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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묵상] 창세기 33장 1절-20절, 하나님의 얼굴로 풀어지는 관계의 매듭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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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새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서론: 밤잠을 설치게 하는 그 이름 성도 여러분,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죽기보다 싫거나 두려웠던 적이 한 번쯤은 있지 않으셨나요? 과거에 내가 준 상처 때문에, 혹은 내가 받은 아픔 때문에 특정 인물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온몸이 굳어버리는 그런 경험 말입니다. 성경 속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도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열왕기상 19장을 보면,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850명을 이기고 하늘의 불을 내렸던 그 당당한 엘리야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바로 이세벨이라는 여인의 서슬 퍼런 위협 때문이었습니다. 그 이름만 들어도 죽음의 공포를 느낀 엘리야는 광야로 도망쳐 로뎀나무 아래에서 " 차라리 저를 죽여달라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위대한 승리자도 관계의 위협 앞에서는 이토록 연약한 인간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도 똑같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20년 전 형의 축복을 가로채고 도망쳤던 야곱에게 '에서'라는 이름은 평생을 따라다닌 지울 수 없는 문신과도 같은 트라우마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형이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야곱의 심장이 얼마나 떨렸겠습니까? 엘리야가 느꼈던 그 공포보다 더 컸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인간관계의 갈등과 두려움은 우리 삶의 평안을 앗아가는 가장 치명적인 고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그 절망의 끝에서 놀라운 반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관계의 장벽 사이로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스며드는지 함께 목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변화된 야곱, 앞서 나가는 겸손 오늘 본문 3절에는 야곱에게 일어난 위대한 영적 변화가 한 문장에 담겨 있습니다. 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창세기 33: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여러분, 얍복강을 건너기 전까지만...

[3월 16일 묵상] 요한복음 13장 1절-17절, 허리에 수건을 두르신 예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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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새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서론: 우리 삶의 먼지를 아시는 주님 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애타는 마음으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 (요 12:46)라고 외치셨다는 사실을 보았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 예수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외치셨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특별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겸손과 섬김의 주님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새벽, 여러분의 '발'은 어떤 상태입니까? 하루 종일 딱딱한 구두 속에서, 혹은 분주한 일터의 현장에서 우리의 무게를 온전히 지탱해 온 발은 늘 피곤에 절어 있습니다. 퇴근 후 양말을 벗었을 때 느껴지는 그 눅눅함과 냄새는, 우리가 세상을 치열하게 살아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지쳐 있고 냄새 나는 나의 발은 누군가에게 내보이기 가장 부끄럽고 추한 부분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화려한 겉모습과 성과를 보여주고 싶어 하지만, 정작 우리 삶의 가장 낮은 곳에 쌓인 먼지와 허물은 깊이 감추고 싶어 합니다. 본론: 낮아짐으로 완성하신 사랑의 드라마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거대한 반환점을 도는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2장까지가 세상을 향한 외침이었다면, 이제 13장부터는 '자기 사람들' 을 향한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깊은 사랑의 고백이 시작됩니다. 유월절 전날 밤,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거대한 공포가 눈앞에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제자들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인 '발'에 주목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예수님께서 허리에 두르신 수건을 통해, 우리 영혼의 묵은 때를 씻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자 합니다.   1.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을 아셨습니다. 이 긴박한 운명의 시간 앞에서 성경은 놀라운 ...

