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새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 서론: 두려움의 동굴에 숨은 자를 찾아오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성경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가 등장합니다. 그는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맞서 싸워 이긴 영적 거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세벨이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엘리야는 깊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광야로 도망칩니다. 그리고 호렙산의 캄캄하고 차가운 동굴 깊숙한 곳에 자신을 가두어 버립니다. 영적 승리의 감격은 사라지고, 오직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만이 그를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동굴에 숨은 그를 지진이나 불로 위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가셨고, 먹을 것을 주시며 그의 사명을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제자들도 이 엘리야와 같은 영적 동굴에 숨어 있습니다. 그들은 불과 며칠 전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목격했습니다. 로마 군인들의 창칼과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서슬 퍼런 위협 앞에, 제자들은 자신들도 잡혀 죽을지 모른다는 극심한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굳게 걸어 잠갔습니다. 여러분, 우리 역시 인생의 밤이 찾아올 때 이처럼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곤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염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직장 문제, 가슴을 짓누르는 경제적 위기, 그리고 가정의 불화라는 차가운 현실 앞에서 우리는 두려움의 동굴로 숨어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굳게 닫아건 그 절망의 문조차도 부활하신 주님의 걸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본론 1. 닫힌 문을 뚫고 오신 샬롬의 주님 오늘 본문의 19절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우리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분명히 문은 안에서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제...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