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인내인 게시물 표시

[1월 23일 묵상] 창세기 17장 1절-27절, 비웃음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보여도 서론: 침묵의 미학, 기다림의 가치 사회심리학에는 ‘ 시간적 비일관성(Hyperbolic Discounting)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보상이 멀리 있을수록 그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당장 눈앞에 있는 작은 성과에 쉽게 굴복하는 인간의 본성을 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거대한 ‘이삭’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내 결핍을 채워줄 ‘이스마엘’이라는 대안에 집착하곤 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조급함은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때도 나타납니다. 주님은 곧장 달려가지 않으시고 “이틀을 더 유하시며” 의도적인 침묵을 선택하셨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주님의 늦장 대응에 절망하며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이라며 원망했지만, 예수님은 인간의 골든타임을 지나 하나님의 전능함을 드러낼 ‘부활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본론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 역시 13년이라는 긴 침묵의 터널을 지납니다. 우리는 ‘ 새벽 배송 ’처럼 즉각적인 응답이 없으면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다며 불안해합니다. “ 내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밤잠 설쳐본 적 없으신가요? 이러한 성과 지향적 신앙은 우리를 영적 탈진으로 몰아넣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가능성이 0%가 된 99세에 나타나 ‘엘 샤다이’의 역사를 선포하십니다. 1. 인간의 소망이 멈출 때, 하나님의 전능함이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에게 닥친 13년의 침묵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인간의 '자기 의'가 죽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86세에 얻은 이스마엘을 보며 그것이 최선이라 믿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생물학적 가능성이 완전히 메마른 99세에 나타나셨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창세기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99세라는 숫자는 ...

에스더 2장 19절-3장 6절, 하나님의 섭리와 악(惡)의 시작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5월 14일 수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에스더 2:19-3:6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악(惡)이 득세할 수 있음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만이라는 악한 자가 세력을 얻었지만, 하나님은 무기력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당장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믿고 오늘을 신실하게 살아가야 함을 깨닫고 새벽예배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에스더 2장 19절-3장 6절, 하나님의 섭리와 악(惡)의 시작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새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서론: 우리의 일상 속에 드러나는 교만과 분노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주 악(惡)과 마주치게 됩니다.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선한 의도가 오히려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 힘을 남용하여 무고한 이들이 고통 받는 상황도 목격합니다. 이런 때 우리는 "왜 하나님은 이런 악을 허용하실까?"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본론 에스더서는 이런 질문에 대한 중요한 신학적인 교훈을 제시합니다. 페르시아 제국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 가운데, 모르드개와 그의 사촌 에스더가 있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신실한 유대인으로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살았고, 에스더는 페르시아의 왕인 아하수에로의 왕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앞에 거대한 악(惡)이 나타납니다. 바로 교만한 하만이었습니다. 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그러나, 교만하고 악한 하만이 등장하기 전, 하나님께서는 이미 일하고 계셨습니다. 왕궁 안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 속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구원과 역사를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계셨습니다. 우리 함께 2장 22절을 읽겠습니다. 에스더 2: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하나님께서는 모르드개에게 왕을 암살하려고 하는 자들의 계획과 명단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이름으...

누가복음 12장 49절-59절, 분열을 넘어 화평으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3월 19일 수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누가복음 12장 49절-59절로, 평소의 예수님의 모습과는 다른 다소 과격한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시지만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 중에는 불가피하게 분열과 다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분열을 넘어 화평으로 나아가야 함을 새벽설교로 정리하고 나눕니다. 누가복음 12장 49절-59절, 분열을 넘어 화평으로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새 찬송가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서론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들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묵상하며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오셨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오히려 분열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론 첫째,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 먼저, 49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이 말씀은 우리의 일반적인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 사랑과 인자하심이 충만하신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왜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말씀하실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불은 단순한 파괴적인 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던지시는 불은 우리의 낡은 가치관과 죄악을 태우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변화와 심판의 불을 의미합니다. 철을 제련할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불순물이 섞인 철이 뜨거운 불 속에서 녹아내릴 때 불순물이 분리되고 순수한 철만 남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던지신 불은 우리 삶의 불순물을 태워 없애고 순수한 믿음만을 남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정결하고 온전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때로는 주의 말씀이 지키기 어렵...

