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35절-48절, 누가 복 있는 종입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3월 18일 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누가복음 12장 35절-48절로, 예수님께서 충성스럽고 복된 종이 누구인가를 가르쳐 주시는 본문입니다. 본문을 큐티하며 복 있는 종은 깨어 있고 충성스러운 종임을 깨닫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여 나눕니다.


누가복음 12장 35절-48절, 누가 복 있는 종입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누가복음 12장 35절-48절, 누가 복 있는 종입니까?



함께 하는 찬송


  • 새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 새 찬송가 333장, 충성하라 죽도록



서론


오늘 이 새벽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깨우시고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누가복음 12장 35절부터 48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계십니다. "누가 복 있는 종인가?"라는 질문입니다.



본론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직장에서는 회사의 종이요, 가정에서는 가족의 종이며, 사회에서는 이웃의 종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면, 우리는 어떠한 종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있는 종의 특징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첫째, 깨어 기다리는 종

예수님은 복 있는 종은 깨어서 주인을 기다리는 종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십니다. 35절입니다.

누가복음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5절에 기록된 모습은 2천년 전 유대 지역에서 종들이 취하는 일반적인 자세였습니다. 길고 느슨한 옷을 입고 있던 종들은 일할 때 허리에 띠를 단단히 매어 옷을 걷어 올림으로써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등불을 켜고 있다는 것은 밤중이라도 주인이 돌아오면 즉시 문을 열어드릴 수 있도록 깨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서 허리에 띠를 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허리에 띠를 맨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단단히 하여 하나님의 뜻에 즉시 순종할 수 있는 준비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3절에서는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등불을 켜고 있다는 것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5장 14-16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36절)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혼인 잔치는 며칠씩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정확한 끝나는 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깨어 기다렸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재림도 우리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복 있는 종은 언제 주인이 오시더라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종들에게 예수님은 놀라운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37절을 통하여 예수님은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정말 놀랍습니다! 주인이 종들을 섬긴다는 것은 당시 문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이 원칙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는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최고의 섬김을 보여주셨습니다.


둘째, 갑작스러운 방문에 대비하는 종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39-40절에서 도둑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예기치 않은 주인의 방문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40절입니다.

누가복음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주인이 갑작스럽게 돌아오는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때에 다시 올 것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종종 '주님의 재림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도둑같이" 올 것이라고 반복해서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예기치 않은 순간을 대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이 주님을 만나는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산다면, 언제 주님이 오시더라도 우리는 부끄럽지 않게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 35절-48절, 누가 복 있는 종입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본문이 주는 교훈


그렇다면, 예수님이 복 있는 종에 대해 말씀해 주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겠습니까?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째,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단순히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유혹과 영적 나태함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5장 14절은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 있으며 세상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간, 재능, 물질 등을 맡겨주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하는 청지기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2절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에 충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누가 참으로 복 있는 종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복 있는 종은 깨어 기다리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항상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복 있는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에 충성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죽도록 충성하는 종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우리가 가장 복 있는 종입니다. 오늘 이 새벽에 주님 앞에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복 있는 종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우리를 주님 앞에 불러 주시고, 깨어 있으라, 충성을 다하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깨어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할 기도


  • 세상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소서.
  • 내게 주신 직분과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소서.
  • 우리 나라의 혼란을 해결해 주시고 참된 평안을 주소서.
  • 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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