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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묵상] 미가 7장 1절-13절,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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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90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새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서론: 텅 빈 포도원을 거니는 마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간밤에 평안하셨습니까? 아직 밖은 어둡고 찬 공기가 감도는 이 새벽, 따뜻한 이불 속의 유혹을 이기고 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실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온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간절함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를 예비해 두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옆에 계신 분들과 따뜻한 눈빛으로 인사 한번 나누실까요? "참 잘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늘 당신의 힘이 되십니다." 이 새벽, 성도님들의 그 따뜻한 인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몸의 피곤함보다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마음의 허전함일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자신의 마음이 마치 "여름 과일을 딴 후와 같다"라 고 고백합니다. 풍성했던 포도 송이는 온데간데없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텅 빈 포도원. 먹고 싶어도 남은 열매가 없는 그 쓸쓸함이 바로 선지자의 마음이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심정 아닐까요?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막상 손에 잡히는 열매는 없는 것 같은 허무함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믿었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 정직하게 살면 오히려 바보 취급 당하는 것 같은 억울함 때문에 속상한 적은 없으십니까? 세상은 갈수록 각박해지고, "내 마음을 진심으로 알아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지독한 고독감이 우리를 찾아오기도 합니다. 본론 오늘 미가 선지자는 그 철저한 고독과 절망 속에서 기적 같은 반전을 노래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나온 여러분의 심령에 하나님의 찬란한 새 아침이 밝아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사람을 의지하면 무너집니다. 미가 선지자가 바라본 세상은...

[12월 24일 묵상] 미가 4장 1절-13절, 지금 고통은 해산을 위한 진통이다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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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새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서론: 어두운 새벽, 빛을 기다리며 성도 여러분, 현대 심리학 용어 중에 '램프 증후군'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치 요술 램프의 요정을 불러내듯, 수시로 걱정거리를 끄집어내어 스스로를 괴롭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걱정의 실체는 이렇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30%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입니다. 여기에 별것 아닌 건강 염려가 12%, 사소한 고민들이 10%, 그리고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 4% 라고 합니다. 이것들을 다 합치면 무려 96% 입니다. 즉, 우리는 인생의 96%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두려움에 에너지를 낭비하며, 오늘 누려야 할 평안을 도둑맞고 사는 셈입니다. 우리가 진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고작 4% 뿐인데 말입니다. 오늘 새벽, 여러분은 어떤 걱정의 램프를 들고 오셨습니까? "끝이 보이지 않는 불경기," "자녀의 불확실한 미래," "나아지지 않는 건강," "관계의 단절." 이런 막막함과 불안이라는 생활 속의 불안들이 우리의 새벽을 짓누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뉴스를 틀면 전쟁과 다툼 소식뿐이고, 내 삶의 현장은 전쟁터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미가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놀라운 반전을 말씀하십니다. 3장까지만 해도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될 것"이라던 하나님이, 4장에 들어서자마자 그 폐허 위에 세워질 영원한 영광을 보여주십니다. 오늘 이 말씀이 캄캄한 우리의 현실을 비추는 새벽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론 1. 하나님은 저는 자를 모아 강한 나라를 만드십니다. 본문 1절을 보십시오. "끝날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어떤 권력보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

[12월 9일 묵상] 시편 139편 1절-12절,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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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1절-12절,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새 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서론: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외로움 속에서 성도 여러분, 간밤에 평안하셨습니까? 이 새벽,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입니까? 몸이 아플 때도, 돈이 없을 때도 힘들지만, 정말 견디기 힘든 순간은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줄 때' 입니다. 직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설명할 길이 없을 때, 가정에서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우리는 깊은 고립감을 느낍니다. "세상에 나 혼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마음의 문을 닫고 캄캄한 방으로 숨고 싶어집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도 숱한 오해와 위기 속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는 외로움에 함몰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을 완벽하게 아시고 끝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새벽, 다윗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1.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십시오. 시편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여기서 '살펴보다'(חָקַר, 하카르)라는 말은 광부가 보석을 찾기 위해 땅속 깊은 곳을 파헤치고 탐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대충 우리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깊은 곳을 세밀하게 살피십니다. 2절부터 4절까지 다윗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는지 구체적으로 고백합니다. 주님은 내가 앉고 일어서는 동작 하나하나를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이 무엇인지 꿰뚫어 보십니다. 나의 모든 길, 내가 눕는 것, 즉 나의 공적인 활동과 사적인 휴식까지 다 익히 아십니다. 심지어 4절에 보면,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다" 고 합니다. 내가 입 밖으로 내뱉기 전, 혀 끝에 머물고 ...

