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새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서론 : 모든 거짓은 거짓처럼 들리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빚으시고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뱀으로 형상되어지는 사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을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하와에게 그럴듯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열매를 먹어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사탄은 에덴동산에서도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죽으리라”하신 말씀을, 하와의 귀에 듣기 좋은 말인 “죽지 아니하리라”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로 바꿨습니다. 사탄의 거짓말이 하와에게는 거짓말처럼 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도 목회를 하며 성도들을 만나고 많은 분들과 대화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이미 제가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듯하게, 혹은 어쩔 수 없었던 것처럼 환경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거짓으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해도, 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본론 오늘 본문 속의 랍사게도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고, 오히려 매우 논리적이고도 현실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위험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그것이 너무 악해 보여서가 아니라 너무 합리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1. 거짓된 설득은 우리의 두려움을 이용한다. 오늘 본문 속에 나타난 랍사게의 첫 번째 전략은, 유다 백성들의 두려움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5절을 제가 읽겠습니다. 이사야 36: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계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믿고 나를 반역하느냐 랍사게는 유다 백성들의 가장 큰 두려움을 건드렸습니다. 랍사게는 “애굽은 믿을 수 없다”, “유다는 군사력이 약하다”, 반면에 “앗...
구약장이가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고, 강해 자료와 주석 자료,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