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예레미야 33장 1절-13절입니다. 본문은 시위대의 뜰에 갇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두려움 속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유다를 회복시키시고 계획을 알려 주셨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을 준비하기 위해 본문을 요약하고 구조와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3장 1절-13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함께 할 찬송
- 새 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참고할 글
예레미야 33장 1절-13절,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본문의 구조
예레미야 33:1-13은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받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을 약속하며, 백성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을 다시 번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들은 기도와 회개를 통한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합니다.
첫째, 예레미야에게 주어진 약속 (예레미야 33:1-5)
예레미야 33장 1-5절은 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이 두 번째로 그에게 나타나신 장면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임을 상기시키며, 예레미야에게 "내게 부르짖으라"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시며, 예루살렘이 바빌론에게 함락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회복될 것임을 예언합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함을 강조하며, 예레미야와 그의 동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둘째, 회복과 번영의 약속 (예레미야 33:6-13)
예레미야 33장 6-13절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된 자들을 다시 데려와 그들의 죄를 씻고, 예루살렘을 영광의 도시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강조하며, 백성들이 다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예루살렘에서 다시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 신부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며, 제사의 희생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메시아의 도래와 연결되며,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본문의 주석
예레미야 33:1 주석
두 번째로 임한 하나님의 말씀이 1-13절과 이전 장을 연결합니다.
예레미야 33:2-3 주석
"은밀한 일"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실 것들은 이해할 수 없거나 '접근할 수 없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로는 '베추롯'(בְצֻרֹות)인데, 원래 의미는 '성벽이 있는' 도시들, 즉 '요새화된' 도시들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 33:4-5 주석
이 구절들의 의미는 예루살렘을 구하려는 모든 노력이 실패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행동들은 성벽의 구멍을 막기 위해 집을 허물어 돌을 사용하고, 바리케이드를 세우는 것을 포함합니다. 시체들은 바빌로니아 군인들이 아니라 유다 백성들의 것입니다.
예레미야 33:6 주석
'건강'이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새로운 살'을 의미합니다(8:22); 따라서 유배 생활은 유다에게 치유의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풍부함'이라는 단어는 여기서만 사용됩니다. 히브리어 단어로 '관'이나 '왕관'과 관련이 있으며 '보물'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 33:8 주석
이 용서의 강조는 새 언약의 주제를 반영합니다(31:31-34 참조). 이 절에서는 '죄'를 의미하는 세 가지 주요 히브리어 단어가 사용됩니다.
예레미야 33:9 주석
주님께서 그 백성에게 행하실 모든 선한 일들은 놀라울 것입니다.
예레미야 33:10-11 주석
황폐한 곳이 기쁨과 예배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 33:12 주석
일상 생활이 회복될 것입니다.
예레미야 33:13 주석
유대 타르굼은 그들을 "계수하는 자"를 '메시아'로 대체하지만, 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양들이 밤에 양 우리에 들어올 때 누락된 양이 없는지 확인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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