[3월 12일 묵상] 요한복음 12장 12절-19절, 어떤 왕을 기다리십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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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41장, 호산나 호산나 새 찬송가 151장,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서론: 내 욕망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 새벽, 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본문은 예수님의 생애에서 가장 화려해 보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고독했던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갓생(God-生)' 을 살고 싶어 합니다. 내가 계획한 모든 일이 퍼즐 조각처럼 딱딱 맞고,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예루살렘 군중들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지금 흥분 상태입니다. 바로 전날, 죽어서 썩은 냄새가 나던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표적을 보았거나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분이라면 로마의 압제를 끝내고 우리에게 배불리 먹는 나라, 강한 나라를 만들어 주겠구나!"라는 확신이 그들 안에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만의 '갓생'을 꿈꾸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호산나!" 를 외칩니다. "주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이 외침은 사실 "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내 억울한 상황에서, 내 질병에서 나를 지금 당장 꺼내주소서!"라는 외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의 화려한 환호성 사이로 너무나 뜻밖의 모습으로 등장하십니다. 위풍당당한 군마가 아니라, 작고 초라한 '어린 나귀' 를 타고 말입니다. 본론 오늘 이 새벽,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힘 있는 '정복자 예수'를 기다리는가, 아니면 내 죄를 대신해 죽으러 오신 '어린 나귀를 탄 예수'를 기다리는가?" 이 질문을 가슴에 품고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1. 군중들의 열광과 '정치적 메시아'라는 오해 명절을 맞아 예루살...

[3월 3일 묵상] 요한복음 9장 24절-41절, 내가 아는 한 가지, "맹인이었으나 이제는 보나이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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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새 찬송가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서론: 계급의 사다리와 영적 소경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계급의 사다리'로 촘촘히 엮여 있습니다. 연봉의 액수, 아파트의 브랜드, 자녀의 성적, 그리고 직장에서의 직급에 따라 사람의 가치를 매기고 서열을 나눕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더 높은 곳에 올라가 더 넓은 세상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서기를 갈망합니다. 왜냐하면, 높은 곳에 올라갈수록 더 많이 알고, 더 정확히 보며, 더 정답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충격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당신이 보고 있다고 믿는 그 높은 곳의 시선이, 혹시 가장 중요한 진리를 가리는 안대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 본론 오늘 본문의 바리새인들은 당시 사회의 최상위 계급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이라는 지식의 정점에 서서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부했습니다. 반면,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자는 사회적 계급의 가장 밑바닥, 즉 구걸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철저한 소외 계층이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흔히 높은 직함과 화려한 배경을 가진 이들의 말을 진리로 여기지만, 정작 삶의 밑바닥에서 주님을 대면한 이의 투박한 고백이 진짜 인생의 답일 때가 많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지위라는 안경으로 예수를 정죄하려 하지만, 맹인이었던 자는 오직 빛으로 오신 예수만을 증언합니다. 오늘 이 새벽, 우리가 붙들고 있는 '세상의 안경'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를 찾아오시는 참된 빛 앞에 서기를 소망합니다. 1. 경험된 복음은 세상의 권위를 압도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다시금 맹인이었던 자를 불러 심문합니다. 그들은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24절)며 지식적 권위로 예수를 낙인찍습니다. 그러나 맹인은 흔들리지 않고 답합니다. 25절을 우리 함께...

[2월 8일 묵상] 요한복음 3장 22절-36절,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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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새 찬송가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서론: 주인공이 되고 싶은 본능과 '신랑의 친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새벽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친구보다 더 큰 장난감을 가져야 직성이 풀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남들보다 더 빨리 승진하거나, 내 이름이 적힌 명함이 더 빛나기를 원합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 봉사할 때조차도, 누군가 내가 한 수고를 알아주지 않으면 마음 한구석에 서운함이 올라오곤 합니다. " 내가 이만큼 했는데, 왜 저 사람만 주목받지? "라는 생각, 혹은 "저 사람은 나보다 늦게 왔는데 왜 저렇게 잘 풀릴까?" 하는 미묘한 비교의 감정은 우리 영혼을 갉아먹는 독소와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런 인간의 본능적인 '시기심'과 '비교'의 문제를 가장 복음적으로 해결한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그는 자신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가는 위기의 순간에,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고백을 남겼습니다.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의 진정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내가 작아질 때 주님이 커지시는 신비로운 하늘의 기쁨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비교의 늪을 건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유대 땅의 한 세례 터입니다. 당시 세례 요한은 이미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었고, 그의 곁에는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변수가 생겼습니다. 예수라는 젊은 랍비가 나타나 세례를 베풀기 시작하자, 요한에게 오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그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다급하게 달려와 보고합니다. "선생님, 보십시오! 선생님과 함께 있던 그분이 세례를 ...