[12월 11일 묵상] 시편 140편 1절-13절, 악한 세상에서 의인이 사는 법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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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0편 1절-13절, 악한 세상에서 의인이 사는 법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서론: 전쟁터 같은 하루의 시작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새벽, 하나님의 전으로 나오신 여러분의 발걸음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때로 전쟁터와 같습니다. 총과 칼이 오가는 전쟁터는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말의 칼날과 관계의 지뢰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어제 하루, 직장에서 혹은 믿었던 사람에게 들은 날카로운 말 한마디 때문에 밤잠을 설치지는 않으셨습니까? 오늘 본문의 다윗도 그랬습니다. 그는 지금 지쳐 있습니다. 누군가가 끊임없이 자신을 해치려 모의하고, 뱀처럼 독을 품은 말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편은 사람에게 상처받고, 세상의 억울함 속에 놓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강력한 위로와 대응 전략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본론 1. 악의 현실을 직시하고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다윗은 먼저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낱낱이 보고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시편 140: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악한 자들의 특징은 끈질기다는 데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모여서 악을 계획합니다. 3절에 보면 그들의 혀는 "뱀 같이 날카롭고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육체의 폭력보다 더 무서운 것이 언어의 폭력입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고, 교묘하게 함정을 파서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직장 상사, 혹은 이웃, 때로는 믿었던 동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 억울함을 사람에게 풀지 않았습니다. 그는 즉시 하나님께 달려가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1절)라고 외칩니다. 사람과 싸우면 진흙탕 싸움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가져가면 기도가 됩니다. 오늘 여러분...

역대하 28장 16절-27절, 고난의 때, 당신은 누구에게 달려갑니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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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역대하 28장 16절-27절에 나타난 아하스 왕의 실패를 통하여, 고난의 때에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묵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도움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임을 전합니다. 위험하고 어려울수록, 우리의 진정한 도움과 위로는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역대하 28장 16절-27절, 고난의 때, 당신은 누구에게 달려갑니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새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서론: 위기의 순간, 당신의 첫 번째 전화는 어디로 향합니까? 여러분, 살면서 정말 "이제 끝이구나" 싶은 절망적인 순간을 만나보신 적 있으십니까? 갑작스러운 사업의 실패, 깨어진 관계의 아픔, 심각한 질병의 진단 앞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도움을 줄 누군가를 찾습니다. 스마트폰을 열어 가장 힘 있는 사람, 가장 지혜로운 사람의 번호를 찾을지도 모릅니다. 본론 오늘 우리가 만날 아하스 왕도 그랬습니다. 나라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고, 사방이 적들로 둘러싸였습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그가 선택한 '도움'은 결국 그와 온 나라를 더 깊은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심각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인생의 위기 앞에서 가장 먼저 누구에게, 무엇에게 달려가고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숨겨진 믿음의 실체, 즉 우리가 진짜 왕으로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입니다. 1. 세상의 도움은 신기루와 같습니다. 아하스 왕은 위기에 처하자 하나님이 아닌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앗수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은과 금을 바치며 "나는 왕의 신복이요 아들이라"고 스스로를 낮추기까지 합니다. 16절과 17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역대하 28:16-17, 그 때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도와 주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에돔 사람들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의...

요한계시록 11장 1절-13절, 두 증인이 받은 사명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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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11장 1절-13절에 관한 강해 새벽설교입니다. 세상의 핍박 앞에 무력감을 느끼십니까? 순교자처럼 보였던 '두 증인'의 사명은 어떻게 하나님의 최종 승리로 역전될까요? 고난받는 교회의 사명과 하나님의 보호하심, 그리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메시지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절-13절, 두 증인이 받은 사명 참고할 글 요한계시록 11장 1절-13절, 두 증인, 세상의 조롱을 넘어 하늘의 영광으로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요한계시록의 수수께끼: 요한계시록 11장 3절의 "두 증인"의 정체에 대한 신학적 탐구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새 찬송가 353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서론 요즘과 같이 경제가 어렵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우리 모두는 성공적인 삶, 영향력 있는 삶을 꿈꿉니다. 편안하고 안정되며,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원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 보고자 하는 요한계시록 11장 1절-13절의 말씀은 우리의 이런 기대와는 전혀 다른 그림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조롱과 핍박 속에서 죽임 당하고, 그 시체가 길거리에 버려지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처참한 상황이 과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일까요? 이것이 교회의 사명일까요? 본론 오늘 말씀은 혼란스럽고 두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교회가 붙들어야 할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과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붙들어야만 할 핵심은 “교회의 사명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 고난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와 보호하심을 확신하며 끝까지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명의 정체성, 과정, 그리고 궁극적인 소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증인의 정체성 - 측량된 백성, 성령의 사람 먼...

