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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묵상] 창세기 3장 14절-24절, 심판 중에 피어난 소망의 약속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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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새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서론 : 숨기고 싶은 우리와 찾아오시는 하나님 여러분, 혹시 중요한 약속이나 발표를 앞두고 새하얀 셔츠 위에 진한 커피 얼룩을 쏟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물티슈로 닦아보지만, 얼룩은 오히려 더 넓게 번지기만 합니다. 결국 어색하게 가방으로 그 부분을 가리거나, 겉옷을 단단히 여며 어떻게든 남들의 눈을 피하려 애를 씁니다. 하지만 걷는 내내 신경은 그 얼룩에 가 있고, 누군가 나를 쳐다보기만 해도 혹시 저 얼룩을 본 건 아닐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우리의 일상도 이와 참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오늘은 완벽한 하루를 살아야지' 다짐하지만, 이내 관계 속에서 거친 말을 내뱉고, 마음속에 시기심을 품으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우리 삶에 묻어버린 그 '죄의 얼룩'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가리려 합니다. 괜찮은 척 웃어 보이고, 성실함이라는 옷으로 감추며, 때로는 타인의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나의 허물을 덮어보려 애를 씁니다. 이것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무화과 잎'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정교하게 삶을 포장하고 가려도, 혼자 남겨진 새벽이나 고요한 시간에 마주하는 그 불안함과 결핍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는 근본적인 두려움, 그리고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수고하고 땀 흘려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애써 가려보지만 결국 드러나고 마는 우리의 부끄러움은 사실 우리만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에덴에서 잃어버린 평화의 흔적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속 사건이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직후, 가장 먼저 자신들의 '벌거벗음' 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수...

[12월 21일 묵상] 미가 1장 1절-16절, 안전하다고 믿었던 그것이 무너질 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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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새 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서론: 선지자의 절규와 우리의 새벽 샬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 새벽,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의 발걸음을 축복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마치 전쟁터 같고, 때로는 우리가 의지했던 것들이 흔들리는 불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쌓아왔다고 생각했던 삶의 터전이 위태로워 보일 때, 우리는 깊은 탄식을 내뱉게 됩니다. 오늘 본문 속의 미가 선지자는 바로 그 무너짐의 현장 한가운데 서서, 옷을 벗고 벌거벗은 몸으로 울부짖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토록 그를 절망하게 만들었으며, 하나님은 왜 당신의 백성에게 이토록 무서운 경고를 보내시는 걸까요? 오늘 이 새벽, 미가의 절규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진짜 마음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우리 역시 똑같은 위험 앞에 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본론 1. 하나님이 성전에서 나오실 때: 거짓된 안전은 무너집니다 오늘 본문은 미가 선지자가 본 묵시, 즉 환상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남유다 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하며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와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미가가 본 첫 장면은 충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처소, 곧 예루살렘 성전에서 나오셔서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십니다. 그러자 산들이 밀랍처럼 녹아내리고 골짜기들이 갈라집니다(3-4절). 창조주 하나님의 임재 앞에 피조 세계가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토록 진노하신 모습으로 강림하셨을까요? 성경은 그 이유가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 족속의 죄" 때문이라고 명확히 밝힙니다(5절). 그리고 그 죄의 핵심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백성들의 마음과 삶 속에 있었습니다. 7절입니다. 미가 1:7,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

역대하 22장 1절-12절, 끊어진 길, 이어진 약속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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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실패와 죄악 속에서도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이어가십니다. 10월 10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역대하 22장 1절-12절의 말씀은, 악한 영향력에 빠져 멸망한 아하시야와 달리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살아남은 요아스를 통해 소망의 약속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유일한 피난처, 예수 그리스도를 본문을 통하여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역대하 22장 1절-12절, 끊어진 길, 이어진 약속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새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서론 여러분,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교묘한 말로 상대방을 조종해서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결국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 예속되게 만드는 무서운 심리 지배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개인 관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가 사는 세상 문화, 가치관, 심지어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잘못된 조언이나 성경에 관한 잘못된 해석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되고, 영적으로 파멸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아하시야 왕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왕이었지만, 사실은 악한 사람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했습니다. 왕이 악한 조언에 휘둘림으로 인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온 나라를 끔찍한 비극으로 몰아넣습니다. 우리 역시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떤 영향력 아래에 있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갈릴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1. 악한 영향력의 비극 남유다의 왕이 된 아하시야는 어머니 아달랴와 아합 가문의 악한 조언을 따랐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고, 백성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는 행동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습니다. 그들의 조언을 따랐던 아하시야 왕은 결국 자신과 왕국을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로 이끌고 말았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역대하...