[2월 2일 묵상] 요한복음 1장 19절-34절, 사라지는 소리, 영원한 어린 양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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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새 찬송가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서론: 나는 누구인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새벽에 주님 전을 찾으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받지만, 가장 근원적인 질문은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직함, 소유, 능력으로 우리를 정의하려 합니다. 때로는 우리 스스로가 내가 가진 것보다 나를 더 부풀려 생각하며 교만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나의 초라한 모습 때문에 낙심하며 무가치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과 나의 연약함 앞에서 "도대체 나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가?"라는 영적인 혼란을 겪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 본문은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던 세례 요한의 증언을 통해, 우리의 참된 위치를 깨닫고 참된 구원자를 바라보는 복된 새벽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겸손: "나는 소리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요한을 찾아와 묻습니다. "네가 누구냐?"라고 말입니다. 이 질문을 받던 당시 요한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 몰려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혹시 오실 메시아(그리스도)가 아닌지, 아니면 엘리야나 그 선지자인지 궁금해했습니다. 요한은 이 질문 앞에서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숨김없이 말합니다.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 그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사람들이 그를 높여줄 때, 그는 철저하게 자신을 낮춥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밝힙니다. 23절입니다. 요한복음 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시편 138편 1절-8절, 내 인생을 완성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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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8편 1절-8절, 내 인생을 완성하시는 하나님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서론: 새벽을 깨우는 확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십니까? 곤한 잠을 깨우고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의 발걸음 속에 혹시 해결되지 않은 인생의 무거운 짐이 들려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종종 내 인생이 미완성인 것 같고,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 같은 불안함을 느낍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138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수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오늘 본문에서 그는 놀라운 확신을 노래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계획을 확인하고, 두려움을 기도로 바꾸는 새벽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본론 1. 응답하시고 힘 주시는 하나님 다윗은 먼저 1절에서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라고 고백합니다.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138: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여기서 '전심'은 나뉘지 않은 마음입니다. 상황이 좋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신들 앞에서, 즉 세상의 그 어떤 권력이나 우상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선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3절을 보십시오. "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 우리가 새벽에 나와 기도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내 앞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내 상황을 바꾸시기 전에 먼저 ' 내 영혼 '을 바꾸십니다. 내 안에 감당할 힘(라합)을 주십니다. 기도의 첫 번째 응답은 문제 해결 이전에, 문제를 압도하는 담대함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 이 새벽,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영혼의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2. 낮은 곳에 임하는 영광 4절부터 6절까지 다윗의...

역대하 34장 14절-33절, 무너진 곳에서 발견한 말씀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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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하 34장 14절-33절로, 요시야 왕이 무너진 성전에서 잊혀졌던 율법책을 발견하는 내용입니다. 왕은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렸고,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선포하여 하나님과의 잊혀진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 잃어버린 말씀을 다시 발견할 때 시작되는 진정한 삶의 개혁과 새 언약의 소망을 나눕니다. 역대하 34장 14절-33절, 무너진 곳에서 발견한 말씀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새 찬송가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서론: 잃어버린 말씀을 찾습니다 혹시 집안 대청소를 하다가 아주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소중한 물건, 예를 들어 결혼반지나 부모님의 유품을 찾았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것을 발견하는 순간, 아마 잊고 있던 기억과 감격이 밀려올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대청소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유다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 바로 '하나님의 율법책'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랜 세월 동안 성전 구석에서 먼지에 쌓인 채 잊혀졌습니다. 이것이 유다만의 이야기일까요?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집집마다 성경책이 여러 권 꽂혀 있고,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든 말씀을 볼 수 있지만, 정작 우리 삶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잃어버린 책'이 되지는 않았습니까? 말씀이 사라진 자리에 세상의 기준과 헛된 우상들이 가득 차, 삶의 성전이 무너져 내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본론: 말씀이 다시 들릴 때 일어나는 일 오늘 본문은 이처럼 무너진 삶의 현장에서 '다시 발견된 말씀'이 어떻게 한 사람과 공동체 전체를 뒤흔들고 새롭게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발견: 말씀은 우리의 죄를 드러낸다. 요시야 왕은 16세에 개혁을 시작하여 8년 동안 우상을 제거하고, 드디어 18년째에 무너진 성전을 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제사장 힐기야가 성전 구석에서 율법책을 '발견...

