰을 쥐고 카카오톡으로, 문자 메시지로 끊임없이 대화하지만, 참 신기하게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허전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지? 그 사람과 진짜 소통하긴 한 걸까?" 하는 생각이 불쑥 머리를 스칩니다. 수많은 말들이 허공을 둥둥 떠다니지만, 정작 내 영혼을 촉촉이 적셔주고 내 가족의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진짜 말 한마디'는 참 만나기 힘든 세상입니다. 우리의 대화가 어긋나고 서로의 마음이 어두워지는 순간, 그것은 마치 소리가 섞여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던 구약의 바벨탑 언덕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는 이 고요한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섰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아주 흥미롭고도 뼈아픈 이야기를 던집니다. 신비로운 하늘의 언어라고 자랑하던 '방언'보다, 곁에 있는 연약한 이들의 귀에 들리고 그들의 마음에 남는 위로의 언어인 '예언'을 훨씬 더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아침에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메마른 삶을 적시고 무너진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일으켜 세우는 '하늘의 언어, 사랑의 말'이 우리 입술에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사랑을 따라, 공동체의 아픔을 안아주는 말을 하십시오. 오늘 본문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인생의 위대한 이정표를 세워줍니다. 고린도전서 14: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여기서 ' 추구하다 '로 번역된 헬라어 διώκετε(디오케테)는 사냥꾼이 목표를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리듯, 우리가 평생 쫓아가야 할 참된 푯대가 오직 ' 사랑 '임을 선언합니다....

역대상 22장 1절-19절, 다윗이 보여 준 디딤돌의 영성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6월 22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상 22:1-19로, 성전 건축을 꿈꿨던 다윗이 어떻게 다음 세대를 위한 '디딤돌'이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섭섭하였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영성'을 보여 줍니다. 본문을 깊이 묵상하고, 나의 업적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참된 소명을 발견하였습니다. 역대상 22장 1절-19절, 다윗이 보여 준 디딤돌의 영성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새 찬송가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한 위대한 왕의 노년을 보게 됩니다. 일생을 전쟁터에서 보내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기틀을 다졌던 다윗 왕. 그의 인생의 황혼녘에, 그는 일생일대의 과업이자 가장 큰 열망이었던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승리자의 영광스러운 대관식이 아니라, 한 시대가 저물고 다음 시대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디딤돌로 내어놓는 한 인간의 진정한 순종과 성숙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본문 우리는 종종 신앙의 여정을 우리가 시작하고 우리가 끝맺는 하나의 완결된 여정이라고 생각하려는 유혹에 빠집니다. 나의 헌신, 나의 업적, 나의 이름으로 세워질 기념비를 꿈꿉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그 유혹의 한복판에 서서, 우리의 시선을 개인의 성취라는 좁은 영역을 벗어나, 세대를 이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윗의 마지막 사역은 칼을 들고 싸우는 정복이 아니라, 돌을 다듬고 못을 예비하는 ‘준비’였습니다. 이 준비의 영성 속에,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구체적인 부르심이 담겨 있습니다. 1. 거절 속에 담긴 소명 다윗은 성전 터를 정하고 선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여기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 여기라." (1절) 그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의 집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사도행전 24장 1절-23절, 부활의 신앙과 올바른 양심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6월 22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사도행전 24:1-23입니다. 본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유대인들과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을 고소하는 내용과 바울의 변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변호하면서, 자신은 부활을 확신하며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 말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바울이 말한 부활의 신앙과 올바른 양심에 대해 새벽설교를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4장 1절-23절, 부활의 신앙과 올바른 양심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새 찬송가 490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서론 여러분, 오늘 아침에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서의 순수한 양심에 대해 묵상하려 합니다. 우리 사람들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양심은 신앙이 없는 사람이나 있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주어진 것으로,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도와 주는 일종의 장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심이 올바른 사람은 신앙을 가진 것과 상관 없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반대로, 양심이 뒤틀린 사람은 신앙의 유무와 상관 없이 정직하지 못하고 부패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양심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진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지켜 나가는 순수한 양심입니다. 본론 사도 바울은 유대 지도자들에게 고소를 당해 로마 총독 벨릭스 앞에 서게 됩니다. 그들은 더둘로라는 변호사를 고용하여 바울을 고소하는데, 바울이 성전을 더럽히고 소요를 일으키며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비난합니다. 그들은 바울을 '전염병 같은 자'라며 고발하였고, 유대인들을 선동하고 성전을 더럽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들의 고발에 대하여 담대하게 변론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들과 같은 하나님을 믿으며, 율법과 예언서를 믿는 자라고 증언합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히지 않았으며, 평화롭게 예배드렸다고 주장합니다. 벨릭스는 이 변론을 듣고, 바울에 대한 판결을 미루며 그를 감옥에 가둬둡니다. 그러나 벨릭스는 바울을 자주 불러 대화를 나누며...

사도행전 24장 1절-23절, 벨릭스 총독 앞에서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이미지
2024년 6월 22일 토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사도행전 24:1-23입니다. 본문은 로마 총독 벨릭스 앞에서 바울에 대한 유대인들의 고소가 이어지고 이에 따른 바울의 자기 변호도 계속되는 장면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반역한 것이 아니라 부활을 증언했을 뿐입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본문의 구조를 분석하고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4장 1절-23절, 벨릭스 총독 앞에서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본문의 구조 사도행전 24:1-23은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이 변호사 더둘로를 데리고 가이사랴에서 바울을 총독 벨릭스에게 고소하는 장면입니다. 더둘로는 바울을 반역자라 비난하며 법을 어긴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자신을 변호하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평화를 지켰고, 유대인들을 선동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벨릭스는 바울의 구속을 연장하며, 루시아 천부장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첫째, 바울에 대한 고소 (1-9절)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몇몇 장로들이 변호사 더둘로를 데리고 벨릭스 앞에서 바울을 고소합니다. 더둘로는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이며,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비난합니다. 또한, 바울이 성전을 더럽혔다고 주장하며 바울을 체포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더둘로는 벨릭스에게 바울을 심문하면 모든 혐의가 입증될 것이라고 설득하게 됩니다. 이 고소는 바울이 유대인들의 법과 성전을 어겼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바울의 변론과 벨릭스의 반응 (10-23절) 이에 바울은 벨릭스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며, 고소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결례를 행하였으며, 누구와도 논쟁하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임을 밝히며, 유대교의 소망을 간직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벨릭스는 바울의 변론을 듣고, 그의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루시아 천부장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하며, 바울을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