역대하 21장 2절-20절, 아무도 아쉬워하지 않는 인생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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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하 21장 2절-20절로, 지금껏 평안을 누렸던 왕들과는 대조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의 이름은 여호람이었습니다. 여호람은 비참한 인생을 살았는데, 본문은 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떠난 삶의 최후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된 가치와 영원한 소망을 발견할 수 있음을 전합니다. 역대하 21장 2절-20절, 아무도 아쉬워하지 않는 인생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새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서론 여러분, 혹시 장례식에 갔는데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고인에 대한 좋은 추억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없고, 그저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듯한 분위기. 상상만 해도 참 씁쓸하고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성경 인물, 남유다의 왕이었던 여호람의 마지막이 바로 그랬습니다. 성경은 그의 죽음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났으며" (대하 21:20, 쉬운성경). 여호람은 '여호와는 존귀하시다'라는 뜻이며, 그는 한 나라의 왕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위대한 왕 여호사밧이었고, 아내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북이스라엘 아합 왕의 딸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의 마지막은 아무도 아쉬워하지 않는, 철저히 실패한 인생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비참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가치 있고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본론 1. 하나님 없는 성공은 비극의 시작입니다. 여호람은 왕이 되자마자 자신의 동생들을 칼로 모두 죽여버립니다. 자신의 왕위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관점에서는 아주 똑똑하고 결단력 있는 행동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경쟁자를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하는 것, 세상의 성공 공식처...

역대하 16장 1절-14절, 하나님의 눈이 찾으시는 한 사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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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역대하 16장 1절-14절로, 본문은 성공을 거두던 아사 왕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작성한 이 설교문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할 이유를 전해 줍니다. 역대하 16장 1절-14절, 하나님의 눈이 찾으시는 한 사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새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서론: 인생의 갈림길에서 당신은 누구를 의지합니까? 여러분! 중요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낯선 목적지를 향해 운전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낯선 목적지를 갈 때, 우리는 대부분 내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서 운전할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비게이션이 꺼져 버리거나 멈추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낯선 길을 갈 때에도 당황하지만, 익숙한 길을 갈 때에도 보던 내비게이션이 멈추면, 막상 의지할 것이 없어지니 불안해 집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안할 때는 잘 가는 것 같다가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만나면 누구를, 무엇을 의지해야 할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본론 오늘 본문의 아사 왕은 성공 가도를 달리던 신앙의 베테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하나님이 아닌,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을 의지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사의 모습은 바로 두려움 앞에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크게 보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1. 사람을 의지하는 어리석은 계산 먼저 우리 함께 2절을 읽겠습니다. 역대하 16: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2절을 보면, 아사는 북이스라엘의 침공이라는 위기 앞에서, 과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기도의 자리가...

