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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묵상] 이사야 7장 1절-25절, 믿음 위에 굳게 서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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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거센 바람이 불 때 숲속의 거대한 나무들이 사정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 본문은 그런 폭풍을 만난 남유다 아하스 왕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연합해 쳐들어온다는 소식에 왕과 백성의 마음은 "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 사정없이 흔들렸습니다. 위기 앞에서 흔들리는 아하스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와 닮았습니다. 반복되는 삶의 피로, 대출 이자 상환일, 매여 있는 인간관계 앞에서 밤잠을 설치며 대책을 세우느라 우리 마음의 숲도 늘 요동칩니다. 아하스 왕은 지금의 위기를 해결하려 급히 윗못 수도관 끝으로 달려갔습니다. 전쟁 때 물줄기가 끊길까 봐 인간적인 계산을 점검하러 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와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보내시며, 세상의 어떤 군사력보다 강력한 한마디 말씀을 그의 심령 한가운데 전하셨습니다. 본론 1. 믿음 위에 서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하나님은 흔들리는 아하스에게 명령하십니다. 삼가며 조용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적들이 성벽 앞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믿음의 자리를 지키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적들은 사나운 불길이 아니라 타다 남은 부지깽이 두 개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주님은 아하스에게 최후통첩을 보내십니다. 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사야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원어로 '믿다'와 '굳게 서다'는 모두 אָמַן(아만)이라는 동일한 어근에서 나왔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신뢰(תאמינו, 테아미누)하지 않으면, 우리의 존재도 안전하게 서지(תאמנו, 테아메...

[4월 16일 묵상] 창세기 26장 1절-11절, 두려움을 넘어 언약을 붙드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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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읽다 보면 가끔 '믿음의 조상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하며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구하겠다고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던 아브라함의 부끄러운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게도 그의 아들 이삭이 아버지의 그 치명적인 죄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삭은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했을까요? 1절은 그 이유를 단 한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 바로 생존을 위협하는 극심한 '흉년' 때문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흉년의 이야기가 결코 남의 이야기로만 들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적 불황, 턱없이 치솟는 물가와 무거운 대출 이자, 그리고 자녀들의 불확실한 미래라는 차가운 기근이 수시로 불어닥치기 때문입니다. 평온할 때는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생존의 위기가 코앞에 닥치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보다 내 경험이나 금방 들통날 거짓말, 세상의 편법을 먼저 의지하려는 것이 바로 연약한 우리의 적나라한 본성입니다. 오늘 이 고요한 새벽, 밑바닥까지 드러난 이삭의 실패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약함마저 덮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바라보며 우리의 무너진 믿음을 다시 굳건히 세우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삶의 흉년과 하나님의 명령 고대 근동 사회에서 흉년은 곧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재난이었습니다. 극심한 기근이 찾아오자, 이삭은 나일강이라는 풍부한 수원이 있어 웬만해서는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비옥한 땅, 애굽으로 내려가려 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가장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

[1월 29일 묵상] 창세기 20장 1절-18절, 반복되는 나의 실패, 변함없는 주의 은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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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새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서론: "또 시작이네..." 반복되는 우리의 모습 성도 여러분,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오늘 우리는 창세기 20장을 통해 너무나 인간적인, 어찌 보면 실망스러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만납니다. 혹시 '데자뷔(기시감)', 어디선가 이미 본 것 같은 느낌을 느끼지 않으십니까? 오늘 본문은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이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아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였던 사건과 너무나 똑같습니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고,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건만, 위기의 순간이 닥치자 아브라함의 옛 습관, 두려움이라는 고질병이 또다시 튀어나옵니다. 본론 이 모습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다르겠지, 이제는 믿음으로 살아야지" 다짐하지만, 현실의 문제 앞에서 또다시 무너지고 타협하는 나약한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오늘 이 새벽, 우리의 반복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1. 두려움은 믿음의 눈을 가리고 옛 습관을 부릅니다. 아브라함이 그랄 땅으로 이주했을 때, 그는 또다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1절에 그의 속마음이 나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창세기 20: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아브라함은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인 그랄 사람들의 위협만 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놓쳤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아브라함에게서 사라지자, 세상을 향한 두려움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습니다. 그 두려움은 그를 다시 거짓말이라는 옛 습관으로 몰아갔고, 결국 약속의 어머니인 사라를 이방 왕에게 빼앗기는 치명적인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우리가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현실의 두려움이 내 믿음의 눈을 가리지 않게 하기 위...

