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새 찬송가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서론: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을 향한 축복과 차선 비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고 새벽 공기를 뚫고 주님 앞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가, 사랑하는 여러분의 모든 삶의 자리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 차를 몰고 길을 나설 때 도로 위에 선명하게 그려진 하얀 차선들을 혹시 눈여겨보셨습니까? 만약 이 도로에 차선이 단 하나도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야, 이제 내 마음대로 넓게 달릴 수 있겠구나!' 하고 자유를 만끽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내 사방에서 차들이 뒤엉키고, 경적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끔찍한 사고로 이어지고 말겠지요. 그렇습니다. 선이 없는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니라 무서운 재앙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이와 참 비슷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종종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심에 갇혀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공동체를 향한 깊은 '배려'와 거룩한 '질서'를 잃어버릴 때가 참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아주 실제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예배의 태도, 그리고 공동체의 아름다운 질서에 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질서는 우리를 얽매는 사슬이 아니라 세워주는 사랑입니다. 먼저 본문 3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당시 고린도 교회 안에서 일어났던 구체적인 갈등 하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여성들이 예배 중에 머리에 쓰는 수건, 즉 베일을 벗어 던진 일이었습니다. 5절을 보십시오. 고린도전서 11: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그 당시 고린도 사회에서 정숙한 여성...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