스바냐 3장 1절-8절, 공의의 빛, 부패한 성을 심판하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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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스바냐 3장 1절-8절은, 부패하고 불의한 세상 속에서 침묵하시는 듯이 보이는 하나님을 묘사합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빛을 비추시듯 부패한 세상에 비추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는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습니다. 말씀 묵상을 통하여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참된 소망과 은혜를 발견하고 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스바냐 3장 1절-8절, 공의의 빛, 부패한 성을 심판하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새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서론: 무너진 신뢰, 외면당한 말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의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사울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분명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아이부터 가축까지,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남기지 말고 없애라는 단호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한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말렉 왕 아각을 살려두었고, 가장 좋고 기름진 양과 소들을 남겨두었습니다. 사무엘이 그의 불순종을 책망했을 때, 사울은 이렇게 변명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그러면서 남겨둔 가축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함이니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불순종을 ‘제사’라는 거룩한 종교 행위로 포장하려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보다 백성들의 눈치를 보고 전리품을 탐하는 마음이 더 컸지만, 그 탐욕을 경건의 모양으로 감추려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가장 무서운 죄는 노골적인 반항이 아니라, 거룩의 옷을 입고 스스로를 속이는 위선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의 부패와 위선에 대한 소식을 너무나 자주 접합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우리 사회가 부패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정치인과 공직자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습니다. 그들이 외치는 공의와 정의의 구호가 공허하게 들릴 때, 우리는 깊은 실망과 냉...

스바냐 2장 4절-15절, 겸손한 성도를 찾으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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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스바냐 2장 4절-15절은, 교만과 겸손에 대한 말씀입니다.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과 경고의 말씀을 기록한 본문을 묵상하면서, 오늘 나의 자세는 어떠한지 살피며 설교문을 정리하였습니다. 심판을 넘어 유일한 구원의 길이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된 생명과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스바냐 2장 4절-15절, 겸손한 성도를 찾으시는 하나님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새 찬송가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서론: 교만의 정상에서 만난 하나님 성경 다니엘서 4장을 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 중 하나였던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등장합니다. 그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고 화려한 궁전 지붕을 거닐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이 말은 자신의 힘과 지혜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교만의 극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고, 그는 왕위에서 쫓겨나 7년 동안 들짐승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 비참함의 바닥까지 내려가서야 그는 비로소 하늘을 우러러보며 고백합니다.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느부갓네살의 이야기는 먼 옛날 한 왕의 특별한 사건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도 ‘자수성가’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나의 노력과 능력으로 학업을 성취하고, 직장에서 인정받고, 재산을 모았다고 생각할 때, 우리 마음속에도 느부갓네살과 같은 미세한 교만의 싹이 자라납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이루었다’는 생각은 우리를 스스로의 삶의 주인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 만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처럼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루시는지, 그리고 그 심판 속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소망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본론: 겸손한 ...

스가랴 5장 1절-11절, 죄를 심판하시고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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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스가랴 5장 1-11절 강해 새벽예배설교입니다.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상징하는 피할 수 없는 심판과 에바 속 여인으로 대표되는 죄악의 완전한 제거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배웁니다. 율법의 저주를 대신 지시고 우리 죄를 도려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설교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스가랴 5장 1절-11절, 죄를 심판하시고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 스가랴 5장 1절-11절, 그 저주를 옮기시는 은혜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스가랴 5장 설교 핵심 정리,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속 여인 - 성경 강해 스가랴 5장 1절-11절, 정결케 하심과 새로운 시작 - 설교 연구 자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새 찬송가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서론 아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시날 산 외투와 금덩이를 몰래 훔쳐 장막 밑에 숨겼습니다. 그리고, 그의 숨겨진 죄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이 성 전투에서 패배했고, 공동체 전체가 고통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를 통해 죄를 드러내셨을 때, 아간과 그의 모든 소유는 돌에 맞아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은밀한 죄는 공동체를 더럽히며, 하나님은 이 죄악을 반드시 찾아내시고 심판하십니다. 본론 스가랴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백성들은 어려운 현실에 낙심해 있었지만,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여러 환상을 보여주시며 그들을 격려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중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환상입니다. 온 땅을 뒤덮는 거대한 두루마리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에바 상자 속 여인은 공동체의 죄악이 봉인되어 죄의 본산지인 시날 땅으로 옮겨지는 정결케 하심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1. 모든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먼저 하나님께서는 죄악에 대해 저주하시고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의 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스가랴 5:3, ...