요한계시록 10장 1절-11절, 달콤하고도 쓴 작은 두루마리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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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10장 1-11절 강해 새벽예배설교. 힘센 천사가 전한 '작은 두루마리'의 비밀을 아십니까? 입에는 꿀같이 단 구원의 기쁨과, 배에서는 쓰게 된 사명의 무게. 이 달고 쓴 말씀을 받은 요한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다시 예언하라"는 주님의 명령이 주어졌습니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영광스러운 사명과 십자가의 길을 함께 묵상하며, 위로와 결단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10장 1절-11절, 다시 예언하여야 할 작은 두루마리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새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서론 눈물의 선지자라 불렸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했던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 15:16)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고백을 통하여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은 큰 기쁨임을 노래하였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결과, 자신의 민족인 이스라엘은 조롱과 핍박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당시 유대 왕들에게는 죽음의 위협까지 당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사도 요한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달고 쓴 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본론 오늘 본문은 여섯 번째 나팔과 일곱 번째 나팔 재앙 사이에 위치한 막간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에 따르면, 이 땅에 무서운 재앙이 임하게 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종들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요한은 이 과정 속에서 힘센 천사가 전하는 작은 두루마리 책을 받아 먹게 됩니다. 그 책을 먹으니 요한의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배에는 쓰게 되었다고 요한은 고백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영혼을 살리는 기쁜 소식이지만, 동시에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십자가의 고난과 핍박을 감수해야만 하는 쓴 잔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1...

요한계시록 9장 13절-21절, 재앙의 경고등이 켜질 때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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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월요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요한계시록 9장 13절-21절이 말하는 재앙과 심판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설교는 위기와 고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 속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우리의 완고한 마음과 우상숭배임을 밝힙니다. 돈, 성공 등 잘못된 우상을 붙드는 우리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이 어떻게 참된 평안과 구원을 주는지 그 길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요한계시록 9장 13절-21절, 재앙의 경고등이 켜질 때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새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서론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계기판에 낯선 경고등이 켜질 때가 있습니다. 엔진 오일이나 타이어 공기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그 경고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즉시 문제를 점검합니다. 왜냐하면 그 작은 경고를 무시했을 때,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멈춰서는 더 큰 재앙이 닥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할 요한계시록 9장 13절-21절의 말씀은 인류 역사를 향해 켜진 가장 두렵고도 무서운 경고등입니다. 여섯 번째 나팔이 울려 퍼지며 인류의 삼분의 일이 죽는 끔찍한 재앙, 그 참혹한 장면에 우리는 본능적으로 눈을 돌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가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우리는 질문합니다. 본론 그러나 오늘 본문은 미래의 재앙을 단순히 중계하는 공포 영화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인간의 마음 가장 깊은 곳을 비추는 하나님의 MRI 사진과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생각합니다. ' 내 인생에 정말 큰 위기가 닥치면, 그때는 정말 하나님을 찾을 거야. 그때는 내 삶을 바꿀 거야. '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재앙이 우리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그 믿음이 얼마나 위험한 착각인지를 폭로합니다. 그리고 진짜 재앙이 무엇인지, 그 재앙의 경고등이 켜질 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지...