[1월 28일 묵상] 창세기 19장 24절-38절, 뒤를 돌아보지 않는 새벽의 믿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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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새 찬송가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서론 성도 여러분, 이 새벽 하나님의 전을 찾으신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새로운 하루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오늘도 어제와 같은 문제들로 힘들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과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들이 우리 발목을 잡을 때가 참 많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본문은 성경에서 가장 어둡고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입니다.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비처럼 쏟아지는 심판의 현장, 그리고 구원받은 이후에 벌어지는 참담한 인간의 실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무거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 이 새벽을 깨우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실까요? 본론 1.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은 실제적이고 준엄합니다. 해가 돋을 때 평화로워 보이던 소돔과 고모라에 하늘로부터 유황과 불이 비같이 내렸습니다(24절). 하나님은 죄악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이 급박한 탈출의 순간에 비극이 일어납니다. 26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17절을 보면, 천사들은 분명히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돌아보았다'( נָבַט, 나바트 )는 것은 단순히 고개를 돌린 실수를 넘어선, 더 깊은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그녀의 시선에는 소돔에 두고 온 재물, 화려한 삶, 세상의 즐거움에 대한 깊은 미련과 애착이 담겨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발은 소돔을 빠져나왔지만, 그녀의 눈은 소돔을 아쉬워하며 바라보았고 마음은 여전히 소돔 한복판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녀는 구원의 문턱에서 심판의 상징인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1월 21일 묵상] 창세기 15장 1절-21절, 가장 안전한 방패, 가장 큰 상급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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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서론: 승리 뒤에 찾아온 어두운 그림자 할렐루야. 이 새벽에 주님 전에 나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혹시 큰일을 치르고 난 뒤, 갑자기 밀려오는 허탈감이나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열심히 달려왔고 나름의 성과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떠나고 혼자 남았을 때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아브람이 딱 그런 상태입니다. 그는 바로 앞장 14장에서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강력한 네 왕의 연합군과 싸워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대단한 믿음의 용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절은 "이 후에"라고 시작합니다. 그 승리의 흥분이 가라앉고, 차가운 현실이 아브람을 덮쳤습니다. "패배한 적들이 보복하러 오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과, "이렇게 싸워 이겨봤자 물려줄 자식 하나 없는데 무슨 소용인가?" 하는 깊은 허무함이 그를 짓눌렀을 것입니다. 본론: 두려움을 이기는 하나님의 처방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하루 치열하게 살았지만, 오늘 아침 눈을 뜨면 또다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이 두려움 속에 있는 아브람을,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위로하실까요?   1. 문제 해결보다 앞서는 하나님의 현존 아브람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하나님이 환상 중에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우리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창세기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내가 더 많은 군사를 주겠다"거나 "네 재산을 지켜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 내가 너의 방패다. 내가 너의 상급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

역대하 20장 20절-21장 1절, 여호와를 신뢰하면 견고히 서리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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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하 20장 20절-21장 1절 말씀으로, 전쟁의 위기 앞에서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진합니다. 우리 인생의 거대한 문제 앞에서, 우리 역시 두려움을 넘어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자하심을 찬양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승리한 자의 특권인 찬양으로 모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역대하 20장 20절-21장 1절, 여호와를 신뢰하면 견고히 서리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9장, 성도여 다 함께 새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서론: 이해할 수 없는 전략 여러분, 전쟁에 나가는 군대의 가장 앞줄에 누가 서야 할까요? 당연히 최정예 특수부대나 강력한 탱크 부대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는 상상할 수 없는 군대가 등장합니다. 칼과 창 대신 악기를 든 성가대가 군대의 맨 앞에 섭니다. 이것이 세상의 눈으로 보면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 전략입니까? 하지만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영적 전쟁의 가장 강력한 비밀입니다. 우리 삶에는 모압과 암몬 연합군처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이 연합하여 우리를 공격해 올 때가 있습니다. 질병, 재정적 어려움, 관계의 깨어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이 거대한 문제 앞에서 우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제 끝이구나"라고 절망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연약하고 타락한 인간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그 두려움의 한복판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론 1. 신뢰가 찬양을 낳는다. 여호사밧 왕은 전쟁터로 나가기 전, 백성들에게 먼저 외칩니다. 2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역대하 20: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