누가복음 9장 28절-36절, 변화산의 영광, 십자가의 고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3월 7일 금요일의 매일성경큐티 본문인 누가복음 9장 28절-36절은, 예수님의 산상 변모 사건에 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용모가 변화되시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옵니다.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별세하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누가복음 9장 28절-36절, 변화산의 영광, 십자가의 고난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새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서론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두번 째로 두 돌판을 깎아서 손에 들고 시내 산에 올랐습니다. 그 곳에서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 하며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시내 산을 내려올 때, 그의 얼굴 피부에서 광채가 났다고 출애굽기 34장 29절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과 40일 함께 했던 인간 모세의 얼굴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묻어 나왔던 것입니다. 본론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는, 바로 영광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고,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대화하시는 장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신성을 드러내고, 다가올 고난과 죽음을 준비시키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아갈 것을 요구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첫째, 변화산의 영광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의 얼굴과 옷이 빛나기 시작했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세는 율법을,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표하는 인물로, 이들의 등장은 예수님께서 구약의 모든 언약과 약속, 지혜를 성취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누가복음 9: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여호수아 14장 1절-15절, 45년을 기다린 믿음, 85세의 도전자 갈렙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하나님의 약속을 45년 동안 붙들고 달려간 한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월 22일 수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여호수아 14:1-15에 등장하는 갈렙의 신앙 여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믿음이 만나는 깊은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8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강건했던 갈렙처럼, 우리도 각자의 '헤브론'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는 용기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 14장 1절-15절, 45년을 기다린 믿음, 85세의 도전자 갈렙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새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서론: 신실한 하나님, 신실한 사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살면서 많은 약속을 합니다. 친구와의 약속, 가족과의 약속, 직장에서의 약속... 하지만 이런 약속들이 늘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약속을 어기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이 약속을 저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약속'이라는 말에 대해 조심스러워지고, 때로는 냉소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여호수아 14장의 말씀은 결코 깨어지지 않는 약속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장에 등장하는 갈렙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지,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약속을 붙든 한 사람의 믿음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되는지를 보게 됩니다. 갈렙의 이야기는 단순한 땅 분배의 기록이 아닙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45년에 걸친 신앙의 여정이자,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고 끝까지 달린 믿음의 경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믿음을 지키기가 쉽지 않은 때입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당장의 이익을 좇으라는 유혹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갈렙의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달려간 그의 여정이, 오늘 우리...

예레미야 36장 1절-19절, 하나님의 말씀, 우리 삶의 나침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7월 22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예레미야 36장 1절-19절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을 기록하고 전달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백성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말씀을 귀히 여기고, 매일 읽고 묵상하며, 지속적인 회개와 삶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 올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6장 1절-19절, 하나님의 말씀, 우리 삶의 나침반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새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참고할 글 예레미야 36장 1절-19절, 기록하라, 낭독하라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우리 삶의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간 많은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 큰 책임 앞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여호수아 1:8)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이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율법을 항상 묵상하고 실천하며 살았고, 결국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땅을 분배할 수 있었습니다. 본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레미야와 바룩도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 말씀을 기록하고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말씀을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 기록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모든 예언의 말씀을 기...

사도행전 14장 1절-18절, 반대하는 사람을 대하는 성경적 방법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오늘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인 사도행전 14:1-18은,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는 과정 중에 겪게 되는 고난과 핍박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이 당하는 고난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 전파의 꿈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그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우리는 어떻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대하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4장 1절-18절, 반대하는 사람을 대하는 성경적 방법 서론 우리는 모두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행하고자 할 때, 악의를 품고 방해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울과 바나바도 겪었던 일입니다. 그들은 전도 여정에서 집요하게 악감을 품고 방해하는 자들을 만났습니다. 흔히, 이 땅에서 우리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난다고 말합니다. 첫째, 자신을 지도자로 여기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목회자에게 순종하기보다는 이용하려 합니다. 둘째, 동역자로 여기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일에는 관심이 있으나 성숙에는 소홀합니다. 셋째, 양들입니다. 이들은 목회자의 말씀에 순종하며 영적 성장을 사모합니다. 여러 유형의 사람들 중에 우리가 악의를 품고 나를 반대하는 이들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반대하는 자들이 있는 곳을 떠났다고 기록합니다. 때로는 물러나는 것이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주님께 의지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악을 선으로 이겨내는 것이 주님의 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걸어 가는 믿음의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하면 이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악에 맞서 선으로 대응합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님의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그렇다면,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4:1-18에서 말하는 반대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바울과 바나바는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였습니까? 첫째,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목표를 바라...