요한계시록 18장 9절-19절, 바벨론을 위한 애가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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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18장 9절-19절의 말씀은, 세상의 부와 쾌락을 상징하는 큰 성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애가입니다. 바벨론이 심판으로 멸망할 때, 그 속의 상인들은 자신의 이익이 끊어졌음으로 인하여 통곡하는 완악함을 보여 줍니다. 반면에, 하늘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기뻐합니다. 이 설교는 헛된 물질주의의 끝과 인간마저 상품화하는 죄악을 고발하며, 성도가 세상의 가치가 아닌 영원한 하늘의 소망을 붙들어야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8장 9절-19절, 바벨론을 위한 애가 참고할 글 요한계시록 18장 9절-19절, 무너지는 도시에서 영원한 도성을 발견하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새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서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의 모든 물건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 것'(헤렘)으로 규정하시고 아무 것도 취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다 지파의 아간은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 금 오십 세겔을 보고 탐심이 생겨 그것을 훔쳐 자신의 장막 땅속에 숨겼습니다. 아간의 탐욕은 개인 범죄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이 성 전투에서 이스라엘 전체의 패배를 가져왔으며, 결국 그와 그의 온 가족이 돌에 맞아 주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간의 비참한 결과는, 세상의 부와 재물에 대한 한 사람의 욕심이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공동체 전체에 재앙을 가져오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핵심이 되는 세상의 사치와 재물에 대한 탐욕과 연결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본론 오늘 본문 말씀은 '큰 성 바벨론'으로 상징되는 이 세상의 음란하고 사치스러운 문화와 경제 체제의 비참한 종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며 부와 권력을 쌓아 올린 세상 권세를 상징합...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 큰 성 바벨론의 멸망과 성도의 자세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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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에 관한 강해 새벽예배설교문. 본문은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통해 세상의 죄와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선포합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가 세상의 가치관을 버리고 어떻게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 큰 성 바벨론의 멸망과 성도의 자세 참고할 글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 여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주님 곁으로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새 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서론 아브라함의 조카였던 롯이 선택하고 살았던 소돔과 고모라는 심각한 성적 타락과 죄악으로 가득 찬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아브라함과 롯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을 통하여 롯과 그의 가족에게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롯의 가족들을 소돔과 고모라로부터 건져 내신 이 사건은, 죄악이 가득한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동시에, 성도들은 때로 죄악의 도시를 떠나고 범죄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본론 롯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죄악에서 떠나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상의 부와 쾌락을 상징하는 바벨론은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의 순결을 지키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1. 죄악의 도성에서 나오라 먼저, 사도 요한은 하늘로부터 이어지는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8:4, 또 내가 들으니...

아모스 4장 4절-13절, 돌이킴의 은혜를 누리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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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주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인 아모스 4:4-13의 말씀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메시지는 형식적인 예배, 회개하지 않는 마음, 하나님의 징계를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이 말씀들은 오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마지막 대면을 앞두고 진정한 회개와 돌이킴으로 은혜를 누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모스 4장 4절-13절, 돌이킴의 은혜를 누리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새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서론 아모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식적인 예배와 회개하지 않는 완고한 마음을 책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근과 가뭄, 농작물의 재앙, 전염병과 전쟁 등 여러 심판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이키기를 기다리셨지만, 그들은 끝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과의 마지막 대면이 남았으니, 창조주이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회개하여 돌이키라는 메시지입니다. 본문의 배경과 내용 아모스 선지자는 남유다 출신의 목자였지만, 북이스라엘에서 예언 사역을 했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통치 아래 정치적, 경제적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영적으로는 매우 타락해 있었습니다. 벧엘과 길갈의 성소에서는 형식적인 예배가 드려졌고, 백성들은 제사와 십일조를 드리면서도 그것을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한 행사로 변질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을 여러 재앙으로 징계하셨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고 이제 하나님과의 최후의 대면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첫째, 형식만 남은 예배 먼저, 오늘 본문의 4절을 보면,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예배가 무너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모스 4: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이 말씀은 예배의 형식만 남고 그 본질이 사라진 이스라엘의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합니다. 이스라엘은 아침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삼일마다 십일조를 드리며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