역대하 20장 1절-19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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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서게 된 여호사밧의 반응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압과 암몬 연합군이 공격해 았고, 여호사밧과 유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두려움을 기도로 바꾸고, 자신의 무능함을 고백하며 주만 바라봅니다. 승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실 것임을 묵상하고 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역대하 20장 1절-19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서론 혹시 살면서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벽 앞에 서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지난 2014년에 갑작스러운 추방을 당해서, 보름만에 짐을 싸서 출국을 해야만 했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웠고, 몇 년 동안 터전을 잡고 살았던 흔적들을 한 순간에 정리할 수가 없어서, 거의 버려두다시피 하며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의 삶 전반에도 이러한 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질병의 진단, 가정의 경제를 뒤흔드는 재정적 위기, 돌아설 수 없을 만큼 깨어져 버린 관계의 문제 같은 것들 말입니다. 본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남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바로 그런 상황에 처했습니다. 모압, 암몬, 마온이라는 세 나라가 연합하여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침공해왔습니다. 당시 유다의 군사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그야말로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이런 엄청난 문제 앞에서 우리의 첫 번째 반응은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은 ‘두려움’일 것입니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어떻게든 내 지혜와 능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내게는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구나." 바로 이것이 문제 앞에 선 연약한 인간의 현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유일한 영적 전략은 ...

요한계시록 1장 9절-20절, 처음과 마지막, 내 삶의 열쇠를 쥐신 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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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두려움과 불안에 지치지는 않으셨습니까? 7월 2일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1:9-20 말씀을 통해, 내 삶의 처음과 마지막을 아시고 생명의 열쇠를 쥐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걱정과 절망의 열쇠를 내려놓고 참된 평안과 위로를 얻는 방법이 본문 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나의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게 될 은혜로운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9절-20절, 처음과 마지막, 내 삶의 열쇠를 쥐신 분 서론: 굳게 닫힌 문 앞에 선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에도 각자의 삶의 무게를 안고 주님 앞에 나아오신 줄 압니다. 인생이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맞는 열쇠가 없이 막막하게 서 있는 것 같을 때가 참 많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의 신실한 종 베드로는 죽음을 바로 앞에 두고 깊고 차가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의 힘, 그의 의지로는 결코 열 수 없는 절망스러운 감옥의 문이었습니다. 본론 어쩌면 오늘 우리의 모습도 그와 같지 않습니까? 질병의 감옥, 재정적인 어려움의 감옥, 깨어진 관계의 감옥,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감옥 앞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무력감을 느낍니까. 바로 그 절망의 순간을 오늘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밧모 섬에 유배되었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나타나셨던 예수님께서, 동일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에게도 찾아와 말씀하십니다. "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라 ." 모든 닫힌 문을 여시는 주님의 권세 안에서 참된 희망을 발견하는 이 복된 새벽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처음과 마지막'이신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우리의 어제는 후회로 얼룩져 있고, 우리의 내일은 안개처럼 불확실해서 한숨부터 나올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과거에 대한 미련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우리의 마음을 쇠사슬처럼 옭아맬 ...