시편 103편 1절-14절, 은혜의 기억 - 매일성경 큐티 구조와 주석

이미지
2024년 4월 27일 토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시편 103편 1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본문은 시인이 경험한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사건들을 회고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송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구조와 주석입니다. 시편 103편 1절-14절, 은혜의 기억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621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본문의 구조 오늘 본문인 시편 103편 1절부터 14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자비와 긍휼을 경험한 시인이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의 개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원을 만족시키시는 하나님 (1-5절) 시인은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노래합니다. 자신의 영혼이 노래하고 찬송해야만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원을 만족시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시인의 과거의 어려움과 아픔 속에 개입하셔서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셨다고 시인은 노래합니다. 2. 인애가 풍부하시고 죄과를 옮기신 하나님 (6-14절) 이어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공의와 긍휼과 인자하심을 시인에게 베풀어 주셨고, 죄악에 따라 즉시 심판하지 않고 기다리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시인의 죄과를 옮기시고 사하여 주셨습니다. 본문의 주석 1. 103:1-2 주석 세 번 반복되는 축복은 가장 높은 형태의 예배를 나타냅니다(사 6:3). '혜택'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게물'(감말에서 유래)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28:4; 94:2; 116:12; 142:7). 이 단어는 주로 하나님의 원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보복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지만(사 59:18), 여기서는 3-5절에 열거된 주님의 축복을 묘사합니다. 2. 103:3 주석 속죄하다(히브리어 soleach)는 레위기와 민수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사적인 표현으로, 이사야 33:24; 43:25에서 더욱 발전하지만, 회개라는 조건을 포함하는...

신명기 8장 1절-10절, 왜 광야를 걷게 하십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오늘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신명기 8:1-10의 말씀으로, 광야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모세가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광야를 걷게 된 이유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본문은 또한 광야 같은 인생을 사는 우리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본문의 새벽예배설교문입니다. 신명기 8장 1절-10절, 왜 광야를 걷게 하십니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새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군인이 훈련을 받는 이유 군대에서는 자주 훈련을 실시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구보를 하는 것도 훈련의 일종이며, 때로는 각종 총기를 다루는 훈련과 자신의 주특기에 관한 전문 훈련도 받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나 여름과 같이 힘든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받습니다. 군인이 이처럼 쉬지 않고 훈련을 받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군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힘들고 고달프지만, 군인은 훈련을 받아야만 합니다. 다윗이 훈련을 받은 이유 군인이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믿음의 세계에서도 훈련은 필수적입니다. 믿음의 세계에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다윗은 시골 베들레헴의 이새라는 사람의 막내 아들이었습니다. 형들이 모두 집에서 사무엘을 만날 때, 그는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부르시고 사무엘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기름 부음을 받았으나, 그는 시련과 훈련을 계속해서 받았습니다. 사울 왕의 시기와 위협 때문에 광야를 전전하며 도망 다녔고, 적국인 블레셋에 가서 미친 척 하였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훈련 과정을 잘 통과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행 13:22)이며 "어디로 가든 이긴 사람"(삼하 8:6)이 될 수 있었습니다. 훈련은 고달프지만,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하...

시편 97편 1절-12절, 믿음과 인내가 주는 능력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시편 97편을 통하여 시인은 온 땅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반드시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약속이 주어졌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그 약속을 믿고 인내로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본문의 큐티와 새벽예배설교문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97편 1절-12절, 믿음과 인내가 주는 능력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새 찬송가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서론 : 미래를 예측하십니까 역사적으로 많은 예언가들이 있었고, 그들 중의 대부분은 인류 종말에 대한 예언들을 하였습니다. 인류가 종말을 맞이할 날짜를 찍어서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과 사건들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 종말의 신호라며 미래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역사학자들은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을 돌아보고 살펴 보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돌고 돌기 때문이라고 그들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 예측은 언제나 불확실 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 인물들의 불확실한 미래들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만 봐도, 그들의 미래가 얼마나 불확실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100세가 될 때까지 아들이 없었던 아브라함은,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종 중에 한 사람인 엘리에셀이 자신의 유산을 물려 받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 불평한 적이 있었습니다. 야곱도 얍복 강에서 자신을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놓지 않겠다며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을 했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 모두는 자신들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거나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야곱이 불안해 하며 하나님의 천사를 놓지 못했던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빌립보서 1장 1절-11절,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기도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오늘부터 우리가 큐티하게 되는 매일성경 본문은 빌립보서입니다. 오늘은 1장 1절부터 11절인데, 감옥에 갇힌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서 들려 온 소식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빌립보서 1장 1절-11절,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기도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새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서론 : 상황을 이기는 믿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왕은 이들을 아꼈기 때문에, 이들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며 지금이라도 금신상에 절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하지만, 세 명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절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세 친구가 말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말은, 하나님이 풀무불에서 자신들을 구원하시지 않아도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겠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들겠다는 세 친구의 고백은,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에게서도 나타납니다. 본론 :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기도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던 고통의 때에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바울의 몸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지만, 그의 마음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울은 사슬에 묶여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도한 두 가지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1. 사랑이 지식과 총명으로 풍성해지기를 바울은 복음을 지키며 믿음 가운데 살고 있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빌립보서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욥기 32장 1절-22절, 새로운 목소리가 나타났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지금껏 욥과 세 친구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엘리후이며,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하나님의 지혜가 자기 속에 있다고 주장한 인물입니다. 욥기 32장 1절부터 22절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욥기 32장 1절-22절, 새로운 목소리가 나타났다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새 찬송가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서론 : 하나님의 인내심 영국의 런던 하이드파크에는 '스피커스 코너'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누구나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5분 뒤에 나를 죽게 하실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5분의 시간이 흐른 뒤, 이 사람은 "봐라.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 증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한 사람이 "하나님은 지금까지 죄인들을 참아 오셨는데, 겨우 5분 더 못 참으시겠소"라고 말했습니다. 욥의 주변 인물들 가운데,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엘리후였고 하나님을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론 : 새로운 목소리가 나타났다 지금껏 욥을 비난했던 세 친구 외에, 새로운 사람이 욥에게 나타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엘리후인데, 다른 친구들보다 나이가 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을 가진 "엘리후"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에 대해 잘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본문에서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 엘리후의 분노. 엘리후는 욥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아서 욥에게 화를 내고, 욥을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 세 친구들에게도 화를 냅니다. 2절과 3절입니다. 욥기 32:2-3,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