시편 119편 161절-176절, 고난 속에서 경험하는 말씀의 능력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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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시편 119:161-176입니다. 본문은, 고난 중에도 말씀을 경외함으로 얻게 되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겪는 어려움 속에서 말씀의 능력을 붙들고, 길 잃은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 힘과 위로를 얻게 됨을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정리하여 나눕니다. 시편 119편 161절-176절, 고난 속에서 경험하는 말씀의 능력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새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서론 요즘 정치를 보면, 너무나도 뻔한 거짓말을 눈도 깜짝하지 않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한 연예인의 부적절한 미성년자 교제 사건도 너무나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며 기자 회견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각종 보도들 중에도 악의적인 가짜 뉴스가 넘쳐 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성공주의나 물질만능주의 역시 성경적인 가치관인양 포장되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정보와 다양한 가치관이 뒤섞여 있으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믿고 따라야 합니까?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기준과 신앙의 기준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겠습니까? 이같은 혼란함 속에서 오늘 본문의 시인은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합니다"(163절)라고 고백하며 결단하였습니다. 시인의 고백은 성도들에게 세상의 거짓된 가르침과 유혹을 분별하고 변하지 않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굳건한 반석이므로 말씀을 붙들어야만 합니다. 본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찬양으로 가득 차 있는 시편 119편의 마지막 부분인 오늘 본문은, 시인이 고난 속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겠다고 결단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편 119편 145절-160절, 고난 중에도 말씀으로 승리하라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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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시편 119:145-160입니다. 본문에서 시인이 극심한 고난과 대적의 공격 속에서 위기와 고통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통하여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이 오늘 고난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주실 위로를 묵상하며 새벽예배설교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시편 119편 145절-160절, 고난 중에도 말씀으로 승리하라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새 찬송가 309장, 목 마른 내 영혼 서론 무엇인가에게 쫓기는 꿈을 꾸신 적 있으십니까? "쫓기는 꿈을 꾸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니, 일반적으로는 우리의 심리 상태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러한 꿈을 꾸게 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쫓기는 꿈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불안감과 압박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꾸는 경우들이 있다는 해석입니다. 이러한 해석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초조한 경우나 압박감을 크게 느낄 때, 쫓기는 꿈을 꾼 경험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도 대적들의 위협으로 인해 초조하고 불안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시인처럼 팬데믹 같은 질병, 경제적 불안, 사회적인 갈등이나 정치적 혼란함, 개인적인 아픔과 상처 등으로 인하여 괴로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고,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는다며 낙심합니다. 본론 익인들의 위협과 극심한 고통 속에 있는 시인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가"라며 부르짖지만, 여전히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다"라는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새벽 전에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라고 고백합니다. 147-14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119:147-148,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

시편 119편 49절-64절, 고난 중에 위로를 주는 말씀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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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시편 119:49-64로, 시인은 대적들의 고난과 조롱과 비난으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고 어두움 속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고난 중에도 자신의 위로와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붙잡겠다라고 고백합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을 작성하여 나눕니다. 시편 119편 49절-64절, 고난 중에 위로를 주는 말씀 함께 할 찬송 새 찬송가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새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서론 : 고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고난과 시련을 경험합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질병,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갈등, 마음의 상처 등으로 인하여 삶의 여러 자리에서 고통을 마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고 하셨듯, 예수님과 제자들도 환난을 당하였습니다. 이처럼 고난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론 시편 119편의 시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의 삶에도 교만한 자들이나 악한 자들로 인해 겪게 되는 고난들이 있었습니다. 시인도 고난과 조롱, 외로움과 불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고난 때문에 좌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어두움 속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인은 어디에서 이러한 소망과 힘을 얻게 되었을까요? 오늘 본문 시편 119:49-64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1. 소망의 근거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먼저, 시편의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우리 함께 49절을 읽겠습니다. 시편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시인의 이 고백을 통하여, 고난 중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누가복음 22장 54절-71절, 실패의 자리, 은혜의 시선 - 매일성경 큐티 새벽예배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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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은 누가복음 22장 54절-71절로, 붙잡히시고 재판을 받으시는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 갔던 베드로에 대한 말씀과, 그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재판의 자리에서 실패하였지만, 예수님은 고통의 자리에서도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예배설교문을 작성하고 함께 나눕니다. 누가복음 22장 54절-71절, 실패의 자리, 은혜의 시선 함께 하는 찬송 새 찬송가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새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인간의 가장 연약한 모습과 하나님의 가장 깊은 은혜가 교차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의 실패와 그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론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굳게 다짐했던 결심이 무너지고, 믿었던 관계가 깨어지며, 때로는 스스로가 너무나 부끄럽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그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충신 우리아를 죽음으로 내모는 끔찍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깊은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다윗. 그러나 그는 나단 선지자의 책망 앞에서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고(시편 51편),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다시 받아주시고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베드로 역시 처절한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 자리에서 놀라운 은혜를 만나게 됩니다. 첫째, 베드로의 실패의 자리 불과 몇 시간 전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라고 맹세했던 베드로였습니다. 그러나 그 뜨겁고 강렬했던 결심은 위기의 순간, 싸늘한 현실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5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22:54, 예수를 잡아 끌고 ...