역대상 26장 1절-32절, 우리는 문지기로 부름 받았습니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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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상 26:1-32입니다. 세상의 기준과 요구에 지쳐 있으십니까? 혹은 여전히 죄악과 유혹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지 못해서 자괴감을 느끼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는 마음의 문을 지키는 하나님 나라의 문지기로 부름을 받았지만 실패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유일한 문이자 참된 문지기이신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역대상 26장 1절-32절, 우리는 문지기로 부름 받았습니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새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서론 오늘 우리는 숨 가쁜 세상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켜면 쏟아지는 정보와 요구들, 뒤처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 자녀 교육과 노후 걱정까지, 우리 삶의 문은 쉴 틈 없이 열려있고 우리는 그 문으로 밀려 들어오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길을 잃곤 합니다. 30~40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진되고, 50대 이상은 역할의 변화 속에서 목적을 고민합니다. 이처럼 모든 세대가 경험할 수 밖에 없는 불안과 공허함 속에서, 오늘 본문에는 우리에게 아주 낯선 직분 하나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바로 ‘성전 문지기’입니다. 본론 그렇다면, 다윗 시대에 성전을 관리하던 인물들의 이름과 직무들이 나열되어 있는 이 긴 목록이, 오늘 지쳐있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나 바로 이 본문 속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정체성과 소명에 대한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바로 ‘하나님 나라의 문지기’로 부름받았음을 깨닫고, 그 부르심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위로와 감사의 제목이 되는지 발견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 문지기의 사명, 그리고 우리의 실패 먼저 성경이 말하는 문지기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문지기를 변방의 하찮은 직책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성경은 이들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고 기록합니다. 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역대상 2...

시편 119편 113절-128절, 하나님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삶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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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시편 119:113-128로,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오늘을 살아가는 비결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인은 두 마음을 품지 않고(סעפים)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며(סתר) 하나님을 올바로 경외하며(פחד) 살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현대인의 정체성 혼란, 불안정한 시대의 안전함을 확보, 상대주의 문화 속에서 절대적인 진리를 찾는 방법에 대해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119편 113절-128절, 하나님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삶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새 찬송가 133장, 하나님의 말씀으로 서론 팬데믹을 지난 후, 전세계의 경제는 어려워졌습니다. 계속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확전되어 후티 반군과 이란과도 다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트럼프로부터 시작된 관세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혼란한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번화가의 상가들이 문을 닫고 중소 상인들의 폐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너무나도 불안정하며 그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이 없어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시편 119편의 시인은 "주는 나의 은신처와 방패"(114절)시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말씀과 같이, 사회적인 불안이 증가하는 이 혼란한 시기에, 사람들은 진정한 안전과 보호를 소망하며, 이러한 안전과 보호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본론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하려는 본문의 말씀은, 히브리어 알파벳 '사멕(ס)'과 '아인(ע)'으로 시작하는 구절들입니다. 그리고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근거하여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1.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결단 먼저 시인은 오직 하...

누가복음 8장 26절-39절, 두려움을 넘어 증인이 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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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교문은 3월 3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누가복음 8장 26-39절, 거라사 광인 치유 사건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변화된 삶의 증거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귀신 들린 자를 어둠에서 해방시키고 새로운 삶을 허락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 우리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참 빛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누가복음 8장 26절-39절, 두려움을 넘어 증인이 되십시오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새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서론 고요한 새벽, 새로운 하루를 선물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는 누가복음 8장 26-39절, 거라사 광인을 치유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은혜를 나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 땅에서 만나신 귀신 들린 사람은, 사회에서 격리된 채 무덤 사이를 헤매는 고통스러운 존재였습니다. 정신적 고통과 절망 속에 놓인 그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내면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 어둠 속에 갇힌 한 사람을 어떻게 구원해 내시는지, 변화된 삶은 어떤 사실을 증언하게 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증인의 사명은 무엇인지 깨닫는 귀한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첫째, 예수님의 권능: 어둠을 이기시는 빛 예수님께서 거라사 땅에 발을 디디시자, 무덤 사이에서 살던 귀신 들린 자가 뛰쳐나와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그는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하고, 사회와 단절된 채 절망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본 귀신은 오히려 두려움에 떨며 무엇이라고 절규하였습니까? 2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8절 말씀을 보면, 귀신조차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