욥기 5장 1절-27절, 예수님께 짐을 내려 놓으십시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엘리바스는 욥에게 숨겨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충고하지만, 욥은 이미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욥과 같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은, 예수님께 나아가 우리의 고통을 쏟아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를 정금과 같이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욥기 5장 1절-27절, 예수님께 짐을 내려 놓으십시오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새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서론 : 25년을 기다린 아브라함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습니다. 75세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25년 동안이나 믿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지 않으셔서 자신의 종인 엘리에셀이 자신의 상속자가 될 것이라며 불평하고,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25년 동안 약속만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100세가 되던 때에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고 회복시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결국,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본론 : 욥에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엘비라스의 충고 거듭되는 고통으로 인하여 울부짖는 욥에게 엘리바스는 계속해서 충고를 합니다. 엘리바스의 충고는 숨겨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이지만, 욥에게는 아무런 위로나 권면이 되지 못합니다. 이미 욥은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바스는 어떤 내용으로 계속해서 충고하고 있습니까?  1.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욥은 소유를 다 잃고 금쪽같은 열 명의 자녀들을 한 순간에 잃었습니다. 아내도 떠나가고 자신의 육신은 끔찍한 질병으로 인해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의 고통을 이해하기 보다는, 욥이 아무리 고통을 호소하고 하나님을 찾아도 응답할 자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욥기 5:...

욥기 3장 1절-26절, 그럼에도 버티는 욥의 신앙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이미지
욥은 거듭되는 시험과 고통으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과 삶을 향해 원망을 뱉어 냅니다. 우리가 인생의 고통으로 원망하듯이 말입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욥기 3장 1절부터 26절을 큐티하며 욥의 신앙에 대해 새벽설교를 정리하였습니다. 욥기 3장 1절-26절, 그럼에도 버티는 욥의 신앙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새 찬송가 339장, 내 주님 지신 십자가 서론 : 끝까지 버틴 요셉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저는 요셉이 가장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형들에게 버림 받고 팔려 외국 땅인 애굽까지 갔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서도 노예와 죄수의 삶을 살면서, 결코 소망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절망과 고통 밖에 없었던 그의 청소년 시절과 청년의 시절이었지만, 요셉은 고통과 절망의 시절들을 하나님을 바라보며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를 형통케 하시고 애굽 제국의 2인자로 세우시며 그의 가족들을 가뭄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버티는 욥의 신앙 연이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던 욥은, 7일 동안 자신의 곁을 지키며 위로를 전한 세 친구들 앞에서 입을 열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재산과 가족과 건강까지 잃어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욥은, 차라리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뻔하였다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합니다. 그만큼이나 욥은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놓여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욥은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1.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어떤 부모든 자녀를 잉태했다는 사실을 알면 기뻐할 것입니다. 아들이 태어 났다는 소리를 듣고 괴로워 할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욥은 자신이 태어난 날이 기쁨의 날이 아니라 저주의 날과 같다며 자신의 고통을 말하고 있습니다. 3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욥기 3: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