역대하 33장 1절-25절, 돌이킬 수 없는 죄는 없습니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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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하 33장 1절-25절입니다. 본문 속에는 유다 최악의 왕이었던 므낫세와 그의 아들 아몬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므낫세는 교만과 죄로 바벨론 포로가 되었지만, 크게 겸손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 설교문은 어떤 죄인이라도 돌이킬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아몬과 같이 겸손하지 않은 자의 비극을 대조하며 참된 회개의 길을 제시합니다. 역대하 33장 1절-25절, 돌이킬 수 없는 죄는 없습니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새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서론: 최악의 왕, 최악의 죄인 여러분, "이 사람만큼은 정말 용서받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역사 속의 흉악한 독재자일 수도 있고, 어쩌면 우리 삶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 사람이, 거울 앞에 서 있는 '나 자신'일 때는 없었습니까? "내가 지은 이 죄는 너무 커서, 나 같은 사람은 가망이 없어"라고 절망해 본 적은 없으십니까? 오늘 본문은 유다 역사상 ' 최악의 왕 '으로 불리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바로 므낫세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위대한 신앙의 개혁가였던 '히스기야' 왕입니다. 하지만 므낫세는 아버지의 모든 신앙 유산을 거부했습니다. 그가 저지른 죄는 끔찍합니다. 므낫세는 아버지가 헐어버린 우상의 산당들을 다시 세웠습니다(3절). 하나님의 성전 마당에 하늘의 별을 섬기는 제단을 쌓았습니다(5절). 심지어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머물러야 할 성전 안에, 자기가 만든 우상을 세웠습니다(7절). 가장 끔찍한 것은, 자기 아들들을 불살라 제물로 바쳤습니다(6절). 점치고, 마술을 행하며, 나라 전체를 우상숭배로 이끌었습니다(6, 9절). 성경은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다"(9절)고 기록합니...

역대하 32장 24절-33절, 은혜 위에 겸손으로 서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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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을 묵상하고 정리한 새벽설교문입니다. 본문은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를 통하여 성공과 은혜가 어떻게 교만의 시험대가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만으로 넘어진 우리가 어떻게 회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깨닫습니다. 겸손한 자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역대하 32장 24절-33절, 은혜 위에 겸손으로 서십시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새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서론: 인생 최고의 순간에 찾아온 위기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성공의 순간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오랜 노력 끝에 중요한 시험에 합격했을 때, 사업이 크게 번창했을 때, 자녀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때, 우리는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낍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인생 최고의 순간이 종종 가장 위험한 영적 시험대가 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잘 풀릴 때, 우리의 마음속에 슬그머니 교만이라는 독초가 자라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히스기야 왕이 바로 그랬습니다. 그는 앗수르라는 초강대국의 침략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습니다. 온 열방이 그에게 예물을 가져오며 그의 명성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게다가 죽을 병에 걸렸다가 15년이나 생명을 연장 받는 기적까지 체험했습니다. 그야말로 은혜와 성공의 정점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성경은 그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진단합니다. "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25절). 본론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가장 큰 은혜의 순간에 찾아오는 교만의 시험을 통해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겸손히 회개하는 자에게 끝까지 신실하심을 보여주신다는 진리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1. 은혜는 교만의 시험을 동반합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엄청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죽을병에서 살려주셨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큰 은혜가 그에게는